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공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 순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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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공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 순차 도입

    • 입력 2024.03.11 00:01
    • 수정 2024.03.18 09:29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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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도시공사가 4월까지 풍물시장, 은하수거리, 제일중앙시장 등 공영주차장에 무인정산시스템을 도입한다. (사진=MS투데이 DB)
    춘천도시공사가 4월까지 풍물시장, 은하수거리, 제일중앙시장 등 공영주차장에 무인정산시스템을 도입한다. (사진=MS투데이 DB)

    춘천지역 공영주차장이 무인정산시스템으로 변경된다. 

    춘천도시공사는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공영주차장에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무인정산시스템은 직원 없이 요금 정산이 가능하고, 카드 결제 전용으로 운영된다.

    대상 주차장은 동부시장, 풍물시장, 은하수거리, 제일중앙시장, 춘천시청 지하, 석사근린, 춘천시청 별관, 낙원노외, 스카이워크 주차장이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기간에는 무료로 운영된다.

    춘천도시공사는 무인정산시스템 설치 후 2~3개월 동안 유·무인 운영을 병행하고, 이후에는 24시간 전용 콜센터 운영으로 실시간 민원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 하반기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권 신청 등 민원 업무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전산화할 계획이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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