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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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화 1
음주,사고 를 냈으면 바로 인정해야 정상 아닌가요? 이런상황에서 콘서트를 한다니 제 정신 아니네요
2. 김*주 1
존경합니다. 힘드신 가운데서도 귀한 마음을 전하시네요
3. 김*주 1
점순이 캐릭터가 궁금해집니다. 기대도 되구요.
"가족 4명이 살 수 있는 강원도 분양아파트 한 평 값이 평균 1100만원이랍니다."102㎡(약 30.9평)가 넘는 강원 민간 분양아파트 3.3㎡(평) 당 가격이 지난해 말 사상 첫 11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해 3.3㎡ 당 평균 분양가격이 400만원 가까이 뛴 결과다.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강원도내 민간분양아파트의 3.3㎡ 당 평균분양가격은 828만여원으로 2018년 12월(767만여원)보다 60만여원 오르면서 7.9% 상승률을 나타냈다.특히 전용면적이 102㎡를 초과한 민간분양아파트의 가격이 두드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가 이름값을 하네요."올해 1월 춘천시내 아파트 거래시장의 실거래가격 1~10위가 대부분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로 도배되는 등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시장내 지각변동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10위의 평균실거래가격이 1년만에 1억원 가까이 뛰면서 4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인해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춘천시내 아파트 실거래가 1위는 전용면적 154.142㎡(약 46.7평) 규모의 온의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로 17층에 위치한 가구다. 지난 1월 9일 6억3000
춘천의 코스닥(KOSDAQ) 상장사인 휴젤이 지난해 2000억원 이상의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2045억6763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2천억원을 넘어선 것이다.이는 2018년과 비교해 12.2%의 매출성장률이다. 영업이익 성장률은 더 높다. 휴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680억9458만원으로 2018년과 비교해 13.1% 상승률을 기록했다.휴젤이 사상 최대 연매출을 달성한 배경은 국내·외 시장내 자사 제품들의 점진적 시장 확대
강원 우수 신생업체에 일정기간 1인당 월 100만원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우수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도내 창업기업인 스타트업의 고용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이다.지원대상은 강원도에 주소(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7년 이하 신생기업이다. 그 중에서도 강원도 전략산업 분야이거나 업력 2년 이하, 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업체는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강원도 전략산업은 스마트
"강원 단독주택 1년새 400만원 뛰었습니다. 또 역대 최고가입니다!"아파트를 포함해 강원 주택 전반의 매매가격 흐름이 악화된 반면, 올해 1월 도내 단독주택 평균매매가격은 또 다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40개월 넘게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최근 전월대비 단독주택 평균매매값이 최장기간 연속 상승한 곳으로 평가, 이 기준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월 아파트를 포함한 강원 종합주택의 평균매매가격은 1억5125만여원으로 1년전인 2019년 1월(1억5294여원)보다 169만여원(
'코로나 19'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관광 1번지' 강원도 지역경기가 유탄을 맞았다. 13일 강원도에 따르면 2월 중 도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각종 축제와 행사 99건 중 29건이 취소됐다. 또 도내 3개 주요 관광지 조사 결과 관광객은 평균 20% 감소했다. 춘천 남이섬의 지난 1~2월 방문객은 8만412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만9109명 보다 15% 줄었다. 강릉 오죽헌의 경우 4만5233명에서 30% 감소한 3만1609명에 불과했다.실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전이었던 지난
"전국에 비하면 강원도 땅값 헐값이네요."강원도내 표준지의 3.3㎡(평) 당 평균공시지가가 전국평균의 15% 수준에도 못미치면서 10만원대에 불과, 전국에서 4번째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올해 강원 18개 시·군 중 양양을 제외한 17개 시·군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모두 전국평균을 밑도는 4%대의 상승률에 그치면서 부동산 경쟁력도 약화되는 분위기다.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해 강원 3만1279필지에 달하는 표준지의 공시지가가 1년전보다 4.3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2018년을 비교한 상승률 5.79%보
최근 3년간 연 평균 매출액이 120억원 이하인 강원도내 제조 소기업에 최대 5000만원이 지원된다.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재경)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권흥철, 이하 중진공)는 올해 제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제조 소기업의 혁신역량 진단을 통해 특성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사업예산 585억원을 투입해 약 1800개 제조 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3개년 평균 매출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 소상공인들에게 긴급 특례보증이 지원된다.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경기정)은 1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용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소상공인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매출액 감소로 경영애로사항이 있는 사업체이어야 한다.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영업 피해가 있는 업종을 영위하거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정부·지자체의 정책자금을 별도로 배정받은 기업을 대상으
