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8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권 내륙, 경상권 5∼40㎜다.
소나기가 그친 후에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늦더위가 시작되겠다.
춘천을 비롯해 서울과 강릉·대전·세종도 29도까지 오르겠다. 대구·창원의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보됐다.
[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환절기 감기랑 호흡기 질환 걸리지 않도록
면력력과 체온유지 잘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