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춘 5
춘천닭갈비가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개발 제공 한다니 대단하네요
2. 여*구 5
강원도와 춘천시를 세계에 알리는 또하나의 이정이 되겠군요. 축하합니다. 닭요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요리인데다 특히 닭갈비는 춘천이 원조라 자랑할만합니다...
3. 이*헌 4
요즘엔 브랜드 상품에도 춘천식닭갈비라고 많이들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예전보단 대중화된것같네요
춘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 개장식을 찾아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1일 순천시 정원지원센터에서 정원문화 도시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시는 협약을 위해 순천만국가정원 개장식 일정에 맞춰 현장을 방문했으며, 정원문화 도시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갖기로 했다.두 지자체는 △정원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조성 방안 모색 및 전문성 공유 △정원문화 산업의 확대·발전을 위한 협력 △정원박람회에 관한 경험과 비결 공유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고속도로 달리는 송아지 1일 오전 11시 40분께 경기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도로에서 안성 나들목 인근 농장에서 탈출한 송아지가 고속도로를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송아지는 신고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신고 50여분 만인 낮 12시 30분께 송아지를 포획됐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향 히딩크 홍보대사와 츠베덴 음악감독1일 오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향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오른쪽)과 얍 판 츠베덴 서울시향 음악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천 석남
윤석열 대통령이 '2천명' 의대 증원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굽히지 않겠다는 자세를 재차 강조하면서, 이미 한달 반 가까이 이어진 의사 집단행동이 더욱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된다.환자들의 불안과 불편이 극심해지고 있지만, 의사들 역시 대화에 적극적으로 응하지 않은 채 정부에 대한 강경 발언을 계속하고 있어 정부와 의사 사이 대치 상황은 총선 이후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尹 "통일된 안 달라" vs 의사들 "증원 철회가 우선"윤 대통령은 이날 TV 생방송을 통해 발표한 담화문에서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은 국민의 생명과
맨발걷기운동본부 춘천지회는 지난달 31일 공지천 하천정원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미경 지회장과 박동창 중앙회장,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이건실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장 등과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맨발걷기운동본부 춘천지회는 지난해 2월 맨발걷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 5명이 모여 비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결성됐다. 이후 회원이 모이기 시작해 현재 330여명으로 늘었다.행사에서는 박동창 중앙회장이 맨발걷기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백설희(57) 회원은 치유사례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2천명 의대 증원'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의료개혁 완수 의지를 드러냈다.이에 의사들은 "거짓말", "한국 의료가 황폐해질 것", "흑역사로 기록될 것" 등의 발언을 쏟아내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의대 증원·의료 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 담화를 통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 등을 내세우며 의사 증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윤 대통령은 "정부의 의료개혁은 필수·지역의료를 강화해서 전국 어디에 살든, 어떤 병에 걸렸든, 모든 국민이 안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의과대학 입학정원이 늘어나면서 의대 입학 문턱이 낮아진 가운데 강원권이 학생 수 대비 의대 모집정원이 가장 많아 전국에서 의대에 들어가기 가장 쉬운 것으로 파악됐다.3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 내 의대에 들어가기 가장 유리한 지역은 초·중·고 모든 학년에서 강원으로 나타났다.올해 강원 지역 고3 학생 수 대비 의대 모집정원은 3.68%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2 기준으로는 3.23%, 고1에선 3.52%로, 역시 전국에서 비율이 가장 높게 형성돼있다.2위는 충청권으로 고3 학생 수 대비 의대 모집정원 비율이 2
“이재명 대표는 강원자치도를 낙후한 지역의 대명사로 보고 있는 것인가.”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3일 경기북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재정에 대한 대책 없이 분도를 시행하면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정치권과 일반 국민들까지 이 대표가 강원도를 낙후된 지역으로 표현하며 ‘전락(굴러떨어짐)’이란 말까지 쓴 데 대해 크게 반발했다. 사태가 커지자 이 대표는 이튿날 “과도하게 표현한 것 같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 대표의 발언은 지역 정치에 무관심한 채 지지층 결집을 위해 강한 발언을 쏟아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4·10 총선 이후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계획인 가운데 법안에 담길 교육분야 입법과제가 반영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중심으로 집중 추진된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는 지난 26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강원교육자치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강원교육자치 추진단 협의회는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개정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교육계와 시민단체, 교육 원로 등 24명의 위원으로 구성해 2022년 9월 결성됐다.이번 회의에서는 11개 교육 특례 입법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예상 쟁점들을 살펴보
의대 정원 증원의 핵심은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의 해소다. 정부는 지난 20일 서울 8개 대학을 뺀 32개 의대에 정원 증가분 2000명을 배정했다. 의료계의 집단 저항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지역 의료 기반을 다지겠다는 정부의 개혁 방향과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셈이다. 성패는 앞으로 양성될 의사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 지역에 얼마나 남느냐에 달렸다.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실천할 수 있는 교육 환경과 제도적 장치의 확보 등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몫이다. 정부는 2000명의 의대 증원분 중 비수도권에 1639명, 경기·인천에 3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의 해법을 찾고자 정부가 의료계와의 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들인 전공의들이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어 협상에 먹구름을 드리운다.의료계도 정부와 대화하려면 '대표성' 있는 단일 창구를 마련해야 하지만, 전공의, 의대 교수, 대한의사협회(의협) 등의 주장과 생각이 각각 달라 협상 주체로 나설 '구심점'을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의료계가 협상 전제 조건으로 요구하는 '2천명 증원 백지화' 요구에 정부는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다.의정(醫政)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원론에는 모두 찬성하지만,
