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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17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4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4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춘천에 각종 개발 호재가 대두되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토지 거래량과 땅값이 나란히 우상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의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춘천지역에서 매매된 토지는 7145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5607필지)과 비교해 1538필지(27.4%) 거래량이 증가했다. 지목별로는 대지(4028필지)가 가장 많았고 전(1534필지), 답(559필지), 임야(463필지), 공장(4필지) 등이었다. 특히 전(115.4%), 답(55.3%), 대지(7
춘천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해 연말과 비교해 6개월만에 5% 가까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시계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기준 춘천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3.9로 지난해 12월(89.6) 대비 4.3p(4.8%) 증가했다.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반년 사이 전체적으로 5% 가까이 올랐단 의미로 해석된다.올해 1~6월 전월 대비 아파트매매가격지수 평균 변동률은 0.78%로 전년 같은기간 평균 –0.04%로 하락세를 보이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주택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지난달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온의동, 퇴계동 지역에 가려졌던 후평동이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2월 후평제3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후평우미린뉴시티 아파트) 준공인가를 고시했다. 후평제3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019년 아파트를 준공, 입주 예정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출입구 도로개설 문제가 지연돼 준공 절차가 미뤄졌다. 이로 인해 재건축으로 지어진 후평우미린뉴시티 입주자들은 소유권이전등기가 되지 않아 매매, 전월세 계약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올해 2월 8일자로 준공인가를
춘천이 외지인 투자자들의 아파트 갭 투자 대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깡통전세가 관찰되는 등 지역내 실수요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5일 MS투데이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춘천은 전국 256개 시·군·구 중 최근 3개월간 갭투자 매매거래 증가지역 48위에 올랐다. 강원지역 18개 시·군 가운데서는 원주에 이은 2위다.최근 3개월간 946건의 거래 중 42건(4.4%)이 갭 투자 매매거래로 파악됐다. 갭투자는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매매가와 전세가 차액이 적은 주택을 매입하는 투자방식이다. 매매 후 다시 전·월세
신축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세가 급등하자 새집 장만에 실패한 춘천지역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준 신축에 대한 선호도가 확대, 입주 10년 이내의 아파트 실거래가가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MS투데이가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KB부동산 리브온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 소양로 e편한세상 춘천(입주 2014년 4월, 1431세대) 109㎡(33평) A형의 지난달 평균 시세는 3억1250만원이었다. 7·10 부동산 대책 발표 이전 지역 주택거래 시장이 침체기였던 지난해 6월 당시 평균 시세가 2억6350만원이었던
지난해 다주택·고가주택 소유자에 대한 규제를 골자로 하는 7·10 부동산 정책이 발표된 이후, 춘천지역 저가 아파트에 투자 세력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당시 정부는 다주택자의 취득세율을 강화했지만 공시가격 1억원을 넘지 않는 주택은 취득세 중과 예외로 규정했다. 다주택자는 규제하되 서민 주거부담은 덜겠다는 취지다.그러나 의도와 다르게 취득세 감면을 노린 ‘큰손’들이 저가 매물을 싹쓸이하는 부작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과 가까우면서도 저렴한 매물이 많고 비조정대상 지역인 춘천에 투자자들이 몰
춘천 근화동에 들어서는 파밀리에 리버파크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최고 51.97대 1까지 치솟으면서 지역에 공급될 민간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각 시공사의 청약 접수 자료를 종합한 결과, 지난 22일 진행된 파밀리에 리버파크 84㎡ B형(32세대 공급) 1순위 청약에 춘천지역에서만 1663건이 접수, 5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 A형은 10세대 공급에 지역 내에서 382건의 접수가 몰려 38.2대 1, 84㎡ C형은 234건이 접수돼 33.43대 1로 나타났다
춘천지역 민간 신축 아파트의 3.3㎡당 분양가가 1200만원을 넘어서는 등 신규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가가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2일 1순위 청약 일정에 돌입하는 근화동 파밀리에 리버파크 분양가는 3.3㎡당 1230만원으로 결정됐다. 직전까지 춘천에서 가장 높은 분양가였던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1059만원)의 기록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2018년 3월 분양해 편의시설을 갖춘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주상복합 아파트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내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춘천의 대장 아파트’로 손꼽힌다
춘천 공지천 인근에 들어서는 파밀리에 리버파크가 오는 22일 1순위 청약 접수에 나서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공급되는 민간 아파트 분양 일정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신동아건설이 시공을 맡아 근화동 752번지에 신축하는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견본 주택이 오는 18일 문을 연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2개동, 전용 59㎡·84㎡ 총 320세대 규모로 이중 157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이달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오는 29일 당첨자 발표 후 내달 12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이
춘천 삼천동 아이파크(1220세대)와 장학리 아이파크(279세대) 등 2개 단지가 2025년까지 신규 공급된다. 이를 위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 분양 일정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춘천시는 지난 9일 ‘2021년 주택공급정책(안)’을 발표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를 맡은 가칭 ‘삼천동 아이파크’와 ‘장학리 아이파크’를 신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계획에 신규 반영된 공동주택의 규모는 모두 1499세대다.삼천동 아이파크 사업부지는 시립청소년도서관 인근인 22-19번지 일대로 당초 알려진 860세대보다 360세대 많은 1220세대
