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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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3
건강할때 잘 관리하고 지키세오 젊음이 건강은 아니에요 유전적 요인도 있어요
2. 박*주 3
이런 벌레만도 못한 놈은 사형이 답이다 꼭 잡아서 억울한 이들의 울분을 사형으로 위로합시다
3. 이*희 2
무인화가 편리한 점이 많겠지만 늘어나는 무인화로 일 자리는 계속 줄어들어서 그게 문제네요... 그리고 예전에 어느 대학교 안에 주차하려고 잘 모르고 무인 차단기 앞에 내려갔다가 (아마 대학교 관련자 전용 주차장이였던것같아요) 차단기가 올라가지않아서 입구에 써있는 전화번호로 몇 번을 전화를 해도 연결이 안되서 결국은 언덕을 후진으로 올라가서 차를 돌려 다른곳으로 돌아간 적이 있었어요. 그 때 한참 애 먹었어요. 사람이 있었으면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줬을텐데, 무인화가 안좋은 점도 있는것같아요.
24일부터 본격 여름 장마가 시작되면서 춘천 지역 내 경사지의 토사 유출과 일부 하천 범람이 우려되고 있다.장맛비가 시작된 이날 오전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403번 지방도 인근 급경사지. 이날 현장에는 나무 뿌리가 외부로 노출되면서 금방이라도 토사가 흘러내릴 것처럼 위태로워 보였다. 이곳은 도내 대표적인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집중호우시 토사가 매번 유실돼 교통통제, 침수피해 등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도 덕두원리 근처 현암리에서 시간당 23.3mm의 폭우로 도로에 낙석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운행에 차질이 발생하기도
춘천시는 현재 마을버스 운영 및 캠프페이지 부실 정화 등 많은 현안을 떠안고 있다. 하지만 아직 시민과 춘천시의 입장 차 등으로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MS투데이는 춘천시민과 춘천시의 가교 역할과 시 행정업무를 보조하고 있는 신영묵(51) 춘천시 이·통장연합회장 및 동면 이장협회회장을 만나 춘천시의 현안들을 어떻게 조율해가고 있는지 들어봤다. ◆춘천시 이·통장연합회를 간략히 소개하면."춘천시 이통장연합회는 지역내 25개 읍면동의 각 이·통장협의회장들이 모여 춘천시와 함께 매월 정규적으로 춘천지역
춘천 퇴계천 침수 발생 구역 산책길에 가로등과 배전함이 설치돼 여름철 홍수 발생 시 감전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다.춘천시는 올해 1월부터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퇴계천(무릉교)~공지천(석사동) 1088.4m 구간에 시비 7억을 들여 보안등과 CCTV 등이 설치된 산책로를 조성했다.하지만 강과 산책로의 높이 차이가 1m밖에 나지 않아 여름철 강우 시 침수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임에도 일부 구간에 감전 위험이 있는 가로등과 배전함이 설치돼 시민들이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부산에서 밤새 39.5mm의 집중호우가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반려견 행동교정의 핵심은 긍정적인 교감이죠.”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반려견 행동전문가의 역할도 막중해지고 있다. 춘천에서는 이준한 반려견 행동전문가가 긍정강화 교육법을 토대로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교정한다. 준독트레이닝센터 이준한 대표는 “반려견 교육은 트레이너와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교육의 기본은 반려견과 트레이너 간 신뢰와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단순한 농장카페를 넘어 농촌 일자리와 수익 창출에 앞장서는 곳으로 발돋움하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에 젊은 층 유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농촌재생사업에 관심이 갖고 있습니다."춘천시 신북읍에는 잔잔한 은빛 물결로 보는 이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지내리저수지가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유료 낚시터로 이용됐던 이곳은 현재 '유기
춘천 의암호 수위가 최근 급격히 낮아지면서 상류 곳곳에서 모래 바닥이 드러나고 악취까지 발생,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에 따르면 평소 의암댐 수위를 71.5m에 맞춰 운영했으나 춘천시 요청으로 10일 현재 69.6m 수준으로 낮췄다. 평소보다 2m 가까이 수위가 낮아진 셈이다.이처럼 의암댐 수위가 급격히 낮아진 이유는 춘천시가 의암호내 인공골재섬 연결가도 준설공사를 하기 위해 이달초 한강수력원자력에 수위 하향조정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시는 이달 20일까지 의암댐 수위를 최저 69.6m 수준으로 유지해
춘천시가 하천 정비를 이유로 석사천 둑방에 조성된 개나리밭 전체를 벌목, 시민들 사이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춘천시의 꽃(시화)인 개나리를 시민들의 의견도 듣지 않고 벌목한 것은 탁상행정이라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춘천시는 지난해 11~12월 하천 정비 사업을 목적으로 석사천의 개나리와 잡초 등을 전부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15년 이상 자란 개나리 나뭇가지로 인해 봄을 제외한 여름·가을·겨울은 외관상 번잡하고 나뭇가지 사이로 쓰레기가 넘쳐나 시민들의 불만이 이어졌다는 이유에서다. 더구나 개나리 나무뿌리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시 교동에 얼마 남지 않은 구옥들이 자리한 전원안길에는 주민들이 마실 나와 잠시나마 편히 쉬어갈 만한 쉼터가 있다. 교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우측길로 돌아 계단을 조금 올라가다 보면 바로 마당으로 이어지는 '오늘산책'이라는 카페가 그곳이다.남편과 함께 이곳을 운영하는 이은정(39) 하이드로씨티 대표는 춘천을 상징하는 것들을 캐릭터화한 디자인 굿즈를 직
공지천과 연결되는 자연친화 산책로가 이달 말 개통된다.춘천시는 최근 사업비 12억원을 들인 공지천 연결 자연친화 산책로 조성사업을 연내 마무리한다고 23일 밝혔다.공지천 연결 자연친화 산책로는 시민 휴식처와 여가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는 사업이다. 사업 구간은 퇴계천(무릉교)~공지천(석사동), 후하천(거두리)~공지천(석사동)이다.그중에서도 퇴계천~공지천 구간은 산책로 1km 중 수로박스 이용 구간이 300m다. 이곳 주변에 산책로, 터널로, 터널용 등기구 6개, CCTV 9개가 설치됐다.이 외 일반 산책로 구간에도 보안등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