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박*신 4
아산재단.고.정주영.회장님.지하에서.통곡하겟네 성모병원..하나님.이.두렵지.않나요
2. 김*훈 4
검사vs의사 너네들끼리 국민들 없는데 가서 서로 기소하고 수술하고 알아서들 했으면 좋겠다 왜 국민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가.
3. 이*희 4
의사 부족으로 고통 받는 의료 취약 지역을 비롯해서 여러모로 의사 증원이 필요한데 언제까지 모른채하고 환자들을 외면하려는건지...
월요일인 8일은 중부지방을 비롯한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영상 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 낮 최고기온은 0도로 예상된다. 이에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난방기 사용 시에는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가 요구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측된다.주초 시작된 추위는 화요일인 9일부터 평년 기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 포인트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MS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친절한 세무사로 함께하게 된 안태환 세무사입니다. 여러분께 생활 속 절세 방법과 세금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알려드릴 내용은 매년 1월 시작하는 '연말정산'입니다. 2024년부터 달라진 공제 내용과 절세 전략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연말정산 대상자는?우리나라 모든 국민은 종합소득세 신고의무가 있습니다. 2023년도에 소득이
양구백자박물관이 최근 유휴 공간을 활용한 '백자카페'의 문을 열었다.양구백자연구소 1층에 84.5㎡규모로 조성된 백자카페는 백자와 백토가 연상되는 흰색 톤 인테리어로 꾸며졌고 박물관 기획전시 도록과 양구 백토를 활용한 작품이 소품으로 진열됐다.양구백자박물관은 지속적인 기획 전시와 백자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또 양구백자실과 도자역사문화실, 도자기 제작 체험장 등에 이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백자카페까지 조성돼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두
국내 겨울 축제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글로벌 육성축제' 타이틀을 단 ‘화천산천어축제’가 6일 개막했다. 화천군은 국내외 대표 겨울출제로 꼽히면서 개최 20주년을 맞은 올해는 개장 첫날부터 방문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관광객이 몰리면서 축제의 대표인 산천어 얼음낚시뿐 아니라 산천어 모양의 등불이 밤하늘을 빛나게 하는 선등거리에도 인파가 몰렸다.선등거리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2만7000여개 산천어 모양의 등은 화천군 인구 수와 동일한 숫자이다.선등거리는 축제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겨울이 되면 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은 즐거운 놀 거리를 기대하고, 부모는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아지는데요.흰 눈 사이로 신나게 놀다 보면 어느새 추위는 잊고 스트레스도 눈 녹듯 사라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눈썰매장’인데요.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부모에게는 동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눈썰매장이 강원특별자치도 곳곳에서 운영됩니다. 짜릿한 즐거움으로 한겨울 추위가 반갑기까지 한 강원자치도 내 눈썰매 체험 장소를 소개합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최근 한 유튜버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반려견에 대한 그리움을 극복하기 위해 숨진 반려견의 DNA를 맡겨 복제한 두 마리의 강아지를 공개했습니다.반려동물 복제는 체세포 핵이식을 통해 탄생해 피부나 머리카락 세포를 제공한 동물과 유전자가 똑같은데요.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죽은 뒤 경험하는 상실감과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어 너무 좋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복제견을 만드는데 최소 10마리의 대리모가 있어야 하는 등 복제견을 위해 또 다른 동물의 희생이 따라 사람의 이기심이자 동물 생명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된 지 벌써 반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상생활에서는 기존의 한국식 나이인 '세는 나이'와 혼용되고 있는데요.최근 법제처에서 ‘만 나이 사용에 대한 대국민 온라인 인식조사’를 한 결과 10명 중 9명 이상이 만 나이 사용 원칙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세는 나이 보다 한 살 어려져 좋고 서열 문화 타파 등에 대한 기대감도 있지만, 호칭 문화와 맞물린 불편한 관계 형성 등의 이유로 사용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전히 익숙하지 않고, 정책상 예외 적용도 있어 더욱 헷갈리는 '만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차갑게 식은 연탄재이지만 누군가를 위해 뜨겁게 희생한 '연탄'을 이타적 존재로 표현한 시의 한 구절입니다.이같이 '연탄'은 서민들에게 가장 친근하고 사랑받은 연료인데요. 초기에는 구멍이 9개라 ‘구공탄’, 화력을 높이기 위해 구멍이 22개로 늘어난 후엔 연꽃 열매를 닮아 ‘연꽃 연탄’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연탄 사용 가구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에너지 취약층에게는 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하
"다이어트해야지" "술 끊어야지" "담배 끊어야지"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이나 금주, 금연 등 다양한 결심을 하지만 단단히 먹은 마음이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났던 경험 한 번쯤 있을 텐데요. 스스로 '끈기'가 부족했나 자책하고 후회도 하게 됩니다.사실 '작심삼일'이 되는 데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뇌가 한 번에 다룰 수 있는 정보 개수가 5~9개 정도로 한정돼 있는데, 강한 의욕이 앞서는 결심의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커져 뇌가 과부하되고 결국 흐지부지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과학적 이유가 있는 작심삼일이지만, 이를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지나고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우리 지역의 대표 일꾼을 뽑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것들이 바뀌는데요. 신년 다짐과 함께 새해 바뀌는 정책,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부분입니다.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알아두면 좋을 2024년 달라지는 생활 속 정책들을 소개합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꽁꽁 언 강이나 저수지 위에 구멍을 뚫고 얼음낚시를 하는 것은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재미입니다. 하지만 언뜻 보기에는 얼음이 두껍고 단단해 보여도 날씨에 따라 얼음 상태가 제각각 변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번 깨진 얼음은 연쇄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빙판이 깨져 물에 빠졌을 경우 대처법을 익혀 두는 것이 중요한데요.즐거운 얼음낚시를 위해 숙지해야 할 안전 수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내년 1월 1일 춘천 지역의 일출 예상 시각은 오전 7시 45분입니다. 전국 곳곳에서도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함께할 행사 준비가 한창인데요.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춘천 도심에서도 일출을 맞이할 수 있는 명소가 있습니다. 과연 어디일까요?청룡의 해를 기운차게 여는 첫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할 수 있는 장소를 정리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