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박*신 5
아산재단.고.정주영.회장님.지하에서.통곡하겟네 성모병원..하나님.이.두렵지.않나요
2. 이*희 5
의사 부족으로 고통 받는 의료 취약 지역을 비롯해서 여러모로 의사 증원이 필요한데 언제까지 모른채하고 환자들을 외면하려는건지...
3. 김*훈 4
검사vs의사 너네들끼리 국민들 없는데 가서 서로 기소하고 수술하고 알아서들 했으면 좋겠다 왜 국민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삼복더위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초복 무렵은 장마까지 겹쳐 덥고 습한 날씨에 몸이 축 처지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보양식을 챙겨 먹어 몸 건강을 챙기는 게 좋습니다. 뜨끈한 삼계탕 한 그릇 뚝딱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초복·중복·말복 모두 '삼계탕' 보양이라면 조금은 지겹고 식상하지 않을까요? 춘천에서 맛볼 수 있는 또 다른 보양식을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고 돌아오는 복날은 다양한 맛으로 입맛도 돋우고 기력도 회복해 건강한 여름나시기 바랍니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부자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건강 강의를 하면서 이런 질문을 해보면 강의를 듣는 사람들의 대답은 늘 동일합니다.주제가 건강이니만큼 “몸이 건강해야 돈도 많이 벌고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을 하는데 사실 정답이 아닙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잣집에 태어나면 됩니다.자, 그렇다면 건강하게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마찬가지로 건강한 몸을 받아 태어나면 됩니다. 안타깝게도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것인데, 흔히 ‘자식농사’라는 말을 씁니다.1년짜리 밭농사, 벼농사짓는 사람도 정
삼계탕과 백숙의 차이점을 아시나요?인삼? 뚝배기? 뭔가 다른 것 같긴 한데 정확한 차이를 말하자니 쉽지 않습니다.닭을 살 때 쓰여 있는 숫자는 또 뭘 의미하는 걸까요?바로 그 숫자에 삼계탕과 백숙 사이 미스터리를 풀 단서가 있습니다.무더웠던 올여름의 마지막을 책임질 말복 특집!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최민준 인턴기자 chmj0317@mstoday.co.kr]
요즘 비가 자주 내린다. 시기로 음력 유월이고 말 그대로 장마철이다. 장마에 대한 옛말들이 재미있다. 오뉴월 장마를 개똥장마라고 불렀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다가 ‘개똥이다’라고 하면 그것은 흔하고 하찮다는 뜻이다. 그러면 오뉴월 장마를 개똥장마라고 부르는 것은 어떤 뜻일까. 오뉴월에 장마가 드는 것이야말로 당연하고 흔한 일이다. 그렇지만 이 장마가 개똥처럼 하찮은 것이 아니다. 이 비로 논의 벼가 자란다. 개똥처럼 흔하기도 하지만, 개똥처럼 거름이 되는 장마다. ‘오뉴월 장마엔 돌도 자란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밭농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