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태권도팀, ‘금빛 발차기’로 전국체전 최고 성적
  • 스크롤 이동 상태바

    춘천시청 태권도팀, ‘금빛 발차기’로 전국체전 최고 성적

    • 입력 2023.10.23 11:35
    • 기자명 박준용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7일 104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심재영. (사진=춘천시 제공)
    지난 17일 104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심재영. (사진=춘천시 제공)

     

    춘천시청 태권도팀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지난 19일 폐막한 전국체전에서 춘천시청 태권도팀은 태권도 여자일반부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메달 획득 순으로 지난 15일 김수연(73㎏급)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전진희(46㎏급)가 동메달을 따내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17일에는 심재영(49㎏급)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19일에 홍지우(62㎏급)가 동메달을 따내며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종합 성적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전국체전 태권도 종목 여자부에 참가한 지자체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춘천시청 태권도팀이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