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춘 전 SK 부사장은 21일 오전 한림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청춘, 성공과 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의에는 한림대 금융재무학과 학부생 20여명이 참석했다. 박 전 부사장은 이날 대학생 진로 설계에 관한 여러 실무 사항과 직장 생활 경험담을 학생들고 공유했다.
박 전 부사장은 ″작지만 의미있는 성취에 주목하고 만족과 감사가 함께 한다면 어떤 길을 가도 아쉬움과 후회가 적지 않겠냐″며 ″고향의 젊은 후배들에게 뜨거운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민준 기자 chmj031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