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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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1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니 반갑네요. 빨리 저렴하게 실컷 먹었으면 좋겠네요
2. 이*미 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뺑소니범 꼭잡아서 처벌해주세요.안타깝네요ㅠㅠ
3. 김*영 1
와~금징어 먹을수있는건가요? 맛있는 오징어 금액걱정없이 많이많이 먹고싶네요ㅎㅎ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대형 사업에 대한 유치 여부가 올해 안에 결정될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가 현재 공모를 추진 중인 사업은 △기업혁신파크 조성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이다.이들 사업 모두 정부 주도 아래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시는 이런 대규모 사업을 유치해 도시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가장 먼저 추진되고 있는 기업혁신파크는 제2의 ‘기업도시’다. 시는 남산면 광판리 일대 368만㎡ 부지에 정밀의료와 바이오, 정보기술(IT),
강원특별자치도가 글로벌축제 육성을 위해 잠재력 있는 지역 축제 발굴에 나선다. 강원자치도는 도내 각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축제를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1시군 1대표 축제’를 선정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최근 각 지자체에 2024~2025년도 우수축제 선정 공모지침’을 전달했다. 도는 오는 11일까지 각 시·군으로부터 후보 축제 신청을 받아 이달 중 우수축제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우수축제는 총 15개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1∼5위는 3000만원, 6∼9위는 2000
강원특별자치도가 9일 오전부터 시작된 대설에 대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도는 9일 오전부터 시작된 눈이 강원 전역으로 확대돼 10일 저녁까지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내륙, 산지 5~15㎝, 강원동해안 3~8cm 등의 적설이 예상되며, 많은 곳은 강원산지 20㎝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평창,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 춘천 등 7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으며 태백, 영월, 정선 등 3개 시군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강원특별자치도가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대상자를 지난해 1000명 선정한 데 이어 올해 300명을 신규 모집한다.청년 디딤돌 2배 적금 도내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 자산 형성과 장기 근로 장려를 위해 지난해 시작한 사업이다.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도와 시군이 월 10만원을 더해 두 배의 금액(72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구조다. 자격 조건은 도내에서 거주하며 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청년이며, 만 18세부터 39세 이하까지 해당된다. 공모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소멸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에서 거주하고, 체류하는 인구를 늘리는 ‘강원 스테이 사업’을 추진한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스테이 사업은 강원 스테이 사업은 ‘인구소멸 심각 위험지역 특별지원’과 ‘강원 스테이 하우스 운영지원’ 등 2개 분야로 추진된다.인구소멸 심각 위험지역 특별지원 사업은 지역 소멸이 심각한 도내 지역의 읍면동에 새로 유입된 이주민과 지역 주민이 교류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강원 스테이 하우스는 한 달 살기 등 도내 지역에 일정 기간 체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사용하지
춘천시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시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당초 지난해 12월 31일까지였던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을 올해 연말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감면 대상자는 관내 경작 농업인 중 3년 이내 농기계 안전교육 이수자다. 대상사는 춘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 490대를 빌릴 수 있다. 트랙터는 16만 6000원에서 8만 3000원, 굴착기는 13만 6000원에서 6만 8000원으로 대여 가능하다.임대는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기계팀(033-250-338
올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총 7415명이 농촌 지역에서 일을 하게 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농촌인력 부족 완화와 해소를 위한 ‘2024년 농촌인력중개센터’ 공모사업에 22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강원지역을 찾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5.4% 증가한 7415명이 834농가로 배치된다.강원자치도는 근로자 인권 보호와 안정된 체류 환경 조성을 위해 보험 가입 등 근로 편익 지원사업에 8억3000만원, 숙소지원 사업 23동에 6억9000만원을 투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춘천 퇴계동으로 당사를 이전한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8일 춘천 퇴계동 이편한세상춘천한숲시티 아파트 맞은편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7일 밝혔다. 정상 업무는 9일부터 개시한다.강원도당은 2016년 7월 소양동에서 온의동으로 이전해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 2022년 대선·지방선거 등을 치렀다.이전 개소식은 이재명 당대표의 당무 복귀 이후 개최할 예정이다.강원도당 관계자는 “8년의 온의동 당사 시대를 마감하고 퇴계동 당사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오현경 기자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춘천을)이 5일 춘천 서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춘천 강북지역에 대한 의정 성과를 발표했다.한기호 의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서면대교, 소양8교 국비 확보, 북산면 추전리~조교리 교량 및 도로개설 추진과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조성 등 그간 춘천 강북지역과 관련해 거둔 성과를 보고했다.한 의원은 자신이 성과를 낸 주요 추진 사업으로 △춘천 북부권 ‘맞춤형 도시 발전’ 견인을 위한 교육·문화복합타운 조성 △신북읍 항공대 이전 △신동초 인근 도로 확장 △국도5호선 지내교차로 도로표지판 변경 △강원 수
수도권과 강원 중부내륙의 1시간대 교통망 확충에 청신호가 켜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5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올 상반기부터 기재부 산하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SOC 공약이고,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 공약 사업이다.16년 만에 예타를 통과하면 2027년부터 2034년까지 총사업비 8,442억 원이 투자돼 양평군 용문면에서 홍천군 홍천읍까지
