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연*열 17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4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4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온라인 게시글을 올려 30여명에게 8천만원을 뜯어낸 30대 사기꾼이 일부 피해자에게 피해금을 변제하면서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었다.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부터 3개월간 온라인에 임영웅,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올려 30여명에게 8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
직업·직장 문제로 신당을 찾은 직장인들에게 상문살이 끼고 묘 탈이 나 당장 굿을 하지 않으면 가족에게 큰일이 날 것처럼 속여 거액을 편취한 50대 무속인이 사기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사기,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무속인 A(51·여)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또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A씨는 2020년 6월 18일 코로나19 시기에 출근하지 못해 직업 상담을 온
▶오타니 前통역사 기소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해고된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미국 연방 검찰에 의해 은행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연방 검사 마틴 에스트라다는 11일(현지시간) 미즈하라가 자신의 스포츠 도박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서 1천600만 달러(약 219억 원) 이상을 절취했고,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 접근하기 위해 은행 측에 거짓말을 했다며 미즈하라를 기소했다고 밝혔다.에스트라다 검사는 미즈하라가 오타니의 실질적인 매니저
148억원대 전세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건축왕'이 사기죄의 법정 최고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기 등 혐의로 지난 7일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남모(62)씨는 최근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남씨와 같은 혐의로 각각 징역 4∼13년을 선고받은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등 공범 9명 중 일부도 항소했다.검찰은 아직 항소하지 않았지만 피고인이 항소함에 따라 이 사건의 2심 재판도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앞서 검찰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피해자들은 사회초년생이나 취약계층으로 전세보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가족 간 돈거래도 '차용증' 써라?돈을 빌려주고 돈을 갚는 행위는 민법 제598조에 해당하는 ‘금전 소비대차’로 규정됩니다. 금전 소비대차는 당사자 일방이 금전 기타 대체물의 소유권을 상대방에게 이전할 것을 약정하고 상대방은 그와 같은 종류, 품질 및 수량으로 반환할 것을 약정함으로써 효력이 생깁니다. 하지만 개인 간 금전거래는
춘천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다 먹은 음식에 머리카락을 직접 올려놓고 음식값을 환불받아 자작극 논란에 휩싸였던 유명 유튜버가 사기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유튜버 A씨는 그동안 자작 논란에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해왔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판부는 폐쇄회로(CC)TV에 비친 행동 등 정황 증거를 토대로 자작극을 벌였다고 보고 기존의 벌금형 약식명령 금액인 30만원보다 높여 5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매우 불량하고 가로챈
#. 춘천시민 A씨는 최근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가방을 쇼핑하다 20만원대의 샤넬 제품을 발견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 가품이 아닌지 의심을 하다가 제품명에 있는 ‘노벨티’라는 단어를 발견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명품 브랜드에서 만든 것이 맞다고 나와 구매를 결심했다. 하지만, 판매자가 보낸 사진을 보니 이곳저곳 실밥이 뜯어져 있고 로고 모양도 이상해 찝찝한 마음에 거래를 취소했다. 최근 춘천지역 중고거래 앱에 ‘노벨티’라는 이름을 단 중고 명품 매물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노벨티란 브랜드 업체에서 VIP 고객에게 서비스로
