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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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수변 도로에 무성하게 덮여있는 외래종 으로 호박잎 모양의 넝쿨을 많이 봤어요 환경 파괴 주범이라고 들었어요 빨리 제거해야 겠군요
2. 김*연 1
좋은 대학에 더 많은 학생들이 공부해서 훌륭한 의사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밥그릇만 신경쓰는 소인배들 말구요.
3. 이*미 1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니 반갑네요. 빨리 저렴하게 실컷 먹었으면 좋겠네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심에 난무하는 정당 현수막을 규제하는 움직임이 잇따르는 가운데 춘천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규제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현수막 실태 인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4%가 정치 현수막을 두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다. ‘현수막이 많다’는 응답자도 81.4%로 많았다.시는 지역사회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지만, 그 뒤로 별다른 규제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모습은 다른 지자체들과는 대조적이다. 인천시의 경우 지난 6월
정부가 주택 물량을 늘리고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택 공급 여건이 악화하면서 인허가와 착공이 감소하는 등 민간 주택 공급이 위축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공공에서 민간 공급을 보완하고 민간의 주택 사업 여건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우선 공공 부문에선 수도권 신도시(3만세대), 신규택지(8만5000세대), 민간 물량 공공 전환(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식용 목적 '개 사육장' 모두 불법인가요?동물보호법 제8조에 따라 동물 학대에 해당하는 경우 불법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종류의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죽이는 행위, 물이나 사료를 주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행위 등을 하면 동물 학대로 처벌하게 됩니다. 돼지·소·닭·오리의 경우 식용 허가를 받
강원지역 아파트값이 1년 만에 상승 전환했다. 동해와 삼척, 강릉 등 동해안권과 원주지역 상승세가 뚜렷하고 춘천은 전월 대비 가격 낙폭을 줄였다. 다만, 이런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신축을 중심으로 이뤄져 시장 양극화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간 주택 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8월 강원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2.2로 전월(102.1) 대비 0.11% 상승했다. 1년간 하락세에 빠졌던 강원지역 아파트 시장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 전환, 최근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모양새다.특히 동해(0.56%)와
민선 8기 육동한 춘천시장의 역점 공약인 ‘교육도시 조성’ 사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춘천시가 공개한 ‘민선 8기 공약 추진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시의 교육 특구 조성 계획 달성률은 현재 0%로 육 시장 취임 이후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태다.교육 특구 조성은 육동한 시장의 7대 시정목표 중 하나다. 자치 교육을 통해 춘천형 교육모델을 만들고 학교마다 국제, 예술 특성화 사업 등을 벌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1년째 출발조차 하지 못했다.시는 당초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에 글로벌 교육도시 특례를 포함시킨 다음 본격적인 사업
“플라스틱 빨대 드릴까요, 종이 빨대 드릴까요.”정부가 오는 11월 24일부터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매장에서 음료를 마실 때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제하면서 카페 업주들이 고심에 빠졌다. 관련 법률 개정 이후 1년간 계도기간을 뒀던 터라 그동안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해도 처벌받지 않았지만, 계도기간이 종료되면 이를 어긴 사업주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이다.스타벅스 코리아와 투썸플레이스 등 프랜차이즈 카페는 이미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했다. 이디야는 종이 빨대를 도입했지만, 소
