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더 받으려고하는 행태란. 왜 고은리로 옮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 켐페이지부지로 옮겼으면 벌써 공사 들어겄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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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3
재미있네요.. 더부러범죄당과 그 추종자들은 품위가 있나요..범죄자를 두목으로 받들며, 사사건건 정부와 대통령을 욕하고 비난합니다. 님도 그들을 지지한다면 공범입니다. 날 비난할 시간에 그들을 비판하세요.. 이*순님이 작성한 댓글은 품위가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2. 이*순 2
참 댓글들이 수준 떨어지네요~~이러니 정치충이라는 소릴듣지요~~
3. 이*순 2
댓글에 품위를 지킵시다.지지하거나 지지하지 않더라도 선은 넘지 맙시다~~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운전자를 지나가던 고등학생들이 경찰과 함께 뒤를 쫓아 검거를 도왔다.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쯤 춘천시 효자동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이 단속을 피해 인근 카페 골목길로 우회하는 차량을 발견했다.경찰은 순찰차로 곧장 추격에 나섰으나 운전자 A(47)씨는 한 아파트 인근에 급히 차량을 세워놓고 뛰어 달아났다.A씨는 “정지하라”는 경찰의 경고를 무시하고 50m가량 달아났고, 이 때 길을 지나던 고등학생들이 경찰과 함께 그의 뒤를 쫓았다.추격전은 약 500m가량 이어졌고, 경찰과 고등학생
특성화고에 다닌다고 하면 놀기만 좋아하는 문제의 청소년으로 단정 짓는 경우가 있지만, 남들보다 먼저 자신만의 목표와 진로를 세워 꿈을 이루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고교 졸업 전에 공무원의 꿈을 이룬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이명섭 학생과 도내 특성화고 중 최다 공무원을 배출한 춘천기계공고 김우람 교사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았다. ▶ 특성화고교 3학년에 공무원 합격 소감(이명섭 학생) 아직 얼떨떨하기도 하지만 너무 기쁘다. 3년 동안 꾸준히 준비한 결과가 드디어 이뤄졌다는 사실에 매일 행복하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오는 1일 본투표에도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46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투표소는 춘천 관내 투표소 85곳을 포함해 총 670곳이다.본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 자신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 가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춘천지역 지방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오는 9일 본투표에도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8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20대 대선 투표소는 총 670곳, 개표소는 18곳이다. 이중 춘천 관내 투표소는 85곳, 개표소는 1곳이다.본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신분증을 지참해 자신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 가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코로나19 확진‧격리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침에 따라 선거 당일인 9일 오후 6시
연일 40도 가깝게 온도가 치솟지만, 참된 기술인을 향한 학생들의 땀 흘림은 불볕더위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후평동 공업단지 내에 위치한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지나치다 보면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산업현장 역군의 산실인 춘천기계공고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문을 들어서면 커다란 기능탑(塔)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탑은 2013년 전국기능기대회에서 무려 800여 기관 중 최고의 성적으로 금탑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뒤이어 2014년에는 은탑을, 2015년과 2017년에는 동탑이 세워졌으며, 개교 이래 국
춘천 지역의 고등학교 평준화는 춘천 시청과 시의회,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출신고교별 변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결과는 과거의 ‘특정 고교 절대 강세’에서 ‘고교 춘추전국시대 개막’으로 요약된다.춘천은 1979년(고교 입학년도 기준)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이후 대입 실적에서 수도권의 세칭 명문대 진학률이 줄어들자 1991년 비평준화로 복귀했다. 그러나 고교 서열화 등을 이유로 비평준화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자 22년만인 2013년 평준화 제도가 부활했다. MS투데이는 1997년도와 2020년도 춘천시청, 춘천
춘천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학교는 어디일까? 2021년 개교 111주년을 앞둔 소양고등학교가 주인공이다. 소양고는 한일강제병합 직전인 1910년 4월 29일 순종 황제의 '실업학교 설치에 관한 칙령'에 따라 공립춘천실업학교로 개교했다. 이후 오랜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수차례 교명을 변경했다. 개교 1년 뒤인 1911년 춘천공립농업학교로 바꾼 후 40년만인 1951년에는 춘천농업고등학교로 개명했다. 그러다 1991년에는 춘천농공고등학교로 다시 이름이 바뀌었다. 춘천농공고 시절이던 역사적인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고, 2014년에 이르러
졸업을 앞둔 춘천기계공업고 학생 70%가 취업 대신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기계공고에 따르면 내년도 졸업생 340명 가운데 취업이 확정된 학생은 90여명이며 나머지 250명이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2018년에도 졸업생 386명 가운데 36.3%(140명)가 취업을, 32.9%(127명)가 진학을 선택했으며 2019년에는 졸업생 367명 중 34.9%(128명)가 취업을, 40.3%(148명)가 진학을 선택하는 등 진학 비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학교측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