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독감)으로 의심되는 환자 수가 최근 5년 새 가장 높은 수준까지 늘었습니다. 특히 소아·청소년 의심 환자 수는 유행기준의 20배 안팎까지 치솟았는데요.
질병관리청은 12월 2주차(12월 3~9일)의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천분율)가 61.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2024년 절기 유행기준(6.5명)의 9.4배에 달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세를 보이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입원환자 중 1~12세가 75.2%에 달하기 때문에 해당 연령대 아동의 경우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분명 다른 질환이지만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감기와 독감, 폐렴의 차이점을 정리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폐렴도 아니고 환장하겠네요~
개인병원 갔다 대학병원 간지 5일째인데
여전히 기침이 안나네요~한번 더 예약했는데
제발 좋아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