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이*숙 6
주민들과의 충돌로 보상문제도 합의점 없이 어긋나는데 춘천 100년 미래 늦어지는건 당연 이제라도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하는게 맞을것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시길요 애초에 대대적 설문조사는 왜 했는지 생각지도 못했던곳이 설문조사결과라고 했지만 그건 알수없는일
2. 박*미 5
기자님 댓글한테 뼈맞고있네...
3. 김*종 4
시작부터 삐그덕거리는 잡음 투성이인 사업을 왜 강행하려고 하는 지 이해가 안 됩니다
분홍빛 가우라와 보랏빛 버베나, 붉은 매력의 꽃양귀비까지 가평군 자라섬이 다채로운 빛깔의 꽃으로 물들었습니다. 약 7만㎡ 규모에 14종의 꽃으로 가득 채워진 꽃정원이 조성된 건데요.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한 꽃 정원은 버스킹 등의 문화 공연과 화분 만들기, 수제 액세서리 만들기 등의 체험과 즐길 거리도 가득합니다.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자라섬에서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에서 특별한 추억 만들며 웃음꽃도 활짝 피워보는 건 어떠신가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
파란 하늘과 녹음이 짙어가는 초여름에 붉은빛 원색의 물결로 하늘거리는 꽃밭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원주시내에서 차로 10여 분 정도 떨어진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마을에 펼쳐진 꽃양귀비축제인데요. 지난 2005년 아름다운 마을 풍경에 반해 귀농한 한 주민이 텃밭에 취미 삼아 심은 것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점차 알려져 지역의 대표 꽃축제로 자리 잡게 된 곳입니다. 올해 16회를 맞는 축제는 축구장 5배가 넘는 규모에 붉은 꽃물결이 넘실거리는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6월 6일까지 개최되는 축제는 추억의 깡통열차 체험, 꽃양귀비
춘천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가평 자라섬 남도 꽃정원'이 오는 6월 25일까지 열립니다. 천만 송이 꽃 향기가 가득한 이곳에서 향기로운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