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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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4
제 고향이 그쪽 전라도입니다. 이미 몇 차례 댓글 창에서도 언급했구요.. 저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하는 거고, 부끄러움은 당신이 느껴야 합니다. 당신같은 부류들이 불의를 묵인하고 방관합니다..그러면서 착한 척 대범한 척 하지요.. 그런 부류들을 박쥐같다고 하지요..^^ 저는 일대일로 당신을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두번째이십니다. 이제 그러지 마세요..
2. 이*숙 4
제가 추천 꾸욱 눌렀어요 늘 고생 하시네요 ㅎㅎ
3. 박*주 3
경고 쳐 맥입시다 ㄱㄴ 아가리에 ㅎㅎ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일부터 오는 6월까지 6급 지방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6개월(840시간)에 걸쳐 합숙으로 진행되는 이번 양성과정은 급변하는 교육 현장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중간관리자가 가져야 할 역량을 교육하기 위해 신설됐다.교육과정은 △공직 가치 내재화와 강원교육 핵심 가치 공유 △기획·문제해결 역량 △현장 중심 직무역량 △리더십·미래 핵심역량 △인문·융합 사고역량 등 5대 영역으로 구성됐다.세부적으로는 개인 정책연구 발표와 실무 기획보고서 작성,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일 오전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에 있는 강원자치도 순직 소방인 추모비를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이번 추모행사는 2024 갑진년을 맞아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최민철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소방학교장과 인근지역 소방서장이 참석했다.최민철 도소방본부장은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해에도 변함없이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
거센 눈은 그쳤지만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로 살얼음이 그대로 남아있다. 오전까지는 강원 내륙과 산지 곳곳에 눈 또는 비가 조금씩 내릴 수 있어 통행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지역에는 구름이 많겠다. 전날 밤부터 오전까지 강원 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눈과 비가 조금씩 곳곳에 내리겠다. 안개도 예보돼 있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예상된다.전북과 경상 서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0.1㎜ 미만의 빗방울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 손흥민(31·토트넘)의 맹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그가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난 배경에는 춘천 ‘SON(손)축구아카데미’가 있다. 이 곳에서 손흥민의 아버지이자 축구 스승인 손웅정(62) 감독과 그의 친형 손흥윤(35) 수석코치가 직접 유소년들을 육성한다.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유소년 아카데미 활성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는 부족한 게 현실이다. SON축구아카데미가 탄생한 이유이기도 하다.실제 손 코치와 손흥민은 어린 시절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고 싶어요” “레알 마드리드에 가고 싶어요” “케빈 더 브라위너처럼 패스를 잘하고 싶어요” “엘링 홀란같이 키가 크면 좋겠어요”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익숙할 수 있겠지만, 이름도 어려운 외국인 축구선수와 팀을 자신의 롤모델과 드림팀으로 정한 친구들은 2012년생 용띠 초등학생이다. 이 아이들은 춘천 ‘SON(손)축구아카데미’에서 자신들의 미래를 펼치기 위해 매일매일 축구화 끈을 질끈 동여매고 있다.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에 볼이 빨개지거나 말거나, 코를 훌쩍이며 공을 찬다. 이 아이들은 또래처럼 만화와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용의 해’다. 용은 동아시아의 신화와 전설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로 신성한 동물 중에서도 특히 귀하게 여겨진다. 옛사람들은 용이 모습을 드러내면 세상이 크게 변할 전조라고 믿었다. 구름과 비를 조종하는 신령스러운 동물로 인식돼 물과 관련된 설화가 많으며, 위엄의 상징으로도 여겨진다.춘천에도 용과 관련된 지명이나 유래, 이야기들이 있다. 용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곳은 대부분 신성하게 여겨진다. 모양새가 용을 닮았거나, 관련된 설화가 전해져 이름 붙여진 곳부터 용을 마을의 상징으로 여기는 곳도 있다. 본지는
2023년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공식 출범했다. 특별자치도를 이끌 신청사 부지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로 최종 결정됐다. 그러나, 섣부른 강릉 제2청사 개청은 도민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춘천시민들의 발인 시내버스 노선이 전면 개편됐고, 낭만 가득한 트롤리버스 운행도 시작됐다. 춘천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소양강댐이 완공 50주년을 맞았으며,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축제들이 완전히 부활했다. 손흥민·황희찬 듀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날아올랐고 강원대·강릉원주대는 두 손을 맞잡아 로컬대학에 선정됐다. MS투데이가 올해 춘천 1
강원 지역에 갑작스러운 폭설로 춘천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춘천을 포함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12개 시·군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졌다.30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횡성 안흥 10.3㎝, 춘천 남산 10.0㎝, 홍천 팔봉 9.9㎝, 원주 문막 9.0㎝, 춘천 7.8㎝, 평창 7.4㎝, 철원 5.4㎝, 정선 5.3㎝이다.갑작스러운 폭설로 춘천 도로 위 차들은 거북이 운행을 이어가고 있다. 춘천시 서면 당림리에서 눈길을 가던 25t 트럭이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
연말연시 연휴에는 31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새해 첫날부터 맑아지겠다.비구름은 31일까지 전국 대부분에 남아있어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2024년 첫 해돋이는 동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감상할 수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아침부터 중부 서해안과 서울 서부, 충남 북부에서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전부터 낮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4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로 예보됐다. 춘천
