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만든 영화 ‘도그데이즈’ 춘천시민 먼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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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에서 만든 영화 ‘도그데이즈’ 춘천시민 먼저 본다

    영화 ‘도그데이즈’ 2월 1일 CGV춘천점에서 무료 시사회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춘천 주요 풍경 등 곳곳에 담겨

    • 입력 2024.01.29 15:52
    • 수정 2024.01.29 15:53
    • 기자명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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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도그데이즈‘ 포스터
    영화 ’도그데이즈‘ 포스터

    강원영상위원회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영화 ‘도그데이즈’가 2월 7일 개봉에 앞서 춘천시민과 만난다. 

    강원자치도와 춘천시는 춘천에서 촬영된 영화 ‘도그데이즈’ 무료 시사회를 2월 1일 오후 7시 30분 춘천CGV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300여명의 춘천시민을 초청해 진행되는 시사회는 24일부터 신청을 받아 오는 31일 당첨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배우 윤여정과 유해진이 첫 호흡을 맞추고 춘천 곳곳에서 촬영돼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찾는 재미가 더해질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라이더, 싱글 남녀 등이 반려견을 만나 외로움을 해소하고 삶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담겼다.

    강원영상위원회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흫 위해 지역에서 촬영하며 소비하는 금액의 일정부분을 지원하는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도그데이즈’ 무료 시사회 참여 신청은 30일까지 온라인이나 강원영상위원회,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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