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조*배 1
미사일 쏠 돈으로 국민들 밥이나 제대로 먹이지
2. 편*주 1
미사일만 열심히 싸면 뭐하누ㅠㅠ 서민들이나 챙겨라
3. 홍*주 1
박철우님 그간 고새아셨어요...해설자로도 응원할께요... 에스파 큰일날뻔 했네요...ㅠㅠ 다행이 빠른 진화에 인명피해없어 다행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춘천교육문화관은 오는 21일부터 도내 유아 대상 지역민들의 재능기부를 받는 ‘빛나는 문화인’ 재능기부활동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빛나는 문화인은 춘천교육문화관에서 활동하는 분야별 재능기부활동가로, ‘그림책 읽어주는 스토리 로봇 책놀이’ ‘책 읽어주세요’ ‘유아방 책봉사단’ ‘교육문화관이 궁금해’ 등 총 4가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그림책 읽어주는 스토리 로봇’은 주말 오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독서 지도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고등학교 2~4개 동아리를 모집한다.‘책 읽어주세요’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진행하
춘천 해피아이어린이집(원장 권혜진)은 15일 겨울놀이 프로그램 수익 22만원을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정동환)에 전달했다.전달된 후원금은 어린이집 아이들이 겨울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겨울 간식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후원금은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권혜진 원장은 “추운 겨울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게 돼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알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춘천시는 임창선 춘천고등학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춘천 고향사랑기부제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올해 첫 최고액 기부자인 임 위원장을 시청 1층에 마련된 나눔·기부의 전당에 명패를 제작, 등재할 예정이다.임 위원장은 “위원회 정기 회의에서 우리가 나고 자란 춘천시에 조금이라도 기부하자는 뜻을 모았다”며 “기부금이 춘천시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이해 노사 공동으로 저소득 장애인 150가구에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전달된 명절 음식은 춘천도시공사 직원들의 성금과 노조 후원금으로 마련됐다.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소외계층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는 2월 6일 설 명절을 맞아 횡성군장애인복지관, 한울타리지원센터, 강릉강남지역아동센터,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회 등 사회복지 시설 4곳에 떡만둣국 800인분을 전달했다.최선윤 강원중소기업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준비한 떡만둣국으로 어려운 분들께는 강원중소기업인의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고, 지역사회에서도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춘천시 나눔봉사단이 7일 춘천도시공사 체육관에서 지역 저소득층 300가구를 위한 행복박스를 만들어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설 명절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행복박스는 떡국떡·한과·만두 등 7개 품목이 담겼다.춘천시 나눔봉사단 박순식 단장은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상대적 빈곤 해소를 위해 행복박스를 만들어 전달하게 됐다”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행복박스는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 명절 기간 동안 도시락과 급식소를 이용할 수 없는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MS투데이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신년 대담을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춘천시의회 김진호 의장 모시고, 춘천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2023년 주요 성과는?지난 한 해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춘천시 의회가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몇 가지를 말씀드리면 민생 안정에 기반을 둔 예산안 심사로 시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또 5분 자유 발언과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장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한편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30일 양양군을 방문해 김진하 군수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협회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도내 각 시‧군에 릴레이 성금 전달을 이어가고 있다.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 선도산업으로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강원대학교는 29일 춘천 캠퍼스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이날 김선배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회장에게 대학 구성원들이 모금한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앞서 강원대는 국군장병 등 위문 성금(교육부)에 100만원, 희망 2024 나눔 캠페인(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20만원을 모금해 기부한 바 있다.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강원특별자치도청 서기관(과장급) 이상 간부로 퇴임한, 전 공직자 모임인 ‘강원도우회’가 25일 춘천스카이컨벤션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서, 올해 사업계획 등을 의결하고, 신임 감사로 이태은 전 강원도청 국장을 선출했다.이재호 강원도우회 회장은 “강원도우회가 회원 간 화합·단결하면서, 배움과 나눔의 정신에 입각한 공동체 봉사활동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원도우회는 2003년 강원도정 및 지역 발전을 목표로 창립했으며 현재 회원은 265명이다
