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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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식 5
느만장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기도 좋고 메뉴도 다양하고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 박*식 5
골목상권을 위해서 축제를 강대후문에 개최에 축하드립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정말 좋은 정보 네요 하여간 성황리에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더 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3. 여*구 3
강대후문 상권을 살리기위한 축제가 열리네요. 요즘 너무 썰렁해진 경제여파로 죽어가는 상권을 되살리기 축제에 시민들이 많이 동참해 주시기를 응원합니다...
춘천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논쟁 속에서 사업단 운영 실태를 조사하는 3차 특별위원회가 개최됐다.춘천시의회는 19일 ‘춘천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관한 실태 파악 특별위원회’(르네상스 특별위)를 개최하고 스마트상권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 용역 업체에 준공 대금을 미리 지급한 것과 관련해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강원문화진흥원) 등 사업 실무자들에 대해 질의했다.특위가 사업 원천 무효 및 비용 회수를 요구하자 강원문화진흥원은 반박에 나섰다. 서병조 강원문화진흥원장은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구축하는 게 현재
춘천시의원 ‘오염수 반대 피켓’ 징계 여부가 곧 판가름 날 전망이다.춘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는 지난 14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심사자문위)를 개최하고 나유경 시의원 징계에 관한 논의를 벌였다.윤리특별위는 시의원이 잘못된 행동을 저지르거나 문제를 일으켰을 때 윤리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에 따라 징계할지 심사하는 의회 산하 기구로, 심사자문위원회(심사자문위)는 윤리특별위에 앞서 전문가에게 의견을 구하는 자리다.지난달 나유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행정사무심사에서 노트북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피켓을 부착해 의정 질서를
가로수, 신호등처럼 우리 동네에 필요한 시설이 있다면 ‘주민참여예산제’로 누구나 직접 제안할 수 있습니다.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예산을 정하는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춘천시도 마을 단위부터 시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주민참예산
춘천시의회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피켓으로 갈등을 겪는 가운데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14일 일본 후쿠시마 처리수 진실과 괴담을 주제로 당원협의회를 가졌다.이날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당원협의회에는 춘천 갑을 당협위원장인 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기찬 강원자치도의회 부의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등 지역 당원 300여명이 자리했다.한기호 의원은 “과거 광우병, 천안함, 사드 등과 관련한 각종 괴담이 판쳤지만 모두 국민을 기만한 사기 행각
춘천시가 쓰레기 불법투기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 매년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만, 단속에만 치중된 나머지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춘천시는 평일 저녁 6시~9시 사이 쓰레기 집하장에 배치하고 있는 자원순환관리사를 주말에도 배치하기로 했다. 최근 더운 날씨에 악취와 쓰레기 민원 발생량이 증가하는 데 따른 조치다.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은 집하장 이외에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에서도 이뤄진다.시는 투기 환경이 개선될 때까지 위반하는 시민을 끝까지 단속하겠다는 방침이다.시는 거리를 점령한 쓰레기와 몇 년째 전쟁을
최근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춘천 석사동 벌말공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주민 간이 투표로 결정될 전망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 석사동 주민자치회는 석사동 11·12통(559세대) 주민들에게 벌말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에 관한 의견을 묻는 회신용 우편을 전달했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조사 결과에 따라 벌말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의 향방이 갈린다.벌말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석사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3059㎡ 부지에 지상 2층 3단, 118면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60억원(시비 21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은 석사동 상가와
정부가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방침을 밝히면서 강원 삼척의 원전 계획 부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 백지화된 삼척 원전의 재개 가능성이 커지면서 강원지역 정치권이 반발하고 나섰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 제29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신규 원전 건설’ 추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수요 증가에 대비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능력을 갖추기 위해 원전, 수소 등으로 새 공급 여력을 확충할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탈원전 정책 폐기, 원전 산업 생태계 강화’는 윤석열 정부가 내
원도심상권르네상스사업단 운영 실태에 관한 의문과 의혹(본지 7월 11일 보도)이 계속되고 있다.최근 춘천 원도심상권르네상스사업단 운영에 대한 배상 요구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춘천시가 부분 시정 조치에 나서겠다고 11일 밝혔다.시는 해당 사업을 담당한 원도심르네상스 사업단이 완료되지 않은 ‘스마트상권 통합시스템 구축’ 용역에 6억8000만원의 준공 대금을 미리 지급한 것에 대해 특정 감사를 했다. 이후 관련자의 징계 처분 요구서를 사업 수행기관인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발송했다. 앞서 진흥원은 처분 요구를 받은 3명에 직위해제 처분
춘천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단 감사 과정에서 부정 사례가 적발된 가운데 사업 관계자에 직위해제 처분이 내려졌다. 춘천시의회 특별위원회는 춘천시의 사무감사 미흡을 지적하고 나섰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지난 4일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 특정 감사 결과와 관계자 징계 처분 요구서를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발송했다.시는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단이 사업의 일환인 스마트상권 통합시스템 구축 용역에 6억8000만원을 투입한 과정에서 완료 전에 준공 대금을 지급한 것에 대해 특정 감사를 해왔다. 감사 결과에 따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사업단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이용하면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춘천시는 현재 1년에 두 번,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는 가정·상업 시설의 전기, 수도, 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이 직전 1~2년의 월평균 사용량보다
