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6일 응급처치로 생명을 지켜낸 구급상황관리사 4명을 대상으로 하트세이버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로 생명이 위급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생했을 때 수여하는 증서다.
증서는 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 김보현 소방장, 안성호 소방장, 최우영 소방교, 노설아 소방교에게 수여됐다.
박계형 강원소방본부 종합상활실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상황관리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