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시작되면 생각나는 것, 바로 물놀이입니다. 계곡과 바다는 상상만으로도 시원하지만 이동거리가 멀고, 인기 만점의 워터파크는 비싼 가격에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요. 도심에서 멀지 않고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이 춘천 근교에 있습니다. 춘천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고 다양한 시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시원한 올여름을 책임져 줄 그곳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