배우 고(故) 이선균(48)이 영면에 들었다. 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한 유족들과 동료들은 애통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오열했다.29일 이선균의 부인인 배우 전혜진(47) 등 유족은 이날 정오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선균의 발인식을 엄수했다.발인 전 장례식장 3층에 마련된 빈소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생전 이선균과 친분이 깊었던 동료 배우들이 자리를 지켰다.절친한 친구 조진웅을 비롯해 ‘킹메이커’에서 함께한 설경구,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호흡을 맞춘 류승룡, 드라마 ‘파스타’에서 같이 연기한 공효진, ‘커피 프린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품걸리에서 산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산림당국에 따르면 불은 29일 낮 12시 16분께 났으며, 헬기 1대와 인력 33명, 장비 10대가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산림당국은 산불이 난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김성권 기자 ksk@mstoday.co.kr]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9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2일 오전 9시까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상시 출동에 대비하기 위해 가용인력·장비를 동원되며, 대형 화제 등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한 초기대응에 나선다.특히 소방본부는 동해안 해맞이 축제 등 행사가 예정된 도내 곳곳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등 행사장 안전관리에 들어간다.앞서 최근 3년간 강원지역 연말연시 기간에는 85건의 화재가 발생해 10명의 인명피해와 9억8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이강우 강원소방본부
한파경보가 전국 곳곳에 내려질 정도로 맹위를 떨치던 추위가 가더니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29일은 평년보다 포근하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 서쪽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고 동쪽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수준으로 포근한 겨울 날씨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2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은 ‘나쁨
연말연시를 맞아 ‘해맞이 특별교통소통 대책’이 시행된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2024년 해맞이를 위해 이동하는 교통량이 약 4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최장 소요 예상 시간은 동해안 방향 남양주톨게이트(이하 TG)→양양TG 3시간 40분, 서울TG→강릉TG 4시간 30분이다.서울 방향은 양양TG→남양주TG 7시간 10분, 강릉TG→서울TG 8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최대 혼잡 예상 시간대는 동해안 방향 오전 5~7시, 서울 방향 오후 3~5시다.이에 따라 도로공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를 해맞이 특
춘천 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설립 사업이 교육청에서 퇴짜를 맞았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제10회 교육환경보호위원회를 열고 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설립 교육환경평가서를 심의한 결과 ‘불승인’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불승인 사유는 일조 기준 불만족, 인접한 도로·철도로 인한 소음 기준 초과, 부지 형태에 따른 과도한 공사비 발생, 적정 교지 면적 확보 어려움 등이다.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신설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으로 꼽힌다. 이 지역 일대에 수천가구 아파트가 새로 들어서면서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고, 교육시설에 대한 수요도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선택과목 없이 공통과목을 치르는 ‘통합형 수능’으로 출제된다.교육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개편안에 따르면 2028학년도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영역에서 모두 같은 과목 시험을 치르게 된다. 현재는 국어와 수학이 ‘공통+선택과목’으로, 탐구영역도 사회·과학 17개 과목 중 2개를 택해 치르고 있다.이에 따라 수험생은 사회·과학에 모두 응시해야 하며, 사회·과학탐구영역 출제범위는 현 교육과정 과목인
2024 인제빙어축제가 빙어호의 물이 얼지 않아 취소됐다.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 따르면 인제군 문화재단은 내년 1월 19∼28일 인제군 남면 부평리 소양강댐 상류 빙어호 일원에서 축제를 열 예정이었으나, 높아진 소양강댐 수위로 행사장 조성과 결빙에 어려움이 생겨 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다.원활한 빙어 축제 개최를 위해서는 소양강댐 수위가 182∼183m로 유지돼야 한다. 하지만,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강수량이 예년보다 약 3배나 증가해 소양강댐 수위도 지난해보다 약 3m 이상 높아졌고, 행사장으로 써야 할 공간이 아직 물에 잠겨
목요일인 2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 다만 경기 북부와 동부·강원 내륙과 산지·일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강원·경북권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전라권·경남권·제주도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4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미세먼지 ‘
대한민국 풋살이 1996년 홍천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풋살의 시작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강원FS의 첫 홈경기가 개최된다. 프로풋살 강원FS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서울은평ZD스포츠를 상대로 프로풋살 ‘flex 2023-24 FK리그’ 슈퍼리그 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경기는 FK리그(한국프로풋살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홈앤어웨이 제도에 따라 강원FS가 개최하는 첫 번째 홈경기다.현재 리그 3연패(1승 3패)로 리그 최하위인 강원FS가 리그 5위를 기록하는 은평을 상대로 승리하면
춘천시가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번기 농업·농촌지역 일손 부족 문제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27일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시 노동직업훈련부 청사에서 헹쑤어 장관과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시는 캄보디아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게 된다. 앞서 시는 2018년부터 필리핀 바탕가스주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하지만 인력 수요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춘천시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