원주에서 3명의 자녀 중 두 자녀를 방임해 숨지게 하고 시신까지 암매장한 20대 부부가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모텔과 원룸을 전전하며 아이들을 전혀 돌보지 않은 이들은 나머지 한명의 자녀마저 장기 방임하고 숨진 셋째 아이는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둘째의 경우 사망 사실을 숨긴 채 양육·아동수당을 수년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11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자녀 2명을 방임해 숨지게 한 20대 남편 A씨와 아내 B씨 등 2명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 치사)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무슨 아파트값이 한달에 100만원 꼴로 내리나요?"춘천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12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1억7000만원선이 붕괴될 처지에 놓였다. 지난 1월 1억7100만원대의 평균매매가격을 기록하면서 강원도내 시단위 지역 중 유일하게 전년동기 대비 1000만원 하락한 결과로 분석된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월 강원도내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1억4193만여원으로 1년전인 2019년 1월 1억4733만여원보다 539만여원(3.6%)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달 전인 지난해 12월 1억3958만여원보다는 235만여원(1.6
강원대학교와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일 KNU스타트업큐브에서 '춘천 꿈드림 드론축구장' 현판식을 개최했다. 드론 축구장은 강원대와 춘천시가 함께 약 1700만원을 들여 총면적 200㎡ 규모로 지었다.드론축구는 각각 선수 5명으로 구성된 2개 팀이 드론 5기를 조종해 탄소 소재로 만든 보호 장구에 둘러싸인 드론을 공으로 삼아 지상에서 3m 정도에 설치된 지름 80cm의 원형 골대에 넣는 신개념 스포츠이다.강원대는 앞으로 드론 축구대회와 축제, 드론 메이커 교육, 드론 동아리 활동, 춘천시 청소년 드론스포츠단 양성에 나선다.김헌영
춘천시민들이 오늘을 기점으로 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재난에 따른 보상 지원을 받게 된다.춘천시는 10일 농협손해보험과 춘천시민안전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전입한 시민들(등록된 외국인 포함)은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춘천시민안전보험은 올해 첫 시행되는 제도로,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인적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보상을 해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다. 주요 보장내용은 일사병과 열사병을 포함한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 화재·붕괴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
"하늘이 화천을 버린 것 같아요. 말그대로 초토화 상태입니다."최근 화천은 '군부대 해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상고온'이라는 4중고에 악몽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사실상 화천을 먹여살린다고 봐도 무방한 화천산천어축제는 올해 이상고온과 코로나바이러스로 곤혹을 치르고 있고, 군 장병 급감으로 이미 타격을 입은 외식업 등 지역 상권은 붕괴 직전에 놓여있었다.여기에다 화천 민통선 인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 사체가 연일 발견되면서 긴장상태가 지속되고 있다.6일 오후 2시 화천 산천어축제장. 평
평창군 진부면 소재의 한 창고가 지난달 강원도 최고 낙찰가로 기록됐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6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0년 1월 경매 동향보고서'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평창군 진부면 삼진부리 소재 창고(감정가 20억420만9000원)가 가장 높은 가격인 18억3000만원에 낙찰됐다. 2위 낙찰가는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소재 잡종지의 8억800만원으로 조사됐다. 원주시 반곡동 나무프라자의 한 상가는 5억1510만원에 낙찰돼 3위에 올랐다.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린 곳은 강릉시 교동 롯데캐슬 2단지 아파트
'우한 폐렴' 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내에서도 여행객들의 중국 여행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설 명절 특수 등을 기대했던 도내 관광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28일 도내 관광업계에 따르면 국내 첫번째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20일부터 중국 칭다오, 장가계를 비롯한 중국여행 전 상품에 대한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춘천의 한 여행사 관계자는 "설 연휴 예약됐던 10~15건의 중국여행 예약이 모두 취소됐다"며 "2월 예약 10여건도 취소행렬이 이어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아르바이트 월급이 22만 원 뛸 때 직장인 월급은 10만 원도 오르지 않았네요."전국 최저임금이 한해 16.4% 오를 때 춘천시민들의 연평균 월급은 2.8% 인상된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연말정산 기준으로 직전 3년간 시내 근로자들의 연평균 월급 인상액이 8만 원 수준에 그친 결과다.MS투데이가 국세청의 강원지역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2018년 기준 연말정산을 신청한 춘천시내 근로소득자 수는 9만933명으로 2017년(8만6712명)보다 4221명(4.8%) 늘었다. 2016년(8만3572
올해 춘천에 정착하는 귀농인들에게 1명 당 월 8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 추진된다.춘천시는 오는 23일까지 2020년도 귀농인 정착지원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귀농인 정착지원금 지원은 도시의 청·장년층을 귀농인으로 유치해 시내 미래 농업인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지원 대상자는 다른 시·도 도시 지역 또는 도내 도시 지역에서 다른 산업분야에 종사했다가 농·어촌지역으로 터전을 옮긴 주민들 대상으로 추진된다. 실제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어업으로 전환했거나 농·어업에 직접 종사하면서 농식품 가공, 제
강원도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와 함께 출생아 수가 증가한 행정구역으로 조사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세종시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강원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가 증가한 시·도인 셈이다.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및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자료에 따르면 강원도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8370명으로, 전년 8351명에 비해 16명(0.23%) 증가했다. 세종시도 지난해 3886명을 기록, 전년 대비 183명(4.94%)이나 늘어났다. 반면 서울 3566명(전년 대비 6.14%↓), 부산 1857명
[MS투데이 창간특집] 춘천~서울 30분시대 열리나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