음식값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이른바 ‘먹튀’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춘천에서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궜다.중식당을 운영한다는 A씨는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점심시간에 손님 5명이 4만1000원어치의 음식값을 계산하지 않고 떠났다는 내용이 골자다. 먹튀 논란이 일면서 글은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A씨는 MS투데이와 통화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5명이 두 테이블에서 식사했다”며 “그들이 입고 있던 조끼에 회사 로고가 적혀 있기도 하고, 식사 후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춘천에서 사업을 하는 신모(47)씨는 비수기가 되면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 신씨는 여느 날처럼 배달을 마치고 돈을 받으려는데, 음식을 주문한 이모(26)씨가 돌연 돈이 없다고 했다. 신씨는 돈이 없는데 왜 음식을 배달시켰냐고 항의했다. 이후 신씨는 이씨에게 수차례 전화해 음식값과 배달비를 달라고 재촉했지만, 이씨는 돈이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 밀린 돈은 보름이 지나서야 신씨 은행 계좌로 입금됐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신씨에게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이씨였다.전화를 건 이씨는 300만원이 급하게 필요하다며 한 달만 빌려줄 수 있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자는 ‘자영업자’다. 춘천 자영업자를 울린 양심 팔이 먹튀 범의 소식은 코로나의 ‘또 다른 그늘’이다. 반면 또 다른 시민은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에게 따뜻한 음식 한 끼로 코로나19 블루의 파고를 헤쳐나가는 ‘동병상련’의 마음을 실천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춘천 자영업자가 흘린 억울한 눈물과 감동의 눈물을 소개한다. ▶자영업자 울린 먹튀 범, 생업 바빠 신고는 ‘언감생심’강원대학교 후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박수연(가명)씨 부부는 계산대 앞에 붙여둔 한 장의 영수증만 보면 가슴이 아프다. 이는 매장에서 파
춘천에서 ‘골프 홀인원’에 성공하면 보험금을 받는 계약을 악용해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8‧여)씨와 B(81‧남)씨에게 각각 벌금 80만원과 50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홀인원에 성공하면 보험사가 축하 만찬‧라운딩‧기념품 비용 등을 보상하는 실손형 보험계약에 가입했다. 이후 A씨는 홀인원 축하비용에 썼다며 50만원, 100만원, 150만원이 각각 결제된 카드 영수증을 보험사에 제출하고 보험금 300
고령의 노인에게 상습적으로 사기 행각을 벌여 3000여만 원을 가로챈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무거운 형을 받았다. 이는 1심 재판 당시 피해자에게 피해 금액을 갚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버스 운전기사 A씨는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피해자 B(81)씨와 친밀감을 쌓은 뒤 지난 2010년 8월 보일러 수리비가 필요하다며
A(31)씨는 지난해 7월 21일 새벽 서울 서초구 강남터미널 앞에서 택시를 불렀다. A씨는 택시기사에게 “지금은 돈이 없지만, 아침에 입금해주겠다”며 춘천 팔호광장까지 가달라고 했다.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A씨는 약속한 택시비 10만9000원을 택시기사에게 주지 않았다. A씨는 지난해 11월 오후 11시에는 경기도 성남시 태평역 앞에서 택시를 잡아탔다. A씨는 수중에 돈이 없었지만, 택시기사에게 강원도 남춘천역으로 차를 몰아달라고 했다. 1시간 20분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했고, 택시비는 11만1640원이 나왔다. A씨는 잔액이 없
98억원대에 달하는 투자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전 춘천교육장 부인 A씨가 구속됐다.춘천지법 박진영 영장전담판사는 18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지난 2일 춘천경찰서는 A씨에 대해 사기죄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추가 보완 조사를 요청, 최근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전 춘천교육장 B씨의 부인인 A씨는 남편의 직위를 악용해 평소 알고 지내던 교회와 학교 교사 등 주변 지인을 상대로 지난 10여년간 비상장 주식에 공모형태로 안전하게 투자해서 생
100억대에 달하는 투자사기 의혹을 받고있는 전 춘천교육장 부인 A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2일 춘천경찰서는 A씨에 대해 사기죄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당초 사기 피해액은 70억원대 규모로 알려졌으나 수사 결과 98억여원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전직 교육장 B씨에 대해서는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4월 초 10여명의 피해자들은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춘천경찰서에 접수했으며 전 춘천교육장 B씨에 대해서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B씨는 아내의 투자사기 의혹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경찰이 보건당국이 요청한 신천지 접촉자 등 13명의 소재를 파악했다. 특히 이중 5명의 이동 경로 위치 정보를 제공했다.26일 강원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의 정부 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도내에서도 확진자와 접촉자가 급속 증가함에 따라 지방청과 일선 경찰서에 총 210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구성했다.특히 보건당국에서 신천지 교회를 포함한 기타 단체에 대한 확진자·접촉자 등에 대한 명단 확보 요청 시에는 별도의 합동조사팀을 편성,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합동조사팀은 수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