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여*구 6
강원도와 춘천시를 세계에 알리는 또하나의 이정이 되겠군요. 축하합니다. 닭요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요리인데다 특히 닭갈비는 춘천이 원조라 자랑할만합니다...
2. Kim ****amay 4
역시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된 단군신화는 유효하다고요.
3. 김*화 4
왔다왔다... 그분이오셨다.. 틀니 딱딱거리면서 그분이오셨다
강원도가 강원상품권 가맹점들의 불만을 수렴해 환전 한도액을 월 1000만원(최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증액하기로 했지만 상품권 가맹점들은 소비 활성화를 위해 환전한도액 제한규정을 폐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강원도의회는 10일 오전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강원상품권 발행 및 운용 조례와 강원상품권 발행 및 운용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이르면 이달내로 공포·시행될 예정이다.개정조례안을 보면 △월 최대 1억원으로 환전 한도 상향 △구매자·가맹점 대상 인센
춘천지역 로컬푸드를 50% 이상 사용한 음식점에 '봄愛취愛'(봄애취애) 인증서 전달과 함께 1000만원이 넘는 시설 개선비가 지원된다. '봄愛취愛'는 춘천시가 지역내 외식업체 중 로컬푸드 사용량이 전체의 50% 이상인 업체를 인증하는 사업으로 경영안정성 확보와 지역농산물 사용 소비처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봄愛취愛' 인증 업체로 분류되면 인증지정서 수여식과 함께 인증 현판도 달 수 있으며 춘천시 보조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시는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달 29일까지 '봄愛취愛' 하반기 신청업체를 모집한다. 상반기에는 춘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폭주로 춘천지역 예산이 고갈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고용노동부 고용행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춘천지역 고용안정지원금 지원자수는 534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7월 춘천에서 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한 인원은 121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98명)보다 4배 이상 늘어났다.고용안정지원금(고용유지지원금 포함)은 경영악화 등으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휴업·휴직을 통해 고용을 유지할 경우 정부가 근로자의 인건비 일부를 지급하는 제도다.
정부가 귀농·귀촌 사업을 장려하고 있지만 정작 춘천지역 귀농·귀촌 인구는 해마다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농촌지원 정책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 춘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농림부가 전국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예산은 133억여원 정도다. 2018년(128억여원) 수준보다는 많은 예산으로, 해마다 100억원이 넘는 예산이 귀농·귀촌 사업에 투입되고 있다. 강원도와 춘천시도 정부의 사업비에 맞춰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하지만 정부의 수백억대 투자에도 춘천지역 귀농·귀촌 사업은 실효를 거두지
강원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지역 화폐인 ‘강원상품권’을 2017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강원상품권은 지역자금 유출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명분으로 도입됐다. 하지만 상품권 사용에 불편을 느끼면서 자발적인 구매가 저조,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상품권 판매량이 늘었지만 상품권 가맹점들의 한달 환전액을 제한, 중소상공인들의 경영을 악화시키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오히려 해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에 MS투데이는 강원상품권의 문제점과 해법 등을 5회에 걸쳐 게재한다. 1. 가맹점들, “
춘천에서 판매되는 무와 배춧값이 최근 1년사이 2배 이상 뛰는 등 지역 내 농산물 소비자 가격이 기상악화로 인해 대부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강원도의 물가조사 대상인 춘천지역 판매 농산물 26개 품목(곡물·야채·과실·양념류) 중 73.0%에 해당하는 19개 품목의 평균 소비자 가격이 최근 1년사이 모두 뛴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7개 품목 중 평균 소비자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5개 품목에 불과했으며, 2개 품목만 전년과 동일한 수준의 평균 소비자가격을 나타냈다.
