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재)춘천지혜의숲이 지난 3년간 사용한 기관 명칭과 CI변경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춘천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5월 17일까지 춘천지혜의숲 이메일(ksj95@cc5070.or.kr)로 접수하면 되고, 6월 초 전문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각각 3명을 선발한다. 시상자에게는 총상금 36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과 재단 이사장 표창이 수여된다.선정 기준은 인구 고령화와 은퇴자 증가에 따른 인구 구조적 문제 대응, 시니어 세대의 지혜와 경험 지역사회 환원, 시니어 스스로 경제 주체가 될 수 있는 노후준비세대 통합전문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납부만 해도 쌓이는 세금포인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Q. 세금포인트란?신용카드 결제를 하면 카드 포인트가 쌓이듯이 세금을 납부하면 ‘세금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세금포인트는 국민의 적극 납세를 위해 국세청에서 도입한 제도로 개인과 중소기업이라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적립 대상 세금은 소득세와 법인세로 10만원을 납부할 때마다 1점씩 적립되며 부가가치세나
춘천시가 부모의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용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한부모, 장애 부모, 다자녀 가정 등입니다.서비스는 돌봄 종류에 따라 기본형, 종합형으로 나뉩니다. 기본형은 등·하원 보조, 놀이 활동, 식사와 간식 챙겨주기 등 서비스가 지원되며 종합형은 기본형 돌봄 외에 아동과 관련된 집안일까지 도와줍니다.생후 3개월 이상부터 36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영아종일제’는 이유식 먹이기, 젖병소독, 기저귀 갈기 등의
춘천시 공영주차장이 무인 정산기 설치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시는 최근 공영주차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2일부터 시청, 시청 별관, 은하수거리, 제일중앙시장, 동부시장, 석사, 낙원, 풍물시장, 스카이워크 주차장 등 9개소 공영주차장이 무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무인 정산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이용 방식도 바뀝니다. 주차 요금은 현금이 아닌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으며, 민원실 안내데스크를 이용하면 1시간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또 기존 종이할인권 대신 QR코드 결제를 도입합니다. QR코드는
멕시코에서 한 남성이 명품 브랜드 카르티에 귀걸이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가의 1000분의 1 가격에 구입해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다.해당 남성은 카르티에에서 제안한 환불과 선물 등 '위로의 뜻'을 끝까지 거절하며 규정대로 처리할 것을 요청해, 결국 제품을 받았다.27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엘에코노미스타와 미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외과 레지던트인 로헬리오 비야레알은 지난해 12월 카르티에 홈페이지에서 다이아몬드가 박힌 귀걸이 가격이 237페소(1만9000원 상당)로 표시돼 있는 것을 보고 서둘러 두 세트를 구매했다.나중에
한국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지부장 박명옥)가 주최하는 2024 링크전이 26일 춘천 문화공간 역에서 개막했다. ‘온 앤 오프(ON & OFF)’를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는 내달 1일까지 열린다. 링크전은 춘천민미협이 2019년 처음 선보인 기획전이다. 예술을 매개로 여러 대상을 잇는다는 취지로 소통과 연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기존의 링크전이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 작가에게 영향을 주었던 작업실이나 동네 등 예술가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관람객과 작가를 연결한다는 의미가 강조됐다. 부모님과 가족, 선후배, 반려동물 등 개개인을 구
외식업체들이 가정의달인 5월을 앞두고 버거, 피자 가격을 줄줄이 올려 가계 식비 부담을 키우고 있다.맥도날드는 다음 달 2일부터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린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버거 단품 중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각 100원씩 오르고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오른다.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가격은 동결되지만, 탄산음료 단품, 사이드 메뉴 가격이 올라 세트 가격은 6900원에서 7200원으로 300원씩 오른다.맥도날드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과
춘천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관리교실 참여자를 모집합니다.춘천시 시민건강증진센터는 현재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비만 예방을 위해 비만 예방관리교실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만 20~65세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입니다. 모집 인원을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축구 탈락’ 한국, 48년 만에 하계올림픽 200명 이하 출전한국 축구가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우리나라는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하계올림픽 출전 선수 수가 200명 아래로 내려가게 됐다.황선홍 감독이 지휘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패했다
▶英학교서 칼부림, 교사·학생 등 3명 부상…10대 소녀 체포영국 웨일스의 한 중등학교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학생과 교사 등 3명이 다쳤다.24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웨일스 디퍼드·파위스 경찰은 이날 카르마던셔에 있는 디프린 아만 학교에서 교사 2명과 10대 학생 1명 등 3명이 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경찰은 10대 소녀 1명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말했다.용의자가 이 학교 학생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이 학교는 11∼18세 학생 1천450명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1가구당 평균 4.7개의 민간보험상품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 가족이 매달 평균 약 28만3000원의 보험비를 지출하고 있는데요.특히 불의의 질병이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장기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매달 보험비로 많은 금액을 지출하는 만큼, 얻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텐데요. 2022년 말 기준 539만건, 12조4000억원의 보험 혜택이 아직 주인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잊고 살았던 혜택, 한 번에 찾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
