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희자)는 21일 제주시청 생활환경과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재활용 도움센터를 방문해 재활용 자원 활용 방안과 처리 방식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방문은 자원순환 및 기후에너지 탄소중립 우수 사례 견학을 위해 이뤄졌다.
위원회와 제주시청 관계자들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으로 제주시에 도입된 인공지능 재활용 도움센터를 춘천시에 적용할 방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최민준 기자 chmj031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