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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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4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2. 주*용 4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3. 이*숙 4
네 네~~~
역대 최장기 산불로 기록된 동해안 산불이 213시간 43분만에 진화됐다. 최병암 삼림청장은 13일 오전 9시 경북 울진군 죽변면 산불현장 지휘본부에서 “울진 산불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산불은 오늘까지 총 9일간 이어져 울진군 4개 읍‧면, 삼척시 2개 읍‧면이 잠정 피해 지역으로 확인됐다”며 “오늘 오전 9시까지 진화작업을 벌였고, 총 소요시간은 213시간으로 역대 최장기”라고 설명했다. 단 완전진화는 남은 불이 있어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이번 산불은 1986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긴 시간 이어졌
차를 몰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춘천시민 A씨는 고속도로 맞은편이나 뒤에서 달려오는 차량의 전조등 때문에 짜증 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상향등은 아닌 것 같은데 전조등 빛이 눈을 부시게 해서다.A씨는 “뒤차가 상향등을 켰나 의심스러워서 속도를 줄이고 보면 분명 상향등은 아닌 경우가 많다”며 “결국 불법으로 전조등의 밝기를 키웠다는 말인데, 빠르게 달리는 고속도로에서는 큰 사고를 낼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우려했다. MS투데이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21년 자동차안전단속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에서 불법으로 전조등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허위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로 기소된 이규원(45·사법연수원 36기) 춘천지검 부부장검사가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부부장검사는 전날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 부부장검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14년간 정든 검찰을 떠날 때가 온 것 같아 일신상 사유로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 부부장검사는 “청주, 논산, 부천, 서울서부, 서울중앙, 대전, 춘천을 거치며 1만775건, 1만4879명 사건을 처리했다”며
“점심을 먹고 있는데, 집 앞에서 펑펑하고 뭔가가 터지는 소리가 연이어 들렸습니다.”지난 9일 정오쯤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의 한 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마을주민 A씨가 집 앞 간이창고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소각하기 위해 불을 붙인 후 집 안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 화근이었다. 쓰레기를 태운 불은 삽시간에 간이창고로 옮겨붙으면서 커졌고, 검은 연기와 함께 폭탄이 터지는 듯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불을 발견한 마을주민들은 곧장 소방서에 신고한 뒤, 화재현장 옆집 욕조에 물을 받아 양동이로 날랐다. 일부는 화장실에 긴 호스를 연결해 연
제20대 대통령선거 춘천시 개표소인 호반체육관에는 9일 오후 7시 55분 동산면제1투표소의 투표함을 시작으로 춘천지역 곳곳에서 출발한 투표함이 도착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의당 등 각 정당에서 나온 참관인들은 휴대전화 셔터를 연신 눌러대며 ‘매의 눈’으로 투표함을 살폈다.▶개표 사무원과 각 당 참관인 실랑이 연출투표함의 봉인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몇몇 참관인들이 투표함에 손을 대다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도 포착됐다.선관위 직원이 “투표함에 손대지 말라, 의심받는다”고 경고하자 참관인이 “투표 기록지를
사이드 브레이크를 제대로 채우지 않은 채 경사로에 주차된 사다리차가 미끄러지면서 차량 다섯 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9일 오전 7시쯤 후평동의 한 임시무료 주차장에 주차된 1.5t 사다리차가 같은 장소에 주차된 차량 다섯 대를 잇달아 충격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사로를 따라 미끄러진 사다리차는 주차된 차량을 연이어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차량 다섯 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당시 차에 타고 있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사고를 낸 사다리차 차주는 ”지난 8일
속보=코로나19 확진‧격리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투표 관리 부실 문제가 춘천에서도 발생(본지 3월 7일 자 보도)한 가운데 사전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본 투표 당일 투표용지를 또 받아 논란이다.춘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해당 유권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모(68)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춘천시 낙원동 중앙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방문했다. 이후 신분증을 제출하고 선거인명부에 서명한 뒤 투표용지를 받은 이씨는 곧바로 선거사무원을 향해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에게 또 투
춘천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에 육박하면서 일일 확진자 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강원도내 누적 확진자는 11만명을 돌파했다.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 기준 춘천에서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98명이다. 지난 1일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000명을 돌파한 뒤 열흘 만에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도내 다른 지역 확진자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날 원주가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 2000명을 넘어선 2143명을 기록했고, 강릉도 1000명을 넘긴 1106명으로 조사됐다.
강원도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월 1회 채식급식을 권고하고 안내 책자를 배포하는 등 채식급식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채식급식 추진 이유는 육류 위주의 식단이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기후위기의 원인이 된다는 점 등이다. 이에 대해 춘천시민들의 찬반 여론은 팽팽하게 맞서는 모양새다. ▶내년부터 시범학교 선정, 본격화 도교육청은 채식급식 확산 정책의 하나로 지난달 일선 학교에 레시피 북과 채식식단을 안내하는 동영상을 배포했다. 여기에는 강원도에서 생산한 식자재를 사용해 채식 식단을 만드는 방법도
속보=문재인 대통령이 8일 대형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본 강릉시와 동해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강릉과 동해시 산불 피해가 확산함에 따라 수습‧복구 등 국가 차원의 지원을 위해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에 이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산불 피해를 당한 주택 복구비 등 일부를 정부가 국비로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재정 부담을 덜 수 있다. 국비 지원비율은 사유시설은 70%, 공공시설은 50% 등이다. 또 산불 피해 주민은
춘천을 대표하는 향토기업 MS홀딩스(회장 이원복)가 강원사대부고 졸업생에게 특별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 환원을 실천했다. MS홀딩스는 7일 오후 강원사대부고 교장실에서 열린 ‘강원사대부고 총동문회 모교발전위원회와 함께하는 졸업생 특별장학금 전달식’에서 49회 졸업생 현모씨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복 회장, 성학근 전략기획본부장, 주재형 전략기획부장을 비롯한 MS홀딩스 임원진과 배현철 강원사대부고 총동문회장, 이용하 사무국장, 총동문회 집행부, 김정근 강원사대부고 교장 등이 참석해 특별장학금의 의미를 알
코로나19 확진‧격리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투표 관리 부실 문제가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춘천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이런 상황이 춘천에서도 발생한 만큼 오는 9일 본투표에서는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제20대 대선 사전투표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 대한 사전투표 관리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다는 불만이 전국적으로 쏟아졌다. 주요 골자는 확진자를 위한 투표함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다는 등이다.춘천도 예외는 아니었다.당일 사전투표하려는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