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최*길 13
빚지고 비싼 신규 분양 아파트 사야할 이유가 있을까요.차라리 구축아파트를 사서 리모델링 하는게 휠씬 현명합니다.
2. 고*임 10
신청사는짓는데 드는 돈은 국비를 단돈1원도 지원 받을수없는거라 온전히 5000억은 도민이무담 도지사잘못뽑아 다빚쟁이되야지뭐 ~
3. Kim ****amay 6
분양가는 그들만의 리그. 버블 경계 하며 조심 하세요.
4.10 총선은 참 이상한 선거다. 죄를 지은 사람들이 국민에게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장동 사건 등 각종 비리로 재판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자녀입시 비리로 2심에서 징역 2년이 선고돼 대법원 최종심을 앞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바로 그들이다. 이들은 특별한 탄핵 사유도 없는데 대통령 탄핵과 특검을 외치고 있다. 사적 감정을 선거를 이용, 표출하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다. ‘친명횡재 비명횡사’ 공천으로 비판받아온 이재명 대표가 지난달 19일 춘천을 방문했다. 시민들은 거대 야당 대표가 강원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에서 붕괴한 광산에 대한 구조 작업이 2주 만에 종료됐다. 이 광산에는 광부 13명이 갇혀 있었지만 끝내 구조하지 못했다.포크롭스키 광산회사 관계자는 1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에 "2주 전 무너진 피오네르 광산에 대한 구조 작전이 반복되는 붕괴 위험으로 중단됐다"고 말했다.그는 "광부들이 있을 수 있는 공간까지 굴을 팠으나 암석과 물로 가득 찬 것으로 나타났다"며 "매몰된 광부 13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이어 구조 작전을 계속하면 구조대원과 광산 직원의 생명이 위협받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4·10 총선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후보자간 네거티브 공방이 거세다. 상대 진영의 과거 이력이나 막말 논란에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면서 막판 판세를 흔들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김혜란 국민의힘 춘천갑 후보는 지난달 31일 성명을 내고 “사실관계 확인도 없는 무분별한 정치적 프레임에 더이상 갇히지 않겠다”며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제가 관여하지도 않은 성범죄 사건을 마치 제가 다 주도해서 변호한 것처럼 춘천시민을 오도하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밝혔다.허 후보는 앞서 열린 선거후보자 TV 토론회에서 김 후보가 과거 성폭력 가해자를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2천명 의대 증원'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의료개혁 완수 의지를 드러냈다.이에 의사들은 "거짓말", "한국 의료가 황폐해질 것", "흑역사로 기록될 것" 등의 발언을 쏟아내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의대 증원·의료 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 담화를 통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 등을 내세우며 의사 증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윤 대통령은 "정부의 의료개혁은 필수·지역의료를 강화해서 전국 어디에 살든, 어떤 병에 걸렸든, 모든 국민이 안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정부의 의과대학 2천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 중인 의료계를 향해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의대 증원·의료 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이같이 말하며 "의료계가 증원 규모를 2천 명에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려면, 집단행동이 아니라,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통일된 안을 정부에 제시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정부의 정책은 늘 열려 있다"며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인 근거가 제시된다면 정부 정책은
이스라엘이 시리아와 레바논 등 인접 국가의 친이란 무장세력을 겨냥해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시리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밤사이 알레포와 이들리브 지역이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 민간인과 군인 다수가 사망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스라엘이 민간인을 노린 것이라며 "테러 조직"이라고 비난했다.시리아 외무부는 이스라엘의 공격이 반군 장악 지역인 알레포 남서부와 서부 지역에서 온 '무장 테러 단체'의 공격과 동시에 일어났다고도 비판했다.레바논 남부 이스라엘 접경지를 근거지로 하는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으로 선출된 임현택 당선인은 정부의 "조건 없는 대화" 제안에 대해 "논평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그는 "환자들에게 의사에 나쁜 프레임 씌우는 정치인들에 대해 적극 설명해 낙선운동을 펼치겠다"고도 밝혔다.임 당선인은 29일 의협 회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의협이 여러 가지 전제를 달고 얘기를 하는 것 같다. 전제를 가지고 하면 대화가 쉽지 않다"며 "먼저 대화의 장에 나오라"고 밝힌 바 있다.이에 대해 임 당선
김혜란 국민의힘 춘천갑 후보가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죄)으로 고발했다. 김 후보는 29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28일)TV 토론 당시 (허 후보가) 선거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허 후보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허 후보는 당시 방송토론에서 ‘김 후보가 성범죄자를 변호했다’고 언급하며 ″단독 변론한 강제추행 사건에서 (김 후보가) 가해자가 미성년자인 피해자와 평소 친밀한 관계였음을 주장하고 ′친근함에서 비롯된 행위′라고 변론했다″며 문제를 삼았다.이에 김 후보는 “허영 후보가 제시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28일(현지시간) 버스가 다리 아래로 추락해 탑승자 46명 중 45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유일한 생존자는 8세 소녀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남아공 교통부는 이날 성명에서 버스가 남아프리카 내륙국인 보츠와나에서 남아공 북부 림포포 지역 모리아 마을로 향하던 중 림포포 마마트라칼라에서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교통부는 운전자가 통제력을 잃고 다리 차단벽과 충돌했고 이로 인해 버스가 다리를 넘어 땅에 부딪히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버스는 다리가 있던 계곡 5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춘천지역 지방의원들이 같은 당 후보 캠프의 ‘주력 부대’로 동원되고 있다. 일부 의원들은 캠프 직책까지 맡아 선거운동을 벌이면서 본연의 임무를 도외시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춘천지역 여야 기초·광역 의원 상당수는 2~3월 회기를 마친 후 의회가 아닌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로 발도장을 찍고 있다.