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 커피 대신 마시면 좋은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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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 커피 대신 마시면 좋은 ‘차’는?

    • 입력 2024.03.10 00:01
    • 수정 2024.03.12 08:43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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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위해 커피 대신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차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래픽=챗GPT)
    건강을 위해 커피 대신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차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래픽=챗GPT)

    막바지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 환절기에는 평소 즐겨 마시던 커피 대신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차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음은 환절기에 건강을 지켜줄 차를 알아봤다.

    ▶생강차

    생강차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생강에는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 성분이 들어있다. 진저롤은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체온을 높여준다.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 염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진저롤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소화불량이나 속 쓰림, 설사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하루에 1~2잔 정도 마시고, 임산부나 위장이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카테킨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항산화 효과가 있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녹차에도 카페인이 함유돼 있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유자차

    유자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기나 독감과 같은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유자차에는 구연산 성분이 함유돼 있다. 구연산은 영양소 흡수를 원활하게 하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유자차는 산도가 높아 많이 섭취하면 위산과다, 속 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오미자차

    오미자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 다섯 가지 맛을 맛볼 수 있는 독특한 과일이다. 오미자차는 스트레스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효과가 있다.

    ▶구기자차

    구기자차는 천연자양강장제로 알려져 있다. 구기자 열매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노화를 늦추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 혈당 조절, 시력 개선, 기력 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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