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이*연 2
그러니까 처음부터 아무 근거도 없이 2천명 질러놓았으면 도중에라도 잘 협상해서 6백명정도라도 타결을 시켰어야지 그냥 물 건너가겠네요
2. 박*근 2
입술이 참특이하게 생기셨네요 벌에게 쏘인건가요
3. 이*정 2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론가 가야할것 같음
특이한 보드게임이 있다. 카드에 적힌 도시재생, 지역 공동체, 주민 협의체 같은 단어를 외치며 상대의 패를 맞춘다. 카드에 적힌 단어를 읽고 설명하다 보면 우리 마을에 어떤 정책과 시설이 필요한지 저절로 익히게 된다. 지역개발·재생 컨설팅 회사 꾸림이 만든 '고 피쉬'라는 게임이다. 임혜순 꾸림 대표는 "어려운 정책을 주민들이 더 쉽게 이해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보드게임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꾸림이 최근 하는 일은 춘천 어느 동엔 어떤 장점이 있고, 발전을 위해 어떤 게 필요한지 분석하는 것이다. 임 대표는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
춘천 여행을 테마로 한 보드게임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지글보글 문화예술연구소가 제작한 강원도콘텐츠 코리아랩 게임공모전 수상작품인데요. 실제 춘천 지도를 기반으로 만든 이 게임은 춘천의 숨은 관광 명소를 찾고 나만의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또한 쉽게 플레이할 수 있어 초등학교 수업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드게임으로 떠나는 춘천여행'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산과 호수를 가로지르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사계절 내내 아름다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 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눈을 보면 깊이 담아뒀던 본인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어 하는데 연예인 이야기, 가십거리만 이야기하게 되더라고요. 어느 날 그게 너무 답답하게 느껴져서 ‘우리 그러지 말고 배설해보자’라고 외쳤죠.”코로나19와 취업, 인간관계 등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정신건강이 지치고 약해졌다면 이들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바로 예술치유단체 ‘몸의 대화’다. 이들
“장애인도 직장 동료가 될 수 있습니다.”MS투데이와 인터뷰에 나선 지체 장애 2급인 안희찬(40) 씨는 지난 5월부터 보드게임을 개발하는 콘텐츠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난 7년간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던 그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이전 직장에서 겪은 직장 내 괴롭힘이 주된 이유다.그는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장애인 동료 상담 업무를 맡아왔다. 안 씨는 직장 동료와 장애인 관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하는 소통도 담당했다.안 씨는 “소아마비로 걷는 게 불편했던 다리 수술을 받은 후 거동이 편해졌고 장애 정도가 낮아
춘천시가 올해 1월부터 추진 중인 문화도시 사업은 낙후된 지역을 살리고, 문화를 시민 모두가 향유하자는 의미로 볼 때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성이 있다. 문화도시의 근본적인 취지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주민의 문화적 삶 확산도 포함된다. 문화를 즐기며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춘천시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점검한다.우선 지난 2016년 2월 문을 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외면받고 있는 낙후지역을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문화도시 사업을 이끌어 가는 춘천문화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