춘천시가 평화경제특별구역과 기회발전특구 선정에 도전한다. 특구로 선택을 받을 경우 각종 세제 혜택에 기업 유치까지 가능해져 지역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전망된다.정부가 지난달 31일 입법예고한 ‘평화경제특별구역(이하 평화경제특구)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에 따르면 평화경제특구를 설치할 수 있는 ‘북한 인접지역’에 인천 강화·옹진, 경기도 김포·파주·연천,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 또는 해상의 북방한계선과 경계를 접하는 시·군 10곳과 경기도 고양·양주·동두천·포천, 강원
추석이 다가오면서 중고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불법 거래가 만연하고 있다. 개인 간 건강식품 거래는 현행법상 금지돼 있지만, 이를 모르는 이용자들은 여전히 홍삼, 영양제 등을 활발하게 사고파는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당근·중고나라 등 주요 중고거래 플랫폼에 홍삼, 오메가3,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을 살퍼본 결과, 춘천에선 지난 한 달 동안 수십 개에 달하는 판매 게시물이 올라왔다.판매자들은 “명절 선물 세트로 좋다” “선물 받은 건데, 먹지 않아 판매한다” 등의 설명과 함께 시중 가격보다 20~80%가량 저렴하게 건강기능식
다음달 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야간 속도제한이 시속 30km에서 최대 50km로 완화된다.반면 현재 50km로 운영하던 스쿨존은 어린이 등하교시간대 30km로 강화된다.경찰청은 국민 불편 해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을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시행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민식이법)에 따른 개정안 이후 스쿨존 내에서는 일률적으로 시속 30km 제한을 적용해왔다.하지만 어린이가 등하교하지 않는 심야시간대 등에는 제한속도 상향 등 제도를 유연하게 운영해
소양강댐 주변 지역 피해 보상과 경제적 이익의 지역 환원에 대한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소양강댐 공동대책위)는 28일 강원연구원에서 ‘소양강댐 주변지역 지원대책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소양강댐 주변지역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공동대책위는 소양강댐 주변지역 지원 제도 개선을 위해 만든 조직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춘천·화천·양구·인제 시군의회가 연대해 구성됐다. 지난 5월 창립 후 소양강댐 편익 비용의 지역 환원을 위한 수단 발굴 연구 용역 보고회 등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앞서 강원자치
오는 11월부터 ‘하루 3시간 이하’ 단시간 근로자의 실업급여가 대폭 줄어든다. 고용당국은 현행 일일 3시간 이하를 일해도 4시간 치로 계산해 온 실업급여 지급방식을 실제 ‘일한’ 만큼만 계산해 주도록 관련 예규를 개정할 방침이다. 실업급여 개선을 추진하면서 이처럼 현장에서 나타난 불합리한 규정을 손보겠다는 의미다. 고용노동부는 다음 주 고용보험위원회를 열고 ‘급여기초임금일액 산정규정’과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개정안의 핵심은 실업급여 산정기초가 되는 급여기초임금일액 규정을 손질하는 것이다.급여
올여름 춘천 시민은 폭염 속에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다. 새벽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오토바이 소음 때문이다. 불법 개조한 배달 오토바이뿐 아니라 수도권에서 원정 온 폭주족까지 춘천의 밤거리를 질주한다.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한 민원은 2021년 한 해 51건에서 올해는 7월까지 이미 676건으로 13배 이상 늘었다. 그러나 빗발치는 민원에도 춘천시 공무원들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 춘천시와 춘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합동 단속 건수는 같은 기간 9건에서 4건으로 오히려 줄었다. 춘천시의 한밤 오토바이 소음의 원인과 해결
춘천시내 아파트와 주택가 곳곳이 늦은 밤 오토바이 소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춘천시와 관계 기관의 단속 실적은 미미하다. 공무원들이 30년 전 도입된 소음 기준을 근거로 폭증하는 민원에도 현장단속에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심야 오토바이 운행이 늘어나고 소음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진 만큼 기준을 강화해 적극 단속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한다.MS투데이가 춘천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도별 오토바이 소음 민원 건수는 2021년 51건, 지난해 93건이었다가 올해는 7월 현재까지 676건이 접수됐다. 올여름 7월까지 접수