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에도 지방의원 다수가 유세 현장에 참석해 힘을 보탰다. 소셜미디어에 특정후보를 공개지지하는 의원들의 모습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특히 일부 광역의원들은 같은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되며 각 후보들이 고른 ‘첫 유세지’에 관심이 쏠린다. 후보들은 대체로 ‘텃밭’으로 불리는 우세 지역, 혹은 격전이 예상되는 지역을 첫 유세지로 고르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후보들의 첫 유세지를 보면 후보들의 선거 전략이나 총선 판도를 어느 정도 예상해볼 수 있다.이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춘천갑·을) 후보들은 아침 일찍부터 각자 고심 끝에 선택한 첫 유세지로 나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마이크와 스피커 등 확성장치와 수십명의 선거운동원들도 동원했다. 선거운동은 투표 전날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농산물 시장에서 '민생 행보'로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0시 첫 공식 선거운동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열심히 일하는 생활인을 대변하는 정당'을 내세우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한 위원장은 배추, 과일 도매시장을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선거운동 기간이 지금부터 시작됐다"며 "국민의힘이 땀 흘려 일하는 생활인을 대변하는 정당이고 그런 분들이 더 잘 살기를 바라는 정당이다. 그런 의미에서 가락시장에서 첫날을 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출마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7시 계양역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정권 심판'을 위해 민주당을 지지해 달라고 외쳤다.이 대표는 "국민께서 맡긴 권력과 예산을 사유화하고, 고속도로 노선을 바꿔 사적 이익을 취하려는 부패 집단에, 국민을 업신여기는 반민주적 집단에 나라를 계속 맡길 수는 없다"고 했다.또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고 권력의 주체"라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
▶전 세계 인구 중 8억명이 굶주리는 상황에서 매일 10억끼 분량의 음식물이 버려진다고 유엔환경계획(UNEP)이 전했다.UNEP는 27일(현지시간) '음식물 쓰레기 지수 보고서'를 통해 2022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1조 달러(1천350조원) 상당 이상의 음식물이 버려졌다고 밝혔다.이는 식품 10억t 이상으로, 매일 10억끼의 식사를 만들어낼 물량이라고 UNEP는 설명했다. 8억명 이상이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매일 한끼 이상을 제공할 음식물이 낭비되는 셈이다.보고서는 "매일 10억끼씩 버려진다는 수치는 매
“이재명 대표는 강원자치도를 낙후한 지역의 대명사로 보고 있는 것인가.”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3일 경기북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재정에 대한 대책 없이 분도를 시행하면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정치권과 일반 국민들까지 이 대표가 강원도를 낙후된 지역으로 표현하며 ‘전락(굴러떨어짐)’이란 말까지 쓴 데 대해 크게 반발했다. 사태가 커지자 이 대표는 이튿날 “과도하게 표현한 것 같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 대표의 발언은 지역 정치에 무관심한 채 지지층 결집을 위해 강한 발언을 쏟아내다
28일부터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춘천 민심의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도청소재지인 춘천선거구는 ‘강원 정치 1번지’로 불리며 선거 때마다 여야의 자존심을 건 승부처로 꼽힌다.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춘천갑)에선 현역 지역구 의원인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강원 첫 여성 정치인에 도전하는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조일현 새로운미래 후보와 오정규 무소속 후보가 완주하더라도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여야 맞대결 구도다. 춘천을에선 현역 의원인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와 전성 더불어민주당
올해 1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태어난 아기가 618명에 그쳐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지난해 혼인 건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출생아 수도 점차 감소 추세다. 출생과 사망으로 인한 강원지역 자연인구는 매월 700명 가까이 줄어들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강원지역에서 태어난 신생아(추정치)는 618명을 기록했다. 통상 새해 첫 달에는 아기가 가장 많이 태어나지만, 출생아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지역별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강원지역 신생아는 201
춘천을에 출마한 이호범 무소속 후보가 경쟁자인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와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강원특별자치도청 제2청사 이전 공론화를 제안했다.이호범 후보는 2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자치도청 제2청사는 지금 같은 도청 쪼개기 방식이 아닌 환동해본부 기능 보완과 확대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향후 영동과 영서의 갈등 연결고리가 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방향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제2청사 추진 과정이 관공서 개청이나 이전에 대한 노력과 제안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뜬금없이 강릉 주문진으로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를 기해 막을 올린다.국민의힘은 '거야 심판'을,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각각 전면에 내걸고 13일간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펼친다.여야는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27일 일제히 총력전을 다짐했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완전한 세종 이전을 공약하며 "4월 10일은 여의도 정치를 끝내는 날, 미래 정치를 시작하는 날"이라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영등포·마포·용산·동작 등의 불필요한 규제 완화도 함께 약속했다. 서울의 '한강벨트'와 세종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4·10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 세종을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고 기존의 국회 공간은 문화, 금융의 중심으로 바꿔서 동료 시민들에게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