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양*석 2
엠에스 투데이에도 북한처럼 독재 좋아하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김정은 수령님한테 가서 충성해라
2. 양*석 2
이번에 우리 국민들이 우리나라 의사가 어떤 사람들인지 다시한번 느꼈을 것이다.앞으로 의사에 대한 감사와존경심은 쓰레기 통으로
3. 이*정 1
1억 준다면야~ 애키우는데 돈 많이 든다지만 1억줌 낳을만하지
1950년 한국전쟁으로 국토는 폐허가 되었고 전쟁의 중심에 있었던 춘천은 더욱 피해가 컸다. 춘천에서 이뤄진 3일간의 방어는 일본 주둔 미군이 전쟁에 투입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어 낙동강 방어선 구축과 연합군이 인천상륙작전을 펼칠 수 있는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이는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고 현재의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춘천 3일간의 방어 기간에 생긴 그 희생이 성스럽기까지 한 소양로성당의 초대 주임신부 앤서니 콜리어(Anthony Collier.)의 살신성인한 이야기다.한국전쟁은 북한군의 남침으로 1950년 6
정부가 32개 부담금을 폐지·감면하기로 하면서 영화티켓, 전기·항공요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상품의 요금·가격이 줄줄이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학교용지부담금·폐기물부담금 등 기업에 부과된 부담금도 정비 대상에 포함돼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기업 경제활동도 촉진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출국납부금 인하…12세 미만 자녀 2명과 가족여행하면 항공료 3만원↓27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서비스·상품 가격 인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정비 대상 부담금은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 등 총 8개다. 모두 소비자들이 인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8년 동안 근무한 경비원이 혈액암에 걸려 일을 그만 두게되자 입주민들이 1000만원을 모아 전달한 사연이 전해지면서 감동을 주고 있다.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하다가 본 수원의 명품 아파트’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사진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는 “배달 도중 90여 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에 게시된 안내문을 보고 뭉클한 마음이 들었다”며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파트 게시판에 8년간 근무한 경비원의 혈액암 소식과 모금 현황이 게재돼 있다.안내문에는 “2016년부터 오랜 시간 동안 우리 아파트를 위해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이해 노사 공동으로 저소득 장애인 150가구에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전달된 명절 음식은 춘천도시공사 직원들의 성금과 노조 후원금으로 마련됐다.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소외계층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30일 양양군을 방문해 김진하 군수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협회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도내 각 시‧군에 릴레이 성금 전달을 이어가고 있다.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 선도산업으로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강원대학교는 29일 춘천 캠퍼스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이날 김선배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회장에게 대학 구성원들이 모금한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앞서 강원대는 국군장병 등 위문 성금(교육부)에 100만원, 희망 2024 나눔 캠페인(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20만원을 모금해 기부한 바 있다.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지난 17일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기부금 2465만원을 춘천시에 전달했다.해당 기부금은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교직원 성금으로 춘천지역 내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강원특별자치도 내 고등학교 학생회장과 부회장 출신으로 구성된 강원리더연합회(이하 KLA)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KLA는 지난 6일 춘천시 신사우동 일대에서 지역 에너지 취약층을 위해 3000장의 연탄을 구입해 직접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성금은 지난해 12월 회원들의 후원 릴레이로 모아졌고, 나눔 봉사에는 KLA 회원과 가족 80여 명이 참여했다.강원리더연합회(이하 KLA)는 연탄봉사 회에도 지역을 연고로 하는 청년 모임인 만큼 애향심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애)는 5일 부녀회 활동으로 모아온 수익으로 성금 100만원과 쌀 300만원 상당(10㎏, 100포)을 신북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박정애 부녀회장은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부녀회 활동 수익금을 모아왔다”며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강원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가 따뜻한 나눔 동행을 위해 임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350만원을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했다.김흥수 강원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장은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 지체장애인의 따뜻한 온정을 모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강원사랑의열매는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재영 기자 hanfeel@matoday.co.k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 이하 ‘강원TP’)는 12월 22일 춘천 명동 지하상가에서 열린 ‘대한민국 동행축제 춘천 눈꽃장터’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경매 물품 기탁했다.또 이달 22일 강원TP 기업지원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과 강원TP 지원사업 수혜기업인 주식회사 휴레브(대표 유기홍)가 제공한 저주파 안마기를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이달 26일에는 강원TP가 위치한 신북읍 주민들을 위해 한방 파스, 쌀 10㎏ 30포대, 휴레브가 제공한 개인용 안마기 등을 전달했다.[권소담 기자 ks
