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바이오 소재산업과 강원농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도·시군 관계기관, 농업관련 전문가, 농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강원농업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테크노파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콜마BNH 등 분야별 전문가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바이오 소재산업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지역농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