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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 지방비로 서면대교 조기 건설, 필요한가요?
기간 2021-09-28 09:00 ~ 2021-10-06 08:59
강원도와 춘천시가 지방비 600억원(각각 70%, 30% 부담)을 들여 서면대교 조기 건설을 추진합니다. 왕복 4차로로 예정했던 이 대교를 ‘강원 북부권 접근 교통망 개선 및 레고랜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차로만 우선 건설한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레고랜드 관광객 편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 건설해야 한다.
    레고랜드 관광객 편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 건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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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재정 부실 등을 고려해 국비를 최대한 확보한 후 4차로로 건설해야 한다.
    지방재정 부실 등을 고려해 국비를 최대한 확보한 후 4차로로 건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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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 2021-10-05 20:25:47
윗 분들이 구구절절 옳은 말을 잘쓰셨네요.
중앙정부 기다려봐야 지원안뒬테고
춘천경제 죽고 나서 지원해봐야 무슨 소용입니까.
빠른 건설로 춘천으로 접근성 확대야말로.
내가 살고 가족이살고 춘천경제가 살길이라고 생각하네요.

오*윤 2021-10-05 15:48:29
서면대교의 경제적 파생효과와 기여는 춘천과 시민들에게 상당히 올 겁니다만 이성적으로 춘천은 중양에서 투자가 받기 어려운 지역입니다. 관광은 경제적 영향을 쉽게 타기에 불경기나 지금같은 전염병이 확산되면 관광 수익은 적자를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불규칙한 지방경제에 3000억이 드는 대형 교량을 건설해 공사비 회수와 수익이 없다면 예산 낭비로 밖에 볼 수가 없겠죠. 하고 싶어도 할 필요성이 있어도 경제성에선 국비는 여건상 예정기간 내 확보는 어렵기에 기간 내 건설을 위해선 차선책을 찾아야 합니다.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면 착공은 5년 뒤를 기약해야 할 지 모릅니다.

중앙의 국비 결정만 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중앙도 다른 사업에 국비를 배정하고도 바쁜 상황이고 강원도에 투자의 이유 당위성을 확보하도록 설득하기 위해서라도 지방비로 우선 추진 후 확장이 최선의 선택이라 봅니다.

황*숙 2021-09-29 09:58:42
레고랜드 개장으로 복잡해진 교통을 좀더 원할하게 하려면 서면대교는 필수이며 이로인해 외부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입하고 그에따라 파생효과를 보게될 경제를 생각해야할듯합니다

춘천은 상수도보호로 각종규제때문에 관광지로서의 기능이 매우 저하된 상태입니다 되도록이면 규제도 풀고 서면대교도 건설해서 정부로부터 지원 받을수있는 초석을 만들었음합니다.

이번에 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줄때 춘천에서는 당연이 추진해야 주위에서도 활력이 생길듯하니 적극적인 입장에서 추진되었음합니다.

국가의 모든 예산은 시민의 적극적인 움직임속에서 지원되지 않을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