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때려치고 아르바이트" 프리터족 뭐길래?
부모님 집에서 독립해 아파트에 월세로 들어간 홍진주(29)씨는 처음으로 관리비 고지서를 받았다. 그런데 항목도 너무 많고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내용도 있어 똑기자에게 물어왔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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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기자 톡] 달마다 나가는 관리비, “전월세 거주자라면 ○○○ 돌려받으세요”
[똑기자 톡] 달마다 나가는 관리비, “전월세 거주자라면 ○○○ 돌려받으세요”
- 입력 2023.12.18 00:03
- 수정 2023.12.19 15:23
- 기자명 오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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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
2023-12-18 00: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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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열
2023-12-18 07: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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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
2023-12-18 00:18:24
관리비 체납하는 사람들도 다 내고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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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식
2023-12-18 07:29:56
입주민 불편을 초래하는것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믿고 생활할수 있도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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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
2023-12-18 05: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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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
2023-12-18 05:38:56
예전엔 보증금 돌려 받을때 집 주인한테 그 동안 낸 총액을 알려주면 바로 돌려 받았는데... 간혹 무지한 집주인들 때문에 실랑이도 하고 부동산 사장의 중재로 돌려 받곤 했는데 관리사무소에서 돌려 준다니 편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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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23-12-18 00:24:27
관리사무실에서 알려주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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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
2023-12-18 0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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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
2023-12-18 00: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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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
2023-12-18 20:52:40
장기수선충당금은 원래 집주인이 납부하도록 돼 있지만 편의상 관리비에 포함시켜 임대된 아파트의 경우 세입자에게 부과합니다. 따라서 세입자가 집주인을 대신해 납부하는 것이므로 임차인은 임차기간이 끝나 이사를 갈 때 관리사무소에서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납부 확인서를 발급받아 집주인에게 청구하면 장기수선충당금을 반환 받을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