양도세 중과에 대한 유예 조치가 종료되며 부동산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은 첫 날, 춘천지역 아파트 매물 잠김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7·10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절세를 위한 중과세 배제 주택으로 춘천의 1억원 이하 아파트 등이 투자 대상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이번 양도세 중과 시행으로 당분간 관망세가 우세할 것이라는 해석이 많다.올해 1분기만 해도 춘천에서 주택매매 거래량이 1669세대를 기록하며 전년동기간(1375세대) 대비 294세대(21.4%) 늘었고, 아파트 매물 역시 증가세를 보여왔으나 세제 적용 기준이
춘천 명동 입구의 상가가 위치한 땅이 강원지역에서 가장 비싼 토지인 것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31일 강원도, 춘천시 자료 및 강원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 춘천에서 가장 비싼 토지는 ‘조양동 50-13’으로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당 1377만원(3.3㎡당 4544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1293만원)와 비교하면 84만원(6.5%) 상승했다. 해당 토지는 명동 입구에 위치, ‘강원지역 전체에서 가장 비싼 땅’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가지고 있다. 현재 통신업체 대리점, 공인중개사사무소 등이 입지해
올해 춘천지역에 4500세대 규모의 아파트·단독주택 입주가 예정된 가운데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들어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권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5일 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 등을 통해 춘천지역 준공 전 신축 민간 아파트 단지 5곳(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모아엘가 센텀뷰, 우두지구 이지더원)에 대한 분양권(입주권 포함) 매매 거래량과 거래금액을 분석한 결과
정부가 1년간 유예했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6월1일 시행되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매물 잠김현상이 나타났지만 비조정대상지역인 춘천에서는 매물 증가세를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해 정부는 7.10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다주택자의 매도를 유인하기 위해 양도세 중과에 대해 1년간 유예 기간을 뒀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기본세율에 주택 수에 따라 추가되는 중과세율이 10%p씩 더 높아지게 된다. 2주택자는 20%p 중과세, 3주택자 이상은 30%p 중과세된다. 주택 단기 보유자에 대한 양도세도 강화된다. 보유 기간이 1년 미만이면 양
정부가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에 들어간 가운데 춘천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7월 주택분 재산세를 부담해야 하는 춘천지역 실수요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와 강원도 등에 따르면 올해 1월1일 기준 강원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5.18% 수준이다. 2019년(-5.49%)과 지난해(-7.01%)는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사상 처음으로 변동률이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같은 하락세는 강원지역 아파트 시장이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드라이브
30대 초반 예비부부 이모(32)씨와 정모(30)씨는 하반기 결혼식을 앞두고 올해 초 퇴계동에 위치한 공시가격 1억원 이하의 구축 아파트를 매입했다. 정부가 지난해 7·10 부동산 대책을 통해 다주택자의 취득세율을 강화했지만, 공시가격이 1억원을 넘지 않는 주택은 취득세 중과에서 제외되면서 향후 시세 오름세 및 투자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점쳤다. 입지 조건도 좋아 신혼 기간 실거주 목적으로도 나쁘지 않다는 판단이었다.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들 예비부부처럼 20~30대의 적극적인 매입이 이어지면서 부동
올해안에 춘천지역 4500세대의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집들이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지역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춘천시 주택공급정책 자료를 보면 춘천에서는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1만9399세대 주택이 신규 공급된다. 올해 우두택지(A2블럭) 492세대를 시작으로 9월 약사촉진5구역(모아엘가 센텀뷰) 567세대, 9월 온의동 푸르지오파크 1556세대, 12월 우두택지(B3·B4블럭, 이지더원) 916세대 등이 준공될 예정이다. 단독주택 1000세대를 포함하면 연내 춘천지역에 45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동서고속철 등 춘천 내 부동산 호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학곡지구 모아엘가, 소양로 포스코 더샵 등이 연내 분양 일정을 예고하자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진다.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퇴계동 636번지에 마련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모델하우스가 오는 6월 4일 잠정 오픈한다. 막바지 분양 시기 조율 중으로 이달 내 분양 일정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동내면 학곡리 산 1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84∼100㎡ 총 762세대로 조성된다.
춘천 후평주공4단지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에 청신호가 켜졌다. 다만 정밀안전진단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아 실제 착공까지는 일러도 5년 이상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후평주공4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후평주공4단지는 지난 16일 예비안전진단에서 D등급(조건부 재건축)을 받았다. 예비안전진단은 재건축 사업의 첫 관문이다. 이어지는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또는 E등급을 받으면 본격적으로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정밀안전진단 평가는 ▲주거환경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구조안전성 ▲비용분석(경제성) 등
강원도가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한 결과, 공무원 4명이 춘천 수열에너지지구 인근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9일 강원도감사위원회(이하 감사위)에 따르면 역세권 등 개발이 예정된 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을 1차 조사한 결과, 춘천 수열에너지 지구 인근 토지를 소유한 공무원은 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공무원 4명은 춘천 수열에너지 지구 1km 이내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모두 2016년 이후 해당 토지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이들은 증여나 상속이 아닌 직접 땅을 매입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