강원도가 환경문제로 경유자동차 억제 정책을 펴고 있지만 정작 춘천지역에서는 오히려 경유차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내 자동차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2018년 미세먼지 관리 강화대책을 공개하면서 오는 2030년까지 경유차를 줄이고 신규 경유차 공급을 억제하는 정책을 펴왔다. 전국 주요 지자체들도 최근 3년간 정부의 환경 정책을 지지하며 경유차 억제대책에 동참해 왔다.강원도도 자체 예산과 국비, 시·군비를 종합해 지난해 170억원이 넘은 예산을 투입, 1만600여대의 노후 경유차를 조기에 폐차시키는 정책을 추진했으며 올해도
# 최근 춘천을 방문한 A씨는 전기차 급속 충전기 앞에서 줄서는 피로에 시달렸다고 한다. 급속충전기를 찾아 나선 곳마다 대기인원이 꼭 있었고, 심지어 비전기차량의 엉성한 주차행태로 불편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홍천에서 전기차 충전소를 이용한 B씨도 마찬가지의 불만을 표출했다. 친환경차 인기로 전기차들이 많아졌는데, 급속 충전기 앞 붐비는 차량으로 행선지로 이동하는 동안 다른 충전소를 찾는 고충이 컸다고 했다. 춘천과 강원도 전기차 보급 대수가 최근 1년사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정작 전기차 급속 충전기는 턱없이 부족해 전기차 운전자
"춘천 재난지원금 사용 업종제한 꼭 확인하세요."다음 달 춘천시의 긴급재난금 지급절차가 이행되는 가운데 지원금 사용처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지원금의 지역 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향토 사업체를 중심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대형마트를 비롯한 시외 사업체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3일 기준 춘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춘천시 주민등록표에 등재돼 있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1인당 1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내달부터 춘천시민 전체에게 1인
춘천지역 학교들의 친환경 급식 수요가 커지면서 지역 무농약농산물 등 친환경 인증 농산물 재배면적이 최근 1년사이 서울숲 면적 이상으로 확대, 출하량도 중형트럭 120대 규모와 맞먹는 수준으로 늘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통계청, 춘천시를 통해 확인한 지난해 춘천지역 친환경인증 농산물 출하량은 943.9t으로 2018년(826.5t)보다 117.4t 늘었다. 이 비교 기간 14.2%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중형트럭 120대 가까운 물량이 늘어난 셈이다. 또 춘천 친환경인증 농가 수도 2018년 166가구에서 지난해 182가구로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되는 가운데 춘천시 강원대학교병원·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인근에 있는 일부 음식점들이 시민 안전을 위해 매장식사를 금지,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26일 기준 지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춘천 인근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해도 대학교병원으로 모이는 탓에 강원대병원은 국가 지정 33개 병상, 포터블 음압기를 설치해둔 간이 7병상 등 총 40병상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의 경우 코로나19 선별진료소만 운영할 뿐 확진자를 수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병원 앞
최근 1년사이 춘천지역 예금은행의 대출이 5000억원 넘게 발생할 때 저축과 예금 등의 증가액은 270억여원에 불과, 춘천 법인과 개인들의 은행거래가 빚 위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춘천지역 예금은행의 저축과 예금 등 수신 잔액은 6조59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6월(6조5714억원)보다 276억원 늘면서 이 비교 기간 0.4%의 증가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예금은행의 수신액은 보통예금과 공공예금 등을 포함한 '요구불예금'과 정기적금, 저축예금 등의 '저축성예금'으로 구성돼 있다
강원 공공기관 등의 시설공사 일감이 10개 늘어날 때 지역 건설·시공업체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약 4개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조달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조달청을 통해 진행된 강원지역 시설공사 발주량이 1년 전보다 3200억원 넘게 증가했지만, 지역 건설사만 참여할 수 있는 건설 발주량 증가 분은 1500억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1월부터 이달 21일까지 약 8개월간 조달청을 통해 추진된 강원지역 시설공사 입찰 추정가격 총액은 5634억원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019년 1월부터 8월 23일까지)
강원 건설업계가 건설공사 입찰을 물품납품 형태로 발주하는 공공기관들의 관행을 지적하고 나섰다.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오인철)와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19일 도 개발공사에서 '강원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오인철 회장은 지역 건설업계의 부적절한 관행의 개선을 요청했다.오 회장은 이날 "시공·설치가 수반되는 시설물을 단순하게 납품계약 형태로 발주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면 공종별 연관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공사기간 지연과 추후 하자 발생시 그 책임이 명확하지 못해 책임소재가
춘천시가 지역개발과 교통, 안전 등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문화와 에너지, 행정 등 분야 예산을 줄이는 대책을 마련했다.시는 이를 골자로 올해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추경보다 460억원 넘게 증액해 편성, 춘천시의회에 그 안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시가 편성한 올해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3회 추경보다 461억8900만원(2.92%) 증액한 1조6288억5400만원 규모다. 특히 시는 이번 추경 편성에서 지역개발 사업에 초점을 두고 예산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파악됐다.증액된 461억여
올해 들어 강원 경제는 한마디로 최악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로 강원 경기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강원도 경기종합지표'가 이를 대변해준다. 일자리, 수출, 기업생산능력 등 강원 경제분야 전방위적을 둘러봐도 미흡한 실적을 찾는 것보다 우수한 실적을 확인하는 것이 더 어려울 지경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여파가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그 여파만을 지적하기에는 행·재정적 지원대책을 비롯한 해결방안들이 제 때 도민들의 불경기를 해결하기 부족했고, 지금까지 추진한 대책의 연장선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적지 않
올해 들어 강원 경제는 한마디로 최악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로 강원 경기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강원도 경기종합지표'가 이를 대변해준다. 일자리, 수출, 기업생산능력 등 강원 경제분야 전방위적으로 둘러봐도 미흡한 실적을 찾는 것보다 우수한 실적을 확인하는 것이 더 어려울 지경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여파가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그 여파만을 지적하기에는 행·재정적 지원대책을 비롯한 해결방안들이 제 때 도민들의 불경기를 해결하기 부족했고, 지금까지 추진한 대책의 연장선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