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1
1. 임*경 8
우리나라는 대통령만 잘하면 되는데.. 싸우다가 임기끝날듯..
2. 이*련 7
뻔뻔그자체 장모풀어주는거보고 불쌍한서민들만안됐어 대통령 상은아니다
3. 이*형 7
민주주의 밑거름이 된 운동에 희생 당하신분들 애도를 표합니다
지역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코믹 추리 마술극 ‘산타 피습 사건’이 연말을 맞아 춘천 무대에 오른다. 문화강대국(대표 김봉환)은 3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춘천인형극장에서 ‘화이트릭스마스2-산타 피습 사건’을 공연한다. 문화강대국이 2014년부터 꾸준히 무대에 올리고 있는 스테디셀러 공연이다. 지난해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 춘천문화재단 ‘춘천은 공연중’ 우수 공연 등에 선정돼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코로나 팬데믹 시기인 2020년에는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공개해 호응을 얻었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화 전시회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가을볕에 반짝이는 국화가 가득한 화목원에서 꽃향기 맡으며 가을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떠신가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시가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 책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앞서 지난달 ‘포스트 코로나 스트레스 치유’ 및 ‘힐링 영화 상영’, ‘이지연 그림책 작가 초청 특강’ 등을 진행한 시는 오는 15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도서관 어울림 마당’을 개최한다.‘도서관 어울림 마당’은 시립도서관, 청소년도서관, 신사우도서관, 서면도서관, 남산도서관 등 5곳에서 17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 다독왕 시상, 마술과 전래동화 샌드아트 공연 등도 계획했다.오는 22일과 23일에는 권오준 생태동화작가와의
춘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춘천국제레저대회가 3년 만에 문을 연다.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대회가 잇달아 취소됐다가 올해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바뀌었다.2022 춘천국제레저대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춘천송암스포츠타운과 의암호, 공지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 기간 3대 3 농구, 인라인(슬라럼, 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킹카누레이스, 풋살, 두 바퀴로 타 봄내(자전거) 등의 레저스포츠 대회가 열려 참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큰 특징은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는
가을을 맞아 반려동물 친화 도시 춘천에서 다양한 반려가족 행사가 열려 반려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춘천시는 오는 24일 춘천 남이섬에서 ‘춘천시와 함께하는 반려 가족 가을 소풍’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조별 산책교육과 토크콘서트, 힐링음악회, 플리마켓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특히 이봉희 수의사, 서지형 강아지 트레이너 등이 참여해 반려견 문제행동 상담에 나선다. 현악 4중주와 바이올린, 마술쇼, 7080 밴드공연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행사 참가비는 1만원이며, 춘천시민 반려 가족 10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단 20㎏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춘천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9월 춘천은 가족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과 연극, 색다른 전시는 물론 각종 체험행사가 있는 문화거리 축제 등으로 풍성하다.춘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볼거리·즐길 거리로 가을을 만끽해보는 걸 추천한다. ▶‘지구 전주곡, Earth Prelude’ 전시전시는 환경 윤리의 아버지로 불리는 ‘알도 레오폴드’의 도서 ‘모래 군의 열두 달’을 모티브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의 ‘지구 전주곡’이라는 주제를 담았다.한국전통 수묵화에 자연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한 춘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매주 주말마다 명동에서 어린이 중심의 놀이 행사가 열린다.강원도와 춘천시, 춘천명동상점가상인회는 춘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1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명동을 중심으로 ‘뻔뻔(Fun Fun)한 놀이마당’을 개최한다.이벤트는 명동을 비롯해 지하상가, 중앙시장, 제일시장, 육림고개, 브라운 5번가 등 상권에서 어린이 중심 놀이판으로 펼쳐진다.체험 행사는 △특별 프로그램 △공연 △어린이 간식 체험 △상품권 제공·영수증 경품행사 등이다. 특히 스탬프
'인싸(여러 사람과 잘 어울리는 사람)' 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간단한 마술을 익혀서 보여주면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쉽게 친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혹은 자녀나 가족들에게 보여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준비물은 '종이컵'과 '티슈'만 있으면 됩니다. 춘천을 대표하는 마술사, 아이엠매직 오효택 대표로부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생활 마술을 배워봅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눈앞에서 카메라로 찍고 있는데 이게 가능하다고?"춘천을 대표하는 마술사, 아이엠매직 오효택 대표가 카드 마술을 선보입니다.영상을 돌려봐도 믿기지 않는 놀라운 마술을 경험해 보세요.[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고수를 찾아서]의 주인공은 춘천 지역 자영업 소상공인과 직장인입니다. 춘천 시민은 누구나 ms_today@naver.com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업체로부터 협찬이나 광고 등 대가를 받지 않습니다.
