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판’이 2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협동조합 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문화 예술 기획을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오석조 협동조합 판 이사장은 “지역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했던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ESG 경영 실천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