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2023 대한민국 봉사대상에서 본상과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강원랜드는 객실 나눔 사회공헌사업 가치충전소를 통한 사회복지서비스 질적 향상,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굳건한 신뢰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