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번영회는 6일 효자동에 있던 사무실을 교동(팔호광장)으로 확장 이전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정준화 강원자치도 시군번영회연합회 회장 등과 번영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전 개소 축하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를 위한 응원도 펼쳤다.
이승호 춘천시번영회장은 “지난 1927년 창립된 춘천시번영회는 앞으로도 수부도시 춘천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