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기사 <“안 그래도 힘든데”⋯중처법에 ‘벌벌’ 떠는 건설업계>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강원 지역 건설업계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과 불황이 겹치면서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습니다.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강원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강원지역 건설 수주액은 4848억원으로 1년 전보다 48.3% 줄어들었습니다. 민간부문에서는 같은 기간 93.4% 감소했습니다. 안 그래도 어려운 건설업계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으로 곤란해 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