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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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 3
시장 회복은 "글쎄?" 이런 자극적인 타이틀로 지역 시장 뒤흔드는 짓 좀 그만합시다. 춘천의 부동산 시장이 정상적인 시장 흐름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고 아주 위험한 시장이며 언제 터져도 터질 건데 그 폭탄을 누가 떠안을지 정말 걱정입니다.
2. 주*용 2
권기자님에서 진기자님으로 바뀌었네요.. 교대로 혼나자는 건가요..^^
3. 김*민 2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늙어서 병들면 후회만 남게 될것을...
춘천을 비롯해 지방의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자리 부족 문제가 해결되고, 다양한 꿈을 실현할 수 있다면 어떨까? 다양한 창업적 실업과 안정적 생태계 구축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에 대해 알아보았다. ▶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 소개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에서 핸드메이드나 일러스트 등 창작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센터로, 현재는 16개 팀이 입주해 함께 꿈꾸며 성장하고 있다. ▶ 청년 작가 입주 현황과 특징?
춘천의 로컬 성을 덧입힌 ‘크래프트(Craft)’ 문화를 만들어가는 청년 창업가들과 이들이 모인 입주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근화동396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조한솔·이하 근화동 396)는 창업공간에 입주할 지역 핸드메이드 청년 창작가와 창업가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조성된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은 춘천지역 중심축이던 ‘중앙로’ 끝자락에 자리를 잡았다. 철도 교량 아래 유휴공간을 활용, 지역 핸드메이드 창업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했다.근화동396은 2년간 27개 창업팀에 대한 지원을 통해 보육 기간을 마친 15개 창업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