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임*경 4
손흥민선수 애썼습니다~ 한국경기뛰랴 유럽리그뛰랴 고생많네요
2. 이*숙 4
국가정원사업 기대해요 순천도 너무 아름다워요~~우리춘천도 그리되게해주세요
3. 김*정 4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는 건가.. 굳이?? 실용적인 다른 일에 더 신경 써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아프리카 말리 남부에서 버스가 다리 밑으로 떨어져 3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교통부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말리 교통부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성명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5시쯤 수도 바마코 남쪽 쿠만투와 니에나 마을 사이 7번 국도의 바고에강을 건너는 다리에서 발생했다.이 버스는 서남부 케니에바 마을에서 출발, 부르키나파소로 가던 중이었으며 운전자가 차량 통제력을 잃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교통부는 덧붙였다.말리에서는 도로 환경이 열악하고 차량의 상태가 좋지 않아 자동차 사고가 빈번하다.지난 19일에도 수도
지난해 강원지역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가 사상 처음으로 7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강원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 상황이 나은 편이긴 하지만, 합계출산율이 1명 밑으로 내려가면서 자연 인구 감소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다.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출생아는 6700명으로 2022년(7278명)보다 578명(7.9%) 감소했다. 연간 출생아 수가 7000명 밑으로 내려간 건 사상 처음이자 역대 최저 규모다.강원지역 출생아 수는 2017년(8958명) 처음으로 1만명 아래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한 달 평균 353만원의 월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은 월 591만원으로 중소기업 286만원보다 2배 이상 많았다.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임금근로 일자리별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2월 임금 근로를 한 직장인의 평균소득은 353만원, 중위소득은 267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소득은 비과세 소득을 제외한 세전 소득이고, 중위소득은 크기순으로 줄을 세웠을 때 중앙에 위치한 값을 말한다.소득 구간별로 보면 150만~250만원 미만(24.1%)과 250만~350만원 미만(18.8%)
“지금은 무인 운영 중입니다. 카드 인증 후 입장해주세요.”26일 밤 춘천의 한 편의점 앞에 서자 출입인증 단말기에서 안내 음성이 흘러나왔다. 단말기에 신용카드를 꽂자 카드를 빼고 입장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문이 열렸다. 원하는 상품을 담고 계산대로 가니 점원 대신 무인 계산기에 바코드를 찍고 결제하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 있었다.최근 강원지역 골목 상권에 직원 없는 무인점포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비대면·언택트 문화가 확산한 데다 무인 키오스크 등 정보기술이 발달한 영향이다.무인점포 대중화를 이끈 아이스크림
강원지역 사과 농가의 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한 방제 교육이 진행됐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27일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도내 사과 농업인 58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강원 사과 병해충 방제체계 교육’을 실시했다.최근 강원지역에서 사과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어, 병해충으로 인한 사과 생산량 감소는 과일 물가 상승과도 직결될 수 있는 문제다. 통계청 기준 강원지역 사과 재배면적은 지난해 1679㏊로 2015년(721㏊) 대비 2.3배 증가했다.‘강원 사과’의 역할은 앞으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기후 온난
설 명절이 지났지만, 과일값이 계속 상승하면서 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휘발유 가격도 리터(ℓ)당 1600원대까지 오르면서 올 상반기에도 고물가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춘천지역 중앙시장에서 판매되는 사과(후지·10개) 평균 가격은 3만6600원으로 지난해(2만2500원)보다 62.7% 뛰었다. 배(신고·10개) 가격도 3만8800원으로 같은 기간(3만3300원) 16.5% 올랐다.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과 단감 가격도 떨어질 줄 모르
다음 주(2월 26일∼3월 1일)에는 한국 기업과 증시가 제대로 평가받기 위한 대책이 발표되고, 저출산 현황과 가계 살림살이를 가늠할 최신 지표들도 공개된다.금융위원회는 오는 26일 한국 증시의 저평가 현상 해소를 목표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내놓는다.금융위는 이날 한국거래소와 자본시장연구원,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세미나를 열고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기업이 스스로 기업가치를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인센티브 방안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공개됐던 방안은 ▲상장사의 주
춘천지역 고용 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직업 선호도가 높은 사무직 종사자는 줄고, 서비스직과 단순 노무 종사자만 늘어나 고용의 질은 여전히 개선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20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춘천지역 취업자는 15만8000명으로 2022년 하반기보다 7000명 늘었다. 고용률은 61.9%로 1년 전보다 2.8%포인트(p) 개선됐고, 실업률은 2.0%로 같은 기간 0.6%p 감소했다.이 중 춘천에 살면서 지역 내 직장을 가진 통근 취업자는 14만4000명, 다른
춘천 석사동에서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모(27)씨는 최근 걱정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 오는 4월부터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의 포장 주문 시 이용요금 지원이 종료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수수료 부담이 큰데 포장 주문에도 추가로 수수료가 붙을 경우 매출에도 영향이 미칠까 하는 우려에서다.이씨는 “업종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 가게의 경우 플랫폼에서 나오는 매출이 80~90%에 육박하다보니 이도저도 못하고 수수료를 감당해야 하는 처지”라고 말했다.배달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배민과 쿠팡이츠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포장 주문 중