춘천시 공무원 2명 중 1명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를 확인한 결과, 춘천시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1663명(지난해 기준) 가운데 여성 공무원은 846명으로 전체의 50.9%였다. 2021년 51%로 역대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한 이후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절반이 넘는 수치다.춘천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여성 공무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자체다. 춘천시의 여성 공무원 비율은 강원자치도청(31.8%)를 비롯해 원주시(46.9%), 강릉시(46.8%) 등보다 높다. 도내 지자체
최근 지역 축제장에서 ‘바가지요금’ 논란이 불거지자 강원특별자치도가 근절 대책 마련에 나섰다.강원자치도는 올해 개최 예정인 지역축제 18개를 대상으로 건전한 상거래 문화 정착과 안전 강화를 위한 지도관리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지역축제 바가지요금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물가 안정 지도가 필요하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지역축제 계획 수립 시 불공정거래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지도할 방침이다.도는 지역축제 계획 수립 시, 주최 측으로부터 축제장에 입점한 음식업소의 판매 음식과 가격 등 정보를 사전에 받기로 했다. 또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윤민섭(43·사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정의당 강원자치당은 임명희 도당위원장이 지난 6일 위원장직을 사퇴해 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임 위원장 선출 전까지 윤민섭 부위원장이 직무대행을 맡아 당을 운영한다. 임 전 위원장은 7일 전·현직 당직자 60여명과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윤 위원장 직무대행은 “비록 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의당은 한국사회에서 가장 오랜 기간 기득권 양당 정치의 벽을 뚫고 버텨온 명실상부한 제3의 정치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24일 강릉 글로벌지역본부(제2청사)를 개청한다. 강원자치도청 안팎에서는 7월 정기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다만 춘천에서 이주해야 하는 직원은 100여명에 달하지만, 현재 희망자는 20여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공직사회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도는 최근 2청사 직원 관사용 오피스텔 120채를 계약했다. 가족과 같이 이주하는 직원을 위한 아파트 관사 마련도 고려 중이다. 또 춘천~강릉과 강릉 관사~2청사 간 통근버스도 운영한다.관사와 통근버스 등 2청사 직원들에게 편의가 제공됐지만, 대다수 직원은 생활권을 이
춘천시가 사용 기한을 지키지 못하고 집행을 미룬 금액이 32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발표된 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심사 보고서에 따르면 춘천시가 지난해 편성한 예산 2조2253억원 가운데 15%에 해당하는 3281억원이 올해로 이월됐다. 이월은 그해 예산 중 지출하지 못하고 남은 금액을 다음 연도 예산으로 넘겨 사용하는 것이다. 사용하지 못한 채 남은 불용 예산 역시 1127억원이었다.예산회계법 제3조에는 '각 회계연도의 경비는 그 연도의 세입으로써 충당하여야 한다'는 규정으로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을
올해 처음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반년을 맞은 가운데 춘천에 들어온 기부금 누적액이 1억3천만원을 돌파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가 6개월간 모금한 누적 고향사랑기부금은 1억3670만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목표액(3억원)의 45%를 달성했다. 누적 기부 건수는 1170건이다.시행 초기 모금 실적이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 기부가 늘어나는 등 긍정 신호가 켜졌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실제로 지난 5월 기부금은 3177만원으로 시행 초기인 지난 2월(888만원)과 3월(2002만원)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특히 개인
춘천시의회 본회의 중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피켓을 부착한 시의원에 대한 징계 논란이 국회까지 번졌다. 시의회 내홍으로 민생은 뒷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더불어민주당 나유경 춘천시의원은 지난 2일 국회 기자회견 단상에 올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를 주장하며 자신을 징계위원회에 넘긴 춘천시의회에 대해 항의했다.나 의원은 “기초의회에서 개개인 의원이 의정 활동 중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노트북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문구를 붙였다고 징계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선례를 남기면 안 되겠다는 뜻으로 이 자리
취임 1주년을 맞은 육동한 춘천시장이 대중교통 문제를 조기 정상화하고 서면대교 국비 확보로 조기 추진의 물꼬를 텄다고 자평했다. 반면 아쉬운 점으로는 숙박 시설 조성 지연을 꼽았다.육동한 시장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시정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육 시장은 “지난 1년은 어려운 과정이었다”며 “각종 현안과 실타래처럼 얽힌 문제를 원칙과 상식에 맞게 시민 눈높이에서 풀어가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었다”고 돌아봤다. 성과에 대해서는 “대중교통 정상화를 위해 직접 들은 의견과 콜센터에 접수된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은 강원특별자치도정이 ‘수도권 강원자치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내놨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취임 1년 소회와 향후 도정 운영 방향 등을 설명했다.특히 출범 원년은 특별자치 시대 개막과 미래산업, SOC, 소상공인·청년 지원사업 등 수도권 강원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닦는 1년’을 보냈다고 자평했다.김진태 도정은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수소에너지 등 미래를 책임질 산업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 여주~원주 복선전철 등 주요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불볕더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공직사회의 에너지 절약 실천이 눈길을 끌고 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도지역본부 정선군지부는 이날부터 여름철 집중될 전력난 대비와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반바지’ 착용에 나섰다.다음 달 말까지 시행하는 반바지 착용과 같은 여름 간편 복장 캠페인은 에너지 소비 절감과 직원 업무능률향상·근무환경 개선 등이 목적이다. 제주도의회도 여름철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회의 운영을 위해 본 회의 등에 참석하는 의원들과 공무원 복장을 간소화할 방침이다.의원·공무원은 품위와 예절에 어긋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