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자치의정연구회(회장 신성열)가 21일 오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과제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 보고회에선 춘천의 장기적 도시비전을 갖고 탄소 중립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민 의견을 반영한 조례 개정과 행정사무감사, 예산 수립과 집행에서 의회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신성열 연구회장은 ″탄소중립 중심도시를 향한 춘천시정의 정책과 현안에 함께하며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준 기자 chmj031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