[경기권]▶인천 자치구 이름 싹 바뀐다…동서남북 버리고 정체성 반영인천시가 국내 특별·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동서남북 방위(方位)식 자치구 이름을 모두 없애기로 했다.인천시는 서구와 구 이름을 지역 특성에 맞게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서구가 주민 의견 수렴과 명칭 공모,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자치구 명칭 변경을 시에 건의하면 인천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후 행정안전부에 관련 법률 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인천 10개 군·구 중 동서남북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는 서구 외에 중구와 동구가 있다.그러나 중구와
춘천시가 이달부터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해충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이달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해충 비켜 건강한 우리 집’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정책이다.전문 방역업체가 취약 가정에 방문해 오염 발생 구역을 확인하고 해충 발생 장소 등을 진단한다. 이후 해충박멸과 세균 방제를 위한 소독이 이뤄진다. 사업 규모는 40가구로 오는 8월까지
지난 1월 네이버, 동아일보, jtbc, 송중기를 사칭한 광고 기사에 대해 네이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을 요청했으나, 여전히 같은 내용의 허위조작컨텐츠(이하 가짜뉴스)가 떠돌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송중기 생방송에서 한 발언에 대해 고소’라는 제목의 기사가 구글 애드센스 광고 등을 통해 인터넷에서 퍼졌다. 해당 기사는 지난 1월 이미 같은 제목으로 논란이 됐던 것으로 사기 암호화폐 거래소 업체가 제작한 가짜뉴스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뉴스를 사칭한 웹사이트 주소를 가지고 있다.이 가짜뉴스는 배우
고농도 오존 노출에 대비한 감시체제가 가동된다.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대기환경정보실시간공개시스템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강원 영서남부와 북부지역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5~8월 사이 기온 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오존농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오존농도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감시 체제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존은 자동차와 공장 배출가스 등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질소산화물이 자외선의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며, 오존에 노출되면 주로 호흡기와 눈에 자극을 받게 된다. 또 식물
인도에 살인적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방송국 앵커가 뉴스 진행 도중에 기절하는 일이 발생했다. 인도 매체 힌두스탄타임스와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국영 TV 방송국인 도어다르샨 서벵골 지부의 앵커 로파무드라 신하는 폭염 관련 뉴스를 전하던 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신하는 불안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 뉴스를 진행하다 말끝이 흐려지는 증세를 보였다. 이후 그가 기절하자 방송국 직원들이 달려와 손목의 맥을 짚고 머리의 열을 체크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이날 해당 지역의 최고 기온은 4
오는 24일부터 20% 할인된 가격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발급이 시작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부터 대중교통 사용료의 20%가량을 할인해 주는 ‘K-패스’ 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K-패스는 한 달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일반인은 20%, 청년층 30%, 저소득층이라면 53%까지 환급해 준다. 다만 ITX를 포함해 시외버스, KTX, SRT 등 별도의 발권을 통해 탑승하
[경기권]▶이별통보 여친 흉기로 살해 26세 김레아…검찰, 머그샷 첫 공개이별을 통보하려 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그의 어머니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6세 김레아 씨의 신상정보가 22일 공개됐다.이날 수원지검은 김 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인 머그샷(mugshot: 범죄자 인상착의 기록 사진)을 홈페이지(www.spo.go.kr/suwon)에 공개했다.김씨는 지난 3월 25일 오전 9시 35분께 경기도 화성시 소재 자신의 거주지에서 여자친구인 A(21)씨와 그의 어머니 B(46)씨에게 흉기를 휘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적, 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 선진대학의 현지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수를 위한 교육비, 왕복 항공비, 기숙사비 등을 지원한다.강원대학교는 2018년부터 7년 연속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강원권역 대학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장학생들은 오는 6월부터 국내에서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 진로·안전·문화 등 각 분야에 걸친 사전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을
정부가 일부 국립대 총장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2025학년도 의대 증원분을 각 대학이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결정함에 따라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배경에는 '2천명 증원'이라는 큰 틀을 바꾸지 않는 명분을 취하면서도 대학이 일정 부분 증원분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실리를 꾀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의료계는 여전히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번 결정을 계기로 다음달 말 최종 확정되는 의대 증원을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 6개 국립대 총장 "증원 5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