불법 현수막 철거에 나섰다 재물손괴죄로 처벌을 받을 뻔했던 공무원들이 정식재판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춘천시 공무원 3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 3명의 공무원은 2021년 8월 1인 시위에 나선 A씨로부터 '집회 신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항의받았음에도 집회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로수 등에 걸려있던 A씨 소유 현수막 6장의 끈을 잘라 떼어낸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공무원들은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게 되자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춘천 직장인 평균 월급이 25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을 제외한 민간 기업에 다니는 임금 근로자 기준으로 원주, 강릉뿐 아니라 태백, 삼척, 정선 등 강원남부권보다 낮은 금액이다.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BOK 강원경제 메모’에 따르면, 강원지역에서 민간 일자리의 평균 임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태백(290만원), 삼척(288만원), 정선(276만원) 등 폐광지역인 강원남부권으로 조사됐다.기본적으로 광업이 발달한 지역인데다, 강원랜드 등 여가서비스업 기업 유치로 고임금 일자리가 생겨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척의 경우도 대형
원주에 반도체 기업 공장이 새로 들어선다. ‘반도체 클러스터’를 통해 산업도시의 경쟁력을 갖춰가는 원주와 춘천 간의 경제적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강원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도와 원주시, 지큐엘 간 문막농공단지 원주 공장 신설에 대한 투자협약을 맺었다.지큐엘은 원주 문막농공단지 부지 9756㎡(약 2951평)에 470억원을 투자해 실리콘 잉곳(silicone ingot) 제조 공장을 짓는다. 올해 9월 착공해 내년 3월 준공할 계획이며, 설비 투자가 완료되면 연 매출이 500억원 이상 증
“대마가 들어간 커피와 디저트를 드셔보시면, 무서운 마약이라는 편견을 깰 수 있을 겁니다.”춘천에 대마로 만든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생겼다. 직접 재배한 대마로 커피와 초콜릿, 푸딩, 빵을 판매하고 있는 동내면 ‘햄프카페씨에이치아이’를 방문해봤다.‘대마 커피’와 디저트는 정확히 말해 환각 성분 함량이 낮은 대마 식물의 씨앗을 활용한 음식이다. 이 카페를 운영하는 차동수(53) 차햄프인더스트리 대표는 우리나라 최초로 철원 농장에서 햄프를 시설 재배(스마트팜)하고 있다.대마는 종류에 따라 환각 성분에 차이가 있다. 마리화나라고
춘천에서 ‘역대 최고 분양가’를 찍은 삼천동 레이크시티 아이파크가 평균 경쟁률 27.75대 1로 청약 일정을 마감했다. 3.3㎡당 1548만원이라는 가격에도 관심이 뜨거웠다. 속초는 한술 더 뜬다. 이달 1일 1순위 청약에 나선 힐스테이트 속초 84㎡ A형 6~15층은 기본 분양가 5억4897만원으로 3.3㎡당 1651만원 수준이다. 발코니 확장에 각종 옵션을 넣으면 6억원을 훌쩍 뛰어넘는다.어느새 강원지역 신축 아파트 가격은 수도권과 어깨를 견줄만큼 올랐다. 실제로 두 단지와 분양 시기가 비슷한 경기 평택 호반써밋고덕신도시 3차
북한강 수계 중심에 놓여 있는 춘천은 고대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강과 밀접한 관련 속에 발전했으며, 근래 이루어진 댐 건설은 춘천 변화를 추동한 대표 사례 중 하나다. 일제강점기 북한강 수계는 일제의 수탈 표적이었으며, 전쟁 무기 제작에 필요한 광산 개발과 군수물자 공장 가동을 위해 전기가 필요하자 청평댐과 화천댐을 건설했다.춘천은 북한강과 북한강수계 제1지류인 소양강이 만나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1960년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아래 댐 건설을 시작하였다. 1961년 9월 21일 착공한 춘천댐은 춘천에 세워진 첫 번째 댐으로
지역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민의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 기초의회인데요. 집행부 감시와 견제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제11대 춘천시의회가 출범 1년을 맞았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지난 1년의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제11대 춘천시의회 출범 1년의 소회지난 1년 동안 춘천시의회가 시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의원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과 시민 여러분의 깊은 사랑과 관심이 뒷받침됐기에 이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