▶성탄절 이브인 지난 24일 한밤중 산타클로스가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 서울 밤하늘을 도는 모습이 북미 사령부에 포착됐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추적하는 산타클로스 위치 추적 웹사이트에 따르면 산타는 북극을 출발해 세계 곳곳의 밤하늘을 돌다가 24일 밤 11시 25분께 서울 하늘에 도착했다. 산타는 징글벨을 울리며 루돌프들이 끄는 썰매를 타고 왔으며, 우선 남산타워 상공을 한바퀴 돌았다. 앞서 산타는 뉴질랜드, 호주를 돌고 한반도를 찾아왔다. NORAD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웹사이트(www.no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와 ‘사랑의 동전 모으기’ 공동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는 도내 경로당 3269개소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저금통을 비치하고, 경로당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이 결과 1월부터 모아진 성금은 8312만4760원에 달했다. 이건실 도노인회 연합회장은 “경로당 이용 노인들이 소액으로도 나눔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적극적인 참여로 큰 금액을 모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유계식
신북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연희)는 14일 신북읍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신북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미스터트롯2’ 최종 우승자인 가수 안성훈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진태 도지사는 12일 오후 도청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인기 트로트 가수 안성훈을 위촉했다.안성훈은 2012년 ‘오래오래’라는 곡으로 데뷔한 이후, 2023년 3월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인기 가수다. 최근에는 ‘트랄랄라 브라더스’, ‘미스터로또’,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시흥 출신인 안성훈은 강원자치도와 인연이 깊다. 도에 따르면 그는 화천군에서 군악병으로 복무하고
대한결핵협회는 2023년 크리스마스 씰 발행과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올해는 영국의 동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 속 캐릭터들을 메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동화 같이 국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판매 성금을 결핵 퇴치기금으로 사용하겠다는 의미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씰 주인공은 축구선수 손흥민이었다.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폐 질환으로, 국내에선 매년 1만6000여명의 환자가 발생, 1400여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1위, 사망률 3위인 수치다.협회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80대 노인이 1년간 빈 병을 팔아 모은 돈을 기부하며 쓴 편지가 공개됐다.7일 경북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 옥동에 거주하는 이필희(여·85)씨는 지난 5일 옥동행정복지센터에 현금 30만원과 함께 직접 적은 편지를 건넸다. 이씨는 1년간 빈 병을 팔아 모은 돈이라며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는 뜻을 밝혔다.이씨가 쓴 편지는 "복지관에서 늦게 배운 글"이라는 설명대로 맞춤법에 맞지 않는 글자가 많지만 정성껏 눌러쓴 편지에 진심이 담겼다.이씨는 “내 나이 팔십다섰(여든다섯) 마주막(마지막) 인생을 살면서도 조훈 일(좋은 일)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이 2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앞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로 시작됐다.사랑의열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이웃돕기를 위해 진행하는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강원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의 나눔 목표액은 85억3000만원이다.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강원랜드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 1호 기부자로 3억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서울에프엔비도 1억원을 약정하며 나눔명
네이버 밴드 '야생버섯과 산삼' 동호회가 도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네이버 밴드 '야생버섯과 산삼'이 회원들의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2천530여만원을 지역 소아암 환아들의 의료비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야생버섯과 산삼'은 지난 7월에도 지역 수재민을 위해 300만원 기탁하는 등 2018년 부터 현재까지 1억4천2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호회 최원식 회장은 “2018년부터 시작한 기부가 6년째 이어져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동호회 회원들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건이강이봉사단'은 16일 강원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해 도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교통카드 100매(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직접 제작한 ‘무브포워드 교통카드’는 1인 10만원 교통비가 충전되어 있는 카드로 도내 자립준비청년 1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오혜경 강원자립지원전담기관 관장은 “이번 교통카드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힘찬 한 발을 내디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무브포워드카드는 'Move Forward with NHIS'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