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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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식 5
느만장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기도 좋고 메뉴도 다양하고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 박*식 5
골목상권을 위해서 축제를 강대후문에 개최에 축하드립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정말 좋은 정보 네요 하여간 성황리에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더 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3. 여*구 3
강대후문 상권을 살리기위한 축제가 열리네요. 요즘 너무 썰렁해진 경제여파로 죽어가는 상권을 되살리기 축제에 시민들이 많이 동참해 주시기를 응원합니다...
목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는 강원 산지에 구름이 많고 한때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동해안에는 황사가 곳곳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춘천 최저기온은 8도,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서
춘천시의회가 해외출장을 다녀온 뒤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공무국외출장이라는 명목으로 시의원이나 공무원이 해외로 나갈때마다 외유성이라는 비판이 따랐는데 이런 논란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춘천시의회는 1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싱가포르 공무국외출장 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권주상 부의장과 신성열 시의원을 비롯해 시청 과장급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시의회가 국외출장 결과보고를 공개적으로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출장보고는 서면 자료나 내부 간담회 정도로 정리했지만, 보고서가 부실하거나 일정도 관광 위주로 짜여져
춘천시 재정 채무로 인해 시민 1명이 감당해야 할 빚이 21만원 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국가를 기준으로 보면 약 2200만원까지 치솟게 됩니다.최근 기획재정부 발표에 따르면 2023년 대한민국 국가채무가 1126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기 때문인데요. 사상 처음으로 국내총생산(GDP)의 절반 이상을 넘어서면서 나라 살림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나도 모르게 생긴 빚, 국가와 지자체 채무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바램도 많고 아쉬움이 많은 선거였다. 그리고는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도 한편으로 선거를 했나? 언제 했더라? 하는 마음이 든다. 이것은 무엇인가. 의석수에서 별 차이 없는 선거 결과가 그러한지는 몰라도 이럴 거면 왜 그 난리를 치면서 선거를 했나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선거판 전체에 활력과 긴장을 불어 넣으며 제3정당으로 도약한 조국혁신당의 등장으로 향후 정치 판세에 변화를 불어 넣을 것이라는 기대가 없는 바는 아니지만 새로운 출발선상에서의 우리는 조금 무덤덤한 느낌이
▶행락철 교통법규 위반차량 단속 1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상공에서 경기남부경찰청 참수리 헬기가 행락철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단속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파리 올림픽 D-100…선전 다짐하는 선수들 파리올림픽 개막 100일 앞둔 17일 오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내가 주인공'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내품에센터에서 반려견이 장애물 달리기(어질리티) 시범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회색 도시 동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
춘천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건강한 사람도 외출 시 마스크 작용이 권고되는 수준이다.한국환경공단은 17일 오후 2시를 기해 강원 영서북부 6개 시·군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춘천·홍천·철원·인제·화천·양구 등으로,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219㎍(마이크로그램)/㎥이다.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춘천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이라면 춘천사랑상품권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이 시작된다.춘천시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 근로자 300명에게 춘천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의 신청자를 이달 19~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에게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개발 분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후생비를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신청 자격은 춘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9세 시민으로, 본사가 춘천인 중소기업에 2022년 1월 1일 이후 신규 입사해 주 36시간 이상, 공고일 기준 3개월
춘천지역 일반계 고교로 설립 1세기를 맞는 춘천고가 춘천지역이 당면한 중등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춘천고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강원대 60주년기념관에서 ‘춘천고 개교 100주년 기념 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춘천지역 중등교육의 미래를 짚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은 춘천지역 중등학생 학력에 대한 냉철한 진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기획됐다. 포럼은 신철균 강원대 자유전공학부 교수의 발제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김웅기 전 춘천고 교장의 사회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됐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가차 없이 심판했다. 여당의 참패다. 민심은 매서웠다. 헌정 사상 가장 큰 ‘여소야대’를 만들었다. 범야권은 192석을 차지했고, 여당은 108석에 그쳤다. 강원 지역은 전국 상황과 달랐다. 8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이 6명, 더불어민주당이 2명의 당선자를 냈다. 춘천은 또 강원 전체와 달랐다. 춘천갑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춘천을에서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가 선택을 받았다. 총선 이전과는 같아선 안 된다는 강력한 요구다. 윤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합창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서 4.16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이 기억합창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JSA 장병들과 인사하는 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UN) 미국대사가 16일 오전 경기 파주시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해 장병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휘청이는 코스피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국내 증시가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원/달러 환율 급등,
