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나는 왜 달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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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나는 왜 달고 살까?

    • 입력 2024.06.15 00:01
    • 수정 2024.06.20 23:09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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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에는 실내외 온도 차와 면역력 저하 등으로 감기에 걸릴 수 있다. (그래픽=챗GPT)
    여름철에는 실내외 온도 차와 면역력 저하 등으로 감기에 걸릴 수 있다. (그래픽=챗GPT)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감기 증상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는 5도 이하의 추운 겨울에 활발하게 번식하지만 30도가 넘는 여름에는 활동이 둔해진다. 하지만 여름철에도 감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다음은 여름철에도 감기에 걸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실내외 온도 차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면서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크게 난다. 급격한 온도 변화는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특히 에어컨 바람은 호흡기 점막을 건조하게 해서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상태로 만든다. 실내외 온도가 5도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냉방기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또 에어컨 필터가 오염돼있으면 세균과 바이러스가 퍼지기 쉽다.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면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여름철 에어컨을 작동하기 전 필터 청소를 해줘야 한다.

    ▶더위로 인한 면역력 저하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체력 소모가 크고, 수면 부족이나 피로가 누적되기 쉽다. 이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기에 걸리기 쉽게 만든다.

    더운 날씨에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다. 찬 음식은 소화 기능을 떨어뜨려 영양분 흡수를 방해한다. 지나치게 차가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칼슘과 아연, 철분과 같은 무기질이 풍부한 유제품과 채소, 육류를 골고루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바이러스 전파 쉬운 공공장소
    여름 휴가철에는 바닷가나 수영장, 캠핑장 등에 많은 인파가 몰리게 된다. 이런 장소에서는 사람들과 접촉이 많아 바이러스가 쉽게 전파될 수 있다.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는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 감기는 주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더 잘 전파된다. 따라서 여름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 영양분 보충으로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 TODAY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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