춘천 남춘천역 인근에 캠핑 트레일러 20여대가 시민들이 다니는 인도 위에 주차된 채 방치돼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4일 오후 남춘천역 철도 하부 인근 공영주차장 한쪽 공간에 캠핑 트레일러 20여대가 줄지어 주차돼 있었다. 트레일러는 대부분 천막으로 가려졌는데 얼마나 오래 주차돼 있었는지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다.이곳을 지나던 시민 박모(66)씨는 “1년 전쯤부터 사람들이 트레일러를 주차하더니 점점 늘어났다”며 “도심 한복판에 이런 기구들이 방치된다는 게 의아하다”고 말했다.본지가 확인한 결과 트레일러들이 주차된 철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다.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4일 “오는 8일 원주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 소통과 결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박정하 도당위원장, 한기호, 노용호, 권성동, 이철규, 이양수, 유상범 등 도내 국회의원, 시장·군수, 지방의원 등 당직자와 당원 1000명이 참석한다. 이날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행사에서 오는 총선 승리의 당위성과 강원자치도 발전을 위한 비전 등을 밝힐 예정이
춘천시가 2024년을 춘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관광도시로 비상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육동한 춘천시장은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 육 시장은 “모든 분야에서 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며 “도내 최고를 넘어 전국 일류도시로 비상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지난해 성과로 △국비 5000억원 확보 △연구개발특구 특례 반영 및 국비 확보 △서면대교, 소양 8교 등 교통망 개선 △도시재생혁신지구(캠프페이지) 국가시범지구 후보지 선정 △세계태권도연맹(WT) 본
춘천시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들어갔다.춘천시는 이달 한 달 동안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결의문 발표 및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역 체육 단체를 비롯해 각 분야 관계자들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스케이트장 유치에 힘을 싣겠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 춘천의 스케이트와 연관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전시하는 ‘시민 사진전’도 펼쳐진다. 시는 현재 춘천에서 개최됐던 빙상대회나 빙상장 관련 사진 등 전시용 작품을 신청을 받고 있다. 춘천은 과거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우두강 빙상대회(1962년), 제
춘천시가 가스 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를 예방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4일간 연말연시 화재 취약 시설 합동 점검이 진행됐다.시와 춘천소방서는 중앙시장, 제일시장, 풍물시장, 후평시장 등 전통시장과 춘천요양병원의 소화설비 정상 작동 여부와 가스누출 빛 전기 누전 등 화재 발생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의 선제적 안전 점검을 마쳤다.시는 지난달 30일 레이저 메탄 검지기로 점검을 하던 중 제일시장의 한 지하점포에서 노후화된 고무 가스 호스의 찢어진 틈새로 가스가 누출되고 있던 것을 확인했다. 이에 곧바로
춘천시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6가지를 추가로 선정했다.3일 시에 따르면 신규 답례품은 국립숲체원 숙박권, 홍삼파우치, 찰옥수수빵, 닭갈비, 특산주, 고기 선물 세트 등 총 6개 품목이다. 닭갈비는 기존 4개 업체에서 공급받았는데, 올해 5개로 늘었다. 지난해 답례품 40개 품목 중 34개 품목은 그대로 유지했다.인기 답례품 순위는 1위 춘천사랑상품권, 2위 닭갈비, 3위는 감자빵이다. 시는 올해 답례품·공급업체 선정이 완료되면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해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한다.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올 한해 도정을 관통할 사자성어로 ‘달리는 말은 발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의미의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선택했다.김 지사는 2일 도청 기자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가 씨를 뿌리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수확을 얻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얻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 이후 4대 혁신을 하겠다고 주창했는데 현재까지 미래산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반도체, 바이오헬스, 수소, 이모빌리티, K연어 산업을 우리 도의 5대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강원자치도의 대표적 겨울축제장 수질이 청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대표 겨울 축제인 평창 송어축제장과 홍천 꽁꽁축제장, 화천 산천어축제장 3곳에 대한 수질 위생 안전성을 조사했다.이 결과 수인성 감염병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은 모두 '음성'이고, 구리와 납,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 역시 모든 지점에서 검출되지 않는 등 '매우 좋음' 등급의 청정한 수질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축제장을 찾는 이용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및 종료 후에도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빈대 예방 점검에 나선다.도는 2일부터 4일간 선수촌 기숙사, 운영인력 숙소, 감염병 예비격리시설을 대상으로 빈대 예방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매트리스, 벽지 등 틈새에 숨는 빈대 특성상 전문 방제 업체의 세밀한 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는 한국방역협회 강원지회와 함께 도, 개최지역 4개 시군(강릉시, 평창군, 횡성군, 정선군)에 총 16개 점검반을 구성해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점검 대상은 선수촌 기숙사 2곳, 운영인력 5곳, 감염병 예비격리시설 2곳이다. 총 2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도청 실·국장, 직원 30여명과 함께 춘천시 금병산 해맞이 산행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6시 30분에 산행에 나서 1시간 만에 해발 652m의 금병산 정상에 도착해 새해 일출을 맞았다. 이어 도청 간부 직원들과 도정 방향을 의논하거나 등산하는 도민과 덕담을 나누며 산행했다.김 지사는 일출을 바라보며 “2024년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도약의 원년”이라며 “공직자 모두가 올해에도 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도가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 ‘마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