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미경)은 18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이웃의 재발견’ 발굴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발굴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해 발굴단 활동 공유, 사업 설명으로 진행됐다. 발굴단은 춘천 지역 내 6개 면·동(교동, 동면, 효자3동, 후평 1·2·3동)에 거주하는 마을활동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오미경 춘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보이면 바로 기관에 알려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