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춘천 최저에서 최고 17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낮에는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산불 등 화재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경기 북부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세종 등 대부분 중서부 지역은 대기 정체로 잔류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너무 예쁘네요
요즘 여러가지 정치,의료갈등으로
힘든 어른들 잠시라도
천진한 아이와 닮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