정부의 대화 요구에 의사들이 '2천명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지만, 정부는 5월 안에 모든 조치를 마무리하겠다며 의대 입학정원 2천명 증원에 '쐐기'를 박았다.동료 교수나 전공의들에게 사직서를 제출할 것을 강요하는 행위가 '직장 내 괴롭힘'(직내괴)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상급종합병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진료협력병원'도 늘린다. 특히 암 분야에 특화한 진료협력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2천명 증원 백지화' 요구하자…"5월까지 후속 조치 마무리" 쐐기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박민수 부본부장(보
정부의 의료계에 대한 '대화' 제의에도 불구하고 전국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이 현실로 나타났다.이미 100명 가까운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의대도 있으며, 일부 의대는 총회를 열고 '일괄 사직'에 가까운 형태로 사직서를 제출했다.의대 교수들은 전날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간담회 결과에 대해서도 "알맹이가 없고 공허하다"고 일축했다.이들은 정부가 '2천명 증원'을 백지화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해도 당장 의료 현장을 떠나는 것은 아니어서
“경험과 소신에 비춰 의료 인력 확충은 100% 필요하며 지금 해도 늦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강원대 의대·강원대병원으로 대표되는 강원특별자치도 의료계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발표 전까지만 해도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강원대는 현재 거점국립대지만 의대 정원이 49명에 불과한 ‘미니 의대’이고, 의료 인프라도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편이다. 그러나 정부가 전국적으로 의대 정원 2000명을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강원대 의대 교수들은 180도 다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 지난 5
의대 교수들이 당초 밝혔던 대로 25일 무더기로 사직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와 의사들 사이에서 '전운'이 한층 더 짙어지고 있다.교수들이 사직서가 수리될 때까지는 진료하겠다고 밝혔고, 병원들은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당장 의료 현장에 대혼란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정부와 의사들 사이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질 전망이다.갈등은 이번주 중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지면 더 격화될 가능성이 크지만, 대통령실이 면허정지 처분에 대해 "유연처리를 모색하라"고 지시해 그동안 막혀있던 정부와 의
▶통역사가 불법 도박과 절도 혐의로 해고된 과정에서 자신 역시 불법 도박 연루 의혹에 휩싸인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드디어 입을 연다.25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오타니는 26일 취재진을 상대로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한다.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뛰던 시절부터 7년 이상 오타니의 친구이자 통역으로 지내온 미즈하라 잇페이는 불법 도박에 돈을 탕진하고 오타니의 돈에 손을 대 도박 빚을 청산한 혐의로 MLB 서울시리즈 기간인 지난 21일 다저스 구단에서 해고됐다.미즈
"의과대학 교수들까지 사직해버리면 대학병원은 그냥 비어버리는 것 아닙니까."의대 교수 집단 사직서 제출을 하루 앞둔 24일 뇌동맥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김모(53·충남 논산) 씨는 탄식했다.그는 지난달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수술이 시급하다는 전문의 판정을 받고서도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따른 전공의 집단 사직 여파로 지금까지 수술 날짜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김씨는 "의과대학 교수 집단 사직 예고 보도를 접하고 팔다리가 후들거리는 느낌을 받았다"며 "늦어지기는 해도 언젠가는 수술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결국 피해는 환자
지난달 19일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시작된 '의정(醫政) 갈등'이 한달 넘도록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정부는 대학별 의대 정원을 발표하며 '2천명 증원'에 쐐기를 박는 모습이고, 의대 교수들은 이에 반발해 집단 사직과 근무 축소에 돌입하기로 했다.양측이 이처럼 '강대강' 대치를 이어갈 수 있는 이면에는 둘 다 "잃을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대형 병원이 '중증·응급환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의료 현장의 혼란은 다소 안정되는 추세다. 정부로서는 '의료대란' 국면을 벗어난 것에 다소 안도할
고등학교 시절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라는 첫 문장이 인상적인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을 동경하였고,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며 도쿄 거리를 주인공들처럼 걷고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일본 도쿄를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의 본사가 집중된 도쿄는 뉴욕, 런던과 함께 세계 3대 도시로 불립니다. 도쿄는 17세기 이전까지 작은 해안 마을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 막부를 세운 이후 도쿄는 지속적인 발전을 하였고, 결국 메이지 유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정부가 2천명 증원에 쐐기를 박은 이후 사직에 동참하겠다는 의대 교수들의 움직임이 한층 가시화하자 진료 공백 우려도 커지는 상황이다.의대 교수들은 사직서 제출 이후 근무 시간을 줄이고 중증·응급 환자 치료를 위해 외래 진료도 최소화하기로 해 현장의 혼란은 가중될 전망이다. ◇ 코 앞으로 다가온 집단 사직서 제출…전국 곳곳 의대 동참 의사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부터 19개 대학별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정부가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 등을 이유로 의대 정원 증가분의 80% 이상을 비수도권에 배정했지만 정책 실효성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교육부는 지역 필수의료 뒷받침을 위해 권역 책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의료 생태계를 구축한다며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전체 증원 2000명 중 비수도권에 1639명, 경기·인천지역에 361명을 배정했으며 서울에는 신규 정원을 배정하지 않았다. 강원지역 의대 4곳 정원은 267명에서 165명 늘어난다. 한림대(76명)와 가톨릭관동대(49명), 연세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