춘천시 교동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앞 오거리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택 밀집지이자 대학과 대학병원이 어우러져 있어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춘천한림대학교병원 앞 오거리. 매일 오가는 운전자와 운전자, 보행자와 운전자 간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취재진이 현장을 찾은 12일 오후 3시쯤, 각각 다른 방향을 향해 교차로를 통과하는 운전자들이 서로 경적을 울리고 ‘꼬리물기’ ‘끼어들기’를 하는 등 위험한 주행을 이어갔다. 양쪽에서 동시에 교차로로 진입해 급정거를 하고 교차로 중간에 끼어 서 있는 차량도 볼
춘천시와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모여 춘천 현안을 논의했다.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사격황제’ 진종오 국민의미래 당선인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춘천시는 15일 시청에서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시장과 허영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춘천갑), 춘천 출신 진종오 당선인(비례) 등이 참석했다. 도내 지자체 중 당선인들과 현안 간담회를 가진 것은 춘천이 처음이다. 한기호 국민의힘 당선인은 중앙당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육 시장은 “길고 험난했던 총선을 거쳐 당당히 당선된 세 분의
춘천시가 민선 8기 후반기 조직 개편에 나선다. 스마트도시국과 국제협력담당관을 신설하는 등 전반기 성과를 가시화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육동한 시장은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연구개발특구, 교육발전특구, 기업혁신파크 등에 연이어 지정되며 지역의 미래가 구체적을 실현되고 있다”며 “지금부터는 그동안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미래 수요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조직개편에 인사 효율화를 넘어 시청 조직을 미래지향적이며 성과 중심적으로 혁신하려는 의지를 담았다”고 강조했다.신설되는 ‘스마트
▶봄비 머금은 산 봄비가 내린 15일 대구 동구 팔공산 인근 야산에 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잊지 않을게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4.16기억교실에서 추모객들이 참사 희생 학생들 캐리커처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나만 없는 우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15일 오전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서 지상으로 나가는 시민이 가방으로 비를 막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의대 정원 증원 둘러싼 의정 평행선 정부의 의료개혁 방침에 반대하며 사직한 전공의들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대한
선거 때마다 가정으로 배송되는 수많은 공보물이 뜯지도 않은 채 버려지며 불필요한 폐기물을 양산하고 있다. 이런 공보물은 재활용도 어려운 종이다. 시대 변화에 맞춰 전자공보물로 교체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3일 춘천시 효자동 한 오피스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끝났지만 이날 우편함에는 뜯지도 않은 공보물 봉투가 빼곡히 꽂혀 있었다. 기자가 세어보니 우편함 20개 중 10곳에 공보물 봉투가 아무도 찾지 않은 채 박혀 있었다. 효자동 인근 다른 건물 우편함도 비슷한 모습이었다.이날 춘천시 퇴계동 아파트단지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총선 관련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지난 10일 총선 패배 이후 윤 대통령이 처음으로 직접 발표하는 총선 관련 메시지다. 별도 대국민 담화나 기자회견을 통한 발표는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野에 협치 제스처 취할까…대국민담화는 없을 듯15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생중계 모두발언을 통해 구체적인 국정 쇄신 방향, 차기 국회와의 협력 방침 등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입법이 수반되는 각종 국정과제를 임기 내에 실현하려면 거대 야당과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춘천시가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수도세 감면 혜택 신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춘천시가 2018년 3월부터 시행 중인 수도세 감면 혜택은 함께 주민등록을 하고 거주 중인 형제자매 3명 이상의 다자녀 가구, 차상위계층,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수도 사용량이 10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이 5명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을 전면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2월 2∼13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87.7%가 “5명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92.1%)와 20대(91.4%)가 가장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40대와 50대도 각각 86.5%, 83.4%가 동의했다.응답자들은 근로기준법 적용 시 우선 확대 적용해야
춘천시가 전국 최초로 연극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알린다.주민참여예산제도는 마을 단위부터 시정 전반에 걸친 사업까지 예산 편성에 시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참여 확대를 통해 재정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시는 2012년 4월 첫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위촉하면서 본격적으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올해 춘천시의 주민참여예산은 144억원으로 지난해 70억원보다 105% 증가했다.이와 관련, 시는 오는 18일 오후 봄내극장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하고, 연극을 통해 이 제도를 알리기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민참여
집단사직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기계적 원칙 적용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내세우던 정부가 총선을 앞두고 '유연한 처분'으로 한발 물러선 데 이어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뒤 더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총선 전후로 최근 사흘 연속 비공개회의만 이어온 정부는 총선의 후폭풍에 정면으로 맞서 의대 증원 등 의료 개혁을 이어갈지, 아니면 유화책을 이어가며 개혁의 고삐를 풀지 선택의 기로에 섰다.1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만 진행한 채 회의 결과를 언론에 브리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