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 오슬로 대표가 29일 춘천시지역아동센터 예비 중·고등학생에게 교복을 후원했다.
후원 행사에는 윤한숙 춘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과 이선영 춘천시의원, 강경화 보육아동과 과장이 참석했다.
교복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중 중고등학교에 입학할 신입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주한 대표는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춘천시에서 운영하는 맡겨놓는 카페처럼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맡겨놓는 의류매장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