혼자 사는 직장인 유모(27)씨는 가계통신비를 줄이기 위해 지난달 신설된 3만7000원짜리 5세대(5G) 최저 요금제로 갈아탔다. 하지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독료가 잇달아 오르면서 실질적인 요금 부담은 제자리걸음이라며 불만을 표했다.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압박이 거세지면서 이동통신사 3사가 3만원대 5G 요금제를 내놓았다. 그런데 OTT 구독료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소비자 체감 비용을 오히려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3만원대 5G 요금제를 신설하는 개편안을 준비 중이다. 조만간 과
쌍둥이 등 다(多)태아 출산율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관련 정책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나마 태아 수에 맞춰 지급하지 않아 불공평했던 제도는 올해부터 개선됐다. 그러나 단순히 금액이나 기간 등 숫자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다태아 가정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통계청의 ‘출생통계‘에 따르면 2022년 다태아는 1만4000명으로 전체 출생아(26만400명)의 5.8%에 달했다. 전국에서 태어나는 아이 100명 가운데 5명 이상이 다태아인 셈이다. 1990년대 1%대에 불과했던 다태아 비중은 2002년
지난해 춘천지역 유입 인구는 늘어났지만, 실제 전입자 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 구직이 가장 활발한 20대 후반에서는 순유출(전입자가 전출자보다 많은 현상)을 기록하면서 청년층의 ‘탈 춘천’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지난달 31일 통계청 ‘2023년 국내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춘천지역 전입자 수는 3만4698명, 전출자 수는 3만4030명으로 668명이 순유입됐다. 다만, 순유입자 수는 전년(2022년) 3283명의 20% 수준에 머물러 증가 폭이 크게 둔화했다.순유입률도 0.2%를 기록하면서 △2019년 0.3%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서며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15(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올랐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7월 2.4%에서 8월 3.4%로 반등했으며 9월 3.7%, 10월 3.8%, 11월 3.3%, 12월 3.2% 등 5개월 연속 3%대를 기록하다 6개월 만에 2%로 복귀했다.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2.6%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
저출산이 가속화되면서 앞으로 4년 뒤인 2028년에는 2022년의 3분의 1 수준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저출산으로 보육·교육기관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지역인구 소멸이 가속화되는 악순환이 우려되는 만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육아 인프라와 돌봄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30일 육아정책연구소의 육아정책포럼 최근호에 실린 '저출생시대 어린이집·유치원 인프라 공급 진단' 보고서(이재희 연구위원)에 따르면 전국의 어린이집은 2018년 3만9천171곳에서 2022년 3만923명으로 21.1% 감소했
지난해 11월 출생아가 1만7000명대까지 줄어드는 등 저출산이 심화하면서 49개월째 인구가 자연 감소했다.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1만753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천450명(7.6%) 감소했다. 11월 기준으로 1981년 월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이며 1만7000명대로 떨어진 것도 처음이다.시도별로 보면 충북·충남·전남 3곳에서는 증가했지만 강원을 포함한 나머지 14개 시도에서 감소세를 이어갔다.작년 1∼11월 누적 출생아는 21만3572명에 그쳐 마찬가
인구 고령화로 10여년 뒤에는 전체 환자의 입원일 수가 2배 가까이 증가하고, 건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 수요가 팽창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그만큼 의사 인력을 더 늘려야 한다는 것으로, 인구 감소로 향후 의료 서비스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서 의사수를 늘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줄여야 한다는 의사단체들의 주장에 정면으로 배치된다.24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보건복지부의 내부 자료를 보면 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2035년 전체 인구의 입원일 총합이 2억50만일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2022년 전체 인구의 입원일(1억
지난해 식당 등 외식업체에서 판매하는 맥주 물가 상승률이 대형마트·편의점 판매가 오름폭의 약 3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소주 가격 상승률도 약 3배 격차를 보였다.올해는 출고가 인하로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소주 가격이 최대 10% 인하되면서 식당의 소줏값 부담이 완화될지 주목된다.2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식당 등에서 판매하는 맥주(외식) 소비자물가지수는 114.66으로 전년 대비 6.9% 올랐다.이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9.7%) 이후 25년 만의 최고치다.대형마트·편의점 등에서 판매하
춘천에서 대학교에 다니는 김채연(23)씨는 개강이 다가오면서 자취방을 어디로 잡아야 할지 고민 중이다. 원래 춘천에 거주하지도 않았고, 지리조차 잘 모르기 때문이다.김씨는 “학교 앞도 좋지만, 다른 곳도 고민중”이라면서도 “어디가 좋은지, 생활하기 편리한지 지역 사정에 어두우면 쉽지 않다”고 말했다.최근 개편된 통계청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 ‘살고싶은 우리동네’는 이런 불편을 돕는 서비스다.
공공부문 일자리 중 유일하게 20대 일자리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은 도청 소재지로 행정기관이 밀집해 공공일자리 의존도가 높은 지역인데 이마저도 감소하는 탓에 청년 인구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18일 통계청이 발표한 공공부문 일자리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공공부문 일자리는 287만8000개로 1년 전보다 3만9000개(1.4%) 증가했다. 절대적인 수는 늘었지만, 최근 정부의 공공부문 감축 기조의 영향으로 공공 일자리 증가율은 둔화돼 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15만1000개(6.1%),
▶갱단의 동시다발 폭력으로 신음하는 남미 에콰도르에서 괴한들의 방송국 난입 사건을 수사하던 현직 검사가 대낮에 피살됐다. 1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일간지 엘우니베르소와 TV 에쿠아비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를 조금 넘은 시간에 이 나라 인구 최대밀집 도시인 과야킬에서 세사르 수아레스 검사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괴한들의 총격을 받았다. 수아레스 검사는 현장에서 숨졌다. 차량에는 20개 이상의 총격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콰도르 검찰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조직범죄수사부 소속 수아레스 검사의 살인 사건에 대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