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김*주 1
존경합니다. 힘드신 가운데서도 귀한 마음을 전하시네요
2. 김*주 1
점순이 캐릭터가 궁금해집니다. 기대도 되구요.
3. 김*주 1
꼭 익혀 먹어야 합니다. 너무 위험해요.
단 하루도 출근하지 않던 아르바이트생이 월급을 달라고 요구하는가 하면, “노동부에 신고하겠다”며 협박까지 한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출근을 안했는데 월급 달라네요’라는 게시물과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면접 보고 출근하기로 한 아르바이트생이 ‘갑자기 초상을 당했다’며 장례 치르고 출근한다고 하더라. (아르바이트생이)오지 않겠다 싶었지만, 어디까지 하나 싶어서 그러라고 했다”며 운을 뗐다.A씨는 “며칠 뒤 유품을 정리해야 한다며 다음 날 출근한다길래 이번에도 그러라고 답했다
경남 김해시가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이를 즉시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공무원 장인의 부고를 보내 논란이다.김해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1일 오전 7시 35분쯤 시청 소속 공무원 장인의 부고 소식을 시 공식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발송했다. 알림톡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조문은 삼가달라’는 내용과 계좌번호가 적혀 있었다.이 내용을 전달받은 사람은 1100여명 정도인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시는 뒤늦게 알림톡 오발송 사실을 파악하고 “부고 알림 문자는 시스템 오류로 잘못 발송됐음을
설악산 국립공원이 입산 금지 경고문에 추락한 등산객의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경고문에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는 토왕성 폭포 인근 탐방로에 있는 출입 금지 경고문에 추락사 사고 장면으로 추측되는 사진 2장을 사용했다.안내문에는 ‘잠깐, 이래도 가셔야 하겠습니까’라는 경고문과 함께 ‘현재 이 구간은 출입 금지 구역’ ‘매년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매우 위험한 지역’이라고 적혀있다.문제가 된 건 경고문 아래에 배치된 사진 두 장이다. 사진에는 등산 도중
프로축구 강원FC가 K리그 1부 잔류에 극적으로 성공하자 구단을 향한 춘천시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승부사 최용수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데다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내년이 더 기대된다는 반응이다.김주현(35)씨는 강원FC의 1부 리그 잔류 소식에 “좋은 경기를 펼친 강원FC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면서 “내년에는 꼭 상위권 성적을 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시민 김모(42‧온의동)씨도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은 강원FC의 공격 본능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며 “최용수 감독과 이영표 대표가 강
중국발 요소수 품귀현상이 사회문제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춘천의 한 주유소에서 요소수( 10ℓ)를 15만원에 판매하고 있다는 글이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7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무리 요소수가 대란이지만’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요즘 요소수 대란이라고 하지만, 너무하다고 생각되는 일이 있어 글을 써 본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춘천에 볼일이 있어 다녀오던 중 기름이 떨어져 춘천의 한 주유소에 갔다”며 “주유 중 혹시나 해서 요소수가 있는지 물
"태어난지 42일 된 아이를 데리고 이번 설에 시댁 식구들께 인사드려야 한다고 서울 오라고 하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아기가 힘들어하고 코로나도 무섭다고 했는데도... 저 같은 상황이라면 어쩌시겠어요?""강력하게 못 간다고 신랑한테 말하시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아기 100일 전에 밖에 나가거나 외부 사람들 만나는 거 아니에요. 너무 이기적인 시부모님이네요. 아닌 건 아니라고 딱 자르세요. 코로나 아니더라도 100일 전에는 안 갔어요. 112에 신고해야겠네요." 춘천 지역 맘카페 '춘천맘모여라'에 게시된 회원 간 문답이다. 11
"대규모 인원이 몰리는 여러 종교관련 행사, 당분간만 중단할 수 없을까요?"최근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진자가 속출한 가운데 해당 교회를 방문한 신천지 춘천 교인들이 확인되면서 온라인상은 물론, 상당수 춘천시민 사이에서도 당분간 여러 종교관련 행사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확진자가 발생한 일부 수도권지역의 경우 신천지교회 폐쇄를 비롯한 강경대응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춘천시민들이 확인됐음에도, 시의 살균소독과 검사, 시내 종교시설의 자체조치 외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괴담 때문에 속상합니다. 중국 우한폐렴하고 중국집하고 무슨 상관인가요?"중국 우한에서 발행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중국인 근로자들이 일하는 일부 음식점들이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하는 등 춘천지역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춘천 외식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 당일인 지난 25일 배달서비스업체를 통해 중화요리 음식 주문에 나섰던 A(53·효자)씨는 돌연 음식주문을 철회했다. TV 뉴스를 통해 '우한 폐렴'에 따른 능동감시대상자(감염자와 접촉)로 지목된 사람이 도내에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