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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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2. 임*미 2
출산보다 집이 먼저라는건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대세라면 ..... 나라가 이렇게 만든건지 시대가 이렇게 만든건지~~
3. 임*미 2
로열젤리가 꿀보다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성분까지 알려주시니 오늘도 공부했네요...^^
3263세대가 입주하는 춘천 우두택지로 이전 예정이었던 신동초의 신설대체이전 계획이 암초를 만났다.강원도교육청은 최근 강릉에서 열린 2020년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춘천 신동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계획이 재검토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춘천 우두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지난해 2024년 개교를 목표로 가칭 '우두초등학교 신설 계획'을 추진했으나 인근 학교 분산배치 또는 주변 학교 소규모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중앙투자심사위원회(중투위)의 결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이에 280명 규모인 신동초교
최근 1년사이 춘천지역 예금은행의 대출이 5000억원 넘게 발생할 때 저축과 예금 등의 증가액은 270억여원에 불과, 춘천 법인과 개인들의 은행거래가 빚 위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춘천지역 예금은행의 저축과 예금 등 수신 잔액은 6조59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6월(6조5714억원)보다 276억원 늘면서 이 비교 기간 0.4%의 증가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예금은행의 수신액은 보통예금과 공공예금 등을 포함한 '요구불예금'과 정기적금, 저축예금 등의 '저축성예금'으로 구성돼 있다
강원 공공기관 등의 시설공사 일감이 10개 늘어날 때 지역 건설·시공업체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약 4개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조달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조달청을 통해 진행된 강원지역 시설공사 발주량이 1년 전보다 3200억원 넘게 증가했지만, 지역 건설사만 참여할 수 있는 건설 발주량 증가 분은 1500억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1월부터 이달 21일까지 약 8개월간 조달청을 통해 추진된 강원지역 시설공사 입찰 추정가격 총액은 5634억원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019년 1월부터 8월 23일까지)
강원 건설업계가 건설공사 입찰을 물품납품 형태로 발주하는 공공기관들의 관행을 지적하고 나섰다.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오인철)와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19일 도 개발공사에서 '강원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오인철 회장은 지역 건설업계의 부적절한 관행의 개선을 요청했다.오 회장은 이날 "시공·설치가 수반되는 시설물을 단순하게 납품계약 형태로 발주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면 공종별 연관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공사기간 지연과 추후 하자 발생시 그 책임이 명확하지 못해 책임소재가
강원지역 인구 유입을 높일 수 있는 사업 중 하나로 기대를 모았던 강원 혁신도시의 ‘강원 스마트 헬스케어’ 조성사업이 도와 수도권의 지리적 근거리를 이유로, 이전기관으로 인한 가족동반 이주 등의 정책효과를 타 시·도보다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과 충남, 세종시 등을 제외한 전국 112개 기관이 10곳의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에 나섰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임직원 4만4000여명의 인구가 각 지방으로 거취를 옮기게 되는 효과가 기대, 그 가족동반 이주로 인한 지방별 인구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주자 3인이 강원도 춘천을 찾아 차기 지도부 적임자가 자신임을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은 26일 강원도 춘천 세종호텔에서 ‘8.29 전당대회 전국 순회 합동연설’을 개최했다. 이날 이낙연 후보(기호1)는 ‘위기의 리더십’, 김부겸 후보(기호2)는 ‘책임선장’ 그리고 박주민 후보(기호3)는 ‘젊음’을 각각 내세워 자신이 대표 적임자임을 내세웠다.이낙연 후보는 “국민이, 국가가, 문재인정부가, 더불어민주당이 어렵다. 위기에는 위기의 리더쉽이 필요하다, 그래서 제가 나섰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올해 1월까지 총리로 일
혈세 과다투입 논란이 일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 조성사업이 이번에는 공법 변경으로 인한 유적파괴 논란까지 확산되고 있다.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 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22일 성명을 통해 "새로운 공법 도입을 통한 중도 문화재 파괴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범대위는 "지난 17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심의위에서 레고랜드 유적 박물관과 공원건설 사업에 대해 조건부 통과시켰다"며 "그러나 테마파크내 호텔과 전망 타워에 승인에 대해서는 공법 등에 관한 문제로 심의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테마파크 조성계획상 호텔은 6층 규
춘천시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신고건수가 최근 3년간 연평균 100건 가까이 증가하면서 지난해만 26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드러나 장애인 주차구역 관리가 허술하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건수는 지난해 2676건으로 2018년 2587건보다 89건(3.4%) 증가했다. 2017년(2480건)보다는 196건(7.9%) 느는 등 최근 3년사이 해마다 평균 100건 가까이 위반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기준 평균적으로 한달에 223건씩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마흔살 무렵부터 뒤늦게 철학을 공부하면서 나라는 사람은 누구이며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이 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어요. 저는 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을 잘하는 사람인데, 이 같은 저의 문화적 재능과 본능을 지역사회와 함께 확장시킬 수 있는 일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미술관이나 전시관이 아닌 일상적인 공간을 통해 강원지역 화가와 작품을 소개