춘천시가 ‘인공지능(AI) CCTV 기반 실종자 고속 검색 시스템’을 구축한다.시는 22일 “지역 내 발생하는 실종자를 빠르게 찾고 사람 쓰러짐을 감지해 사회적 약자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AI CCTV 기반 실종자 고속 검색 시스템은 현장 카메라가 AI 기능으로 상황을 1차 분석하고 서버에서 다시 한번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를 활용해 실종자 고속 검색, 사람 쓰러짐 감지 등 눈으로 감시하는 관제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한 기능이다.사업비 4억5000만 원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3억원이 국비로 진행된다. AI CCTV는 800만화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장철웅)가 지역사회 위기독거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물품(교통안전지팡이, 이륜차 안전모)을 춘천북부노인복지관(관장 박재호)에 전달했다.이미연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안전관리처 교수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위기속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계신 어르신들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춘천소방서(서장 이동학)는 17일 춘천소방서 차고 앞 헌혈버스에서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에 참여했다.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은 겨울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춘천소방서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헌혈에는 소방서 직원 40명과 의용소방대원이 동참했다.이동학 서장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강원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 단장 김태인)과 국제무역학과는 지난 16일 춘천 효자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GTEP사업단 제18기 학생과 국제무역학과 교수, 학생 30여명이 지역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GTEP사업단은 올해로 7년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국제무역학과 교수진은 연탄 600여장을 기부했다.김태인 단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고 지역 발
춘천시가 16일부터 2월 8일까지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춘천시는 지난해부터 영농 규모가 작은 중소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필요한 영농자재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기존 사업비 23억원에 추가로 20억원의 시비를 증액해 수혜 농가 범위가 확대된다.지원 품목은 ▲비료 ▲농약 ▲상토 ▲멀칭필름 ▲하우스필름 ▲농산물 포장재 ▲양액배지 ▲종자(종자, 묘목, 종구)다. 타 보조사업으로 구매한 농자재와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지원 단가는 경지면적 구간별로 논은 최대 75만원, 밭은 최대 225만원까지 지원된다.신청
학생 수 감소가 증가하는 춘천지역 원도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특성화 프로그램과 시설 개선이 추진된다.춘천시에 따르면 원도심 내 A 초등학교의 경우 올해 1학년 입학 예정 학생이 11명에 그치고, B 초등학교도 12명에 불과하다.이에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은 춘천 원도심 학교 활성화를 위해 '더 나은 원도심학교 운영학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상 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원도심 내 13학급 이하 5개 초등학교 중 공모를 통해 2개 학교를 선정한다.공모에 선정되는 2개 학교는 올해 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특성화 프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 1대를 지원받아 단체헌혈을 진행했다.헌혈은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은 2020년 이후 매년 3회 이상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헌혈에 참여한 도로교통공단 직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헌혈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헌혈은 짧은 시간으로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고귀한 활동이기에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강원특별자치도 내 고등학교 학생회장과 부회장 출신으로 구성된 강원리더연합회(이하 KLA)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KLA는 지난 6일 춘천시 신사우동 일대에서 지역 에너지 취약층을 위해 3000장의 연탄을 구입해 직접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성금은 지난해 12월 회원들의 후원 릴레이로 모아졌고, 나눔 봉사에는 KLA 회원과 가족 80여 명이 참여했다.강원리더연합회(이하 KLA)는 연탄봉사 회에도 지역을 연고로 하는 청년 모임인 만큼 애향심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평생에 걸쳐 강원지역의 고미술품을 모은 수집가를 기리는 추모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집가의 마음, 사물들의 자리–물각유주’가 3월 17일까지 춘천 김유정문학촌이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작고한 유용태 선생의 나눔과 기부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고 유용태 선생은 평생에 걸쳐 고미술품과 민예품을 수집해왔다. 그는 생전에 수집가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으로 모든 물건은 그 주인과 제자리가 따로 있다는 의미의 물각유주(物各有主)를 강조해왔다.유 선생은 평소 “모든 수집품은 개인이 소유하면서 그 가치를
춘천 바이오 기업 휴젤은 12월 29일 춘천 신북읍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2012년부터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휴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휴젤 생산공장과 기업부설연구소 소속 임직원 220여명이 참여해 신북읍 율문리 난방 취약계층 15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휴젤은 현재까지 120가구에 2만8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또 춘천연탄은행을 통한 누적 기부 연탄 수는 9만4000장에 달한다.휴젤 관계자는 “휴젤의 연탄 봉사활동이 고물가 여파로 겨울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