어린이날 '레고랜드 코리아'가 정식 오픈하면서, 하중도와 인접한 명동 상가 등 춘천 골목상권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춘천 상권은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체험과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춘천명동상점가는 강원중소벤처기업청 후원으로 레고랜드 방문객의 춘천 상권 유입을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이날부터 8일까지 ‘춘천 원도심 상권 소비촉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부제는 레고랜드에서 따온 ‘LET’s GO 명동‘이다.행사는 중앙시장과 제일종합시장, 요선시장 등 전통시장은 물론 춘천명동상점가, 명동지하상가, 육림고개 상점가 등 지
매년 1~3월은 공연 보릿고개라 불린다. 그러나 올해초 춘천 공연계에서는 '마술 같은 매진' 소식이 화제였다. 춘천 소극장 연극바보들에서 열리는 공연 ‘마술이닭’이 8번 공연 중 6번 73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 공연 ‘마술이닭’은 오효택(36) ‘아이엠매직’ 대표와 장혁우(39) 사회적협동조합 ‘무하’ 이사장이 함께 기획한 '코믹 마술극’이다. 닭들의 기억력을 높여줄 실험을 하던 마술박사가 지구에 떨어지면서 다시 치킨나라로 돌아가기 위해 웃음 에너지를 모으려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쉴새 없이 웃음이 터지는 코믹극에 마술쇼,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이 확정되면 근로소득자들의 희비가 엇갈린다. 특히 연말정산은 ‘알면 돈, 모르면 독’이라는 말처럼 같은 지출도 다른 결과를 불러오기 때문에 절세 요령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그중 하나가 바로 ‘문화비 소득공제’다. 문화비 소득공제는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도서 구입비, 공연 관람료,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등이 해당된다. 공제율은 30%이며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가 최대 100만원 이내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문화비 소득공제는 2018년 7월 도서 구입비
침체된 춘천 연극계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 ‘사회적협동조합 무하’(이사장 장혁우·이하 무하)가 고군분투 중이다.운교동 사무실에서 만난 장혁우(39) 이사장은 “연극계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더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무하가 손을 놓고 있으면 배우들이 설자리가 사라지고, 그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연극계를 떠나는 악순환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정규직 0명…연극계의 현실무하는 연극을 만들고 공연하며 지역 문화예술 확산에 앞장서는 사회적협동조합이자,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
지난 2월 28일, MS홀딩스와 MS투데이가 춘천시민의 코로나19 극복과 MS회원을 위해 후원·주최한 최현우 마술사의 ‘편견을 깨는 마술 같은 3가지 이야기’ 강연이 진행됐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지난 2월 28일, 춘천문화예술회관- MS홀딩스, 지역 환원 강연 개최- 마술사 최현우의 ‘편견을 깨는 마술 같은 3가지 이야기’- 유쾌하고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 관객과 소통하며 진행된 마술 강연 관객들의 호응 최고![인터뷰-백혜조·박시연 / 춘천시 퇴계동]"마술사 최현우 님의 강연을 오늘 처음
28일 영하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춘천문화예술회관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이날 오후 7시 MS홀딩스와 MS투데이가 춘천시민의 코로나19 극복과 MS회원을 위해 후원·주최한 최현우 마술사의 ‘편견을 깨는 마술 같은 3가지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난 1월 ‘남상일의 신명 나는 우리 소리 이야기’에 이어 춘천시민과 MS회원들을 위한 문화 공연을 마련한 것이다.400명의 춘천시민은 공연 1시간 전인 6시쯤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에 속속 도착했다. 관객들은 MS투데이 앱과 MS마트 앱 ‘춘천놀이터’의 댓글 응모에 참여하고, 온라인 추첨을
춘천 향토기업 MS홀딩스가 춘천시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를 위해 ‘온가족 웃음찾기 개그쇼’의 공식 협찬사로 나선다.MS홀딩스(회장 이원복)는 하하랜드가 28일 주최하는 ‘온가족 웃음찾기 개그쇼’를 위해 경품으로 상품권과 선물세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온가족 웃음찾기 개그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춘천시민에게 웃음으로 위로를 전하기 위해 강원도와 춘천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가족형 개그쇼다. 박성호, 변기수, 윤형빈, 김원효, 김영희, 김재욱, 정범균 등의 개그맨을 중심으로 매달 신인 개그맨과 함께 개그쇼, 애드립쇼, 매직쇼 등 남녀
언론의 보도만이 아니라 실제 법정에서도 많이 거론되는 ‘합리적 의심’은 법률용어처럼 보이지만 실은 법률적 용어가 아니다. ‘합리적 의심’은 말 그대로 피의자의 피의 사실을 추정할 수 있을 뿐인, 불확실한 근거이기 때문이다. 피의자가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파고드는 경찰·검찰의 수사나 조사에서 ‘가능성’이란 결국 ‘그러리라고 생각되는’ 무엇이고, 담당자들은 피의자가 해당 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리적으로 의심되는’ 무엇의 완전한 증거를 찾아낼 때까지, 혹은 그런 상태가 완전히 불식될 때까지 수사나 조사를 벌여나간다. 수사나 조사를 진행
호반의 도시 춘천을 만끽할 수 있는 마임축제 프로젝트가 닷새째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춘천마임축제는 26일과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효자교~공지교 산책로에서 길거리 마임 공연인 ‘워킹스루; 걷다보는 마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MS투데이 취재진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26일 오후 현장을 찾았다. 이날은 흐린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중심으로 인파가 몰렸다. 시민들은 모처럼 열리는 공연 소식에 들뜬 모습으로 공연의 막이 오르길 기다렸다.‘걷다보는 마임’은 춘천의 상징적 이미지인 ‘물’을 배경으로 산책하다 우연히
한국 마임을 대표하는 배우 유진규의 50년 마임 인생을 담은 기념 공연 ‘내가 가면 그게 길이지’가 오는 22, 23일 양일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된다.‘내가 가면 그게 길이지’는 50년간 우리의 몸짓을 실험해온 유진규의 대표작을 관객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예술의전당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기획 공연이다.첫날인 22일에는 한국 마임의 독보성과 보편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 유진규의 대표작 ‘빈손’이 공연된다. ‘신칼’, ‘한지’, ‘향’, ‘빈손’ 등 4부작으로 이루어진 ‘빈손’은 한지, 신칼,
춘천에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열린다.5일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일원에서는 ‘2021 춘천애니타운페스티벌’이 개막한다.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소풍 같은 한달’이라는 주제로 뮤지컬 공연 및 마술쇼, 버블쇼,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등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메인무대 공연은 유튜브 춘천티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수변산책로(남춘천교~효자교)에서도 5일 재밌는 문화활동이 펼쳐진다. 춘천문화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춘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