춘천시가 환경·바이오·에너지데이터 분야 공공기관 유치를 추진하겠다는 로드맵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1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예정된 '혁신도시 시즌2' 춘천시 자체 용역수립 계획 발표가 무기한 연기됐다. 시는 정부의 혁신도시 정책지원 용역결과 발표에 맞춰 시 자체 로드맵을 발표, 타 시도를 비롯한 도내 시군과의 관련 기관 유치경쟁에서 한발짝 앞서나가겠다는 계획이었다.그러나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와 연구수행 지연 등을 이유로 용역결과 발표를 이달 중순으로 연기한 것. 지난 3월 이후 벌써 세번째 연기다.특히 발표될 정부의 연구용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러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구한말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이 남긴 한마디다.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의 아침이 밝았다.각종 SOC사업부터 레고랜드 조성사업,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 도청 부지 선정 등 산적해 있는 춘천의 현안이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춘천시민의 삶의 질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가 된다.강원도 최대 격전지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은 후보자 등록 후 2주 동안 그야말로 치열한 선거전을 치렀다. 코로나19로 인해 선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강원도 최종 투표율이 13.88%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가 실시된 전국 단위 선거의 강원도 첫날 투표율 중 최고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에 종료된 사전투표 첫날 강원도내 1132만3766명의 유권자 중 18만3781명이 사전투표를 실시 13.88%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사전투표가 처음 적용된 2014년 동시지방선거의 첫날 강원도 사전투표율인 6.57%를 훨씬 웃도는 수준인데다 지난 20대 총선 6.67%의 2배 이상 높은 수치다.춘천 역시 23만8639명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4.15 총선 사전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11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춘천 부안초등학교에 설치된 후평2동 사전투표소. 아직 이른 시간이라 줄이 길지는 않았지만 투표를 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발길은 끊기지 않았다. 후평2동 사전투표소 관계자에 따르면 투표가 시작된지 30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30여명의 유권자가 방문, 춘천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기 위한 시민들의 뜨거운 바람이 느껴졌다.이날 사전투표의 관건은 코로나19 확진·접촉 가능성을 최소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캠프는 3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청년 일자리 관련 4차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김진태 후보 캠프 김상표 선대위원장은 지역의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 관련 공약으로 △제2혁신도시 유치 등 지역인재 채용 확대 △청년창업 허브도시 육성 △최첨단 산업단지 조성 등 3가지를 제시했다.김 위원장은 "올해 3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제2혁신도시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작년 개정된 혁신도시법은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지
코로나19 피해로 경영애로자금을 신청하는 소상공인의 서류 발급이 훨씬 간편해졌다. 춘천시는 경영애로자금을 신청하는 소상공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소상공인전통시장진흥공단(이하 소상공단) 춘천센터가 위치한 강원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안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상공단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단 경영애로자금 지원 및 직접대출 사업' 시행에 따라 각종 제증명의 발급 수요가 급증한데 따른 조치다.실제로 소상공단 춘천센터에는 춘천만이 아닌 홍천, 화천 등의 소상공인들도 많이 방문했지만 사업 접수를 위한 다양한 서류를
강원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다. 당장 코로나 사태에 자영업자와 기업, 일자리, 복지, 부동산, 금융 등 경제분야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MS투데이는 강원경제단체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오인철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장을 만나 위기의 강원도를 소생시킬 수 있는 해법을 들어봤다.오인철 강원경제단체연회장은 "코로나19 여파 때문에 강원 중소기업의 수출악재와 기업들의 고용환경이 악화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특히 오 회장은 "지자체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등의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혜택을 받은 기업과 소상공인 수는 소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예비후보는 1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국회 공약 이행 사항을 보고하고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국회에서 공약한 20개 중 14개는 완료, 4개는 추진 중, 2개는 미이행으로 분류, 70%의 이행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요 이행사업으로 △제2경춘국도 본격 착수 △경춘선 전철 청량리역 연장 확대 △시립(장난감)도서관 완공 △퇴계·석사동 학교 신설 등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추진
원주 강원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역인재 의무채용 계획을 마련하지 않고 지역인재 채용도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구나 강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비율도 1년사이 전국 2위에서 6위로 하락, 혁신도시 상당수 이전기관들이 지역인재를 외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대상 인원 5886명 중 실제 채용된 인원은 152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계획의 25.9%에 달하는 채용률로 2018년(23.4%)보다 2.5%p 증가한 규모
강원도 공공기관이 사들인 공공구매 제품 중 80%가 넘는 물량이 강원 중소기업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지난해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구매 실적을 81.1%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여성기업제품의 구매실적은 12.8%를 달성했으며 장애인기업제품과 기술개발제품은 각각 1.9%, 10.4%의 구매실적을 기록했다.도는 이런 실적에 대해 도내 공공구매자들의 중소기업제품 인식을 개선시킨 결과로 보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해 도내 시·군 순회교육을 9회 실시하면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했다. 또 비즈니스페어를
2017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1인 가구가 처음으로 2000만 가구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전체 가구 수의 약 30%에 육박할 정도로 1인 가구 수는 급증하고 있는데요.놀라운 것은 1인 가구가 다른 가구 수보다 가장 비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급증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은 잘 준비돼 있을까요. 오늘은 각 지자체별 정책 현황을 거론하기 전, 제가 생각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정책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인 가구는 혼자 살기 때문에 방이 좁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지자체 단체장들이 지역에 가칭 ‘행복공유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