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눅눅하고 후텁지근한 장마까지 여름철이 되면 날씨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냉방기기를 잘 사용하면 몸은 물론 기분까지 뽀송해지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에어컨과 선풍기 외에 에어서큘레이터라는 냉방 기기 사용도 부쩍 늘고 있는데요. 얼핏 선풍기와 에어서큘레이터는 비슷해 보이지만, 사용방법과 목적이 다르다고 합니다. 오르는 전기 요금에 에어컨 작동하기 부담스러운 요즘, 선풍기와 에어서큘레이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