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김*종 4
시작부터 삐그덕거리는 잡음 투성이인 사업을 왜 강행하려고 하는 지 이해가 안 됩니다
2. 고*임 3
빅픽쳐 다원지구 뭐가 그리중요한지 모르겠네요 아파트나 디립다짓고 신청사옮겨짓고 원주민 춘천시만들이 좋은게 뭐가있을까요 빚내서 보상해줘가며 도청이전 반대론자로선 별로네요 두청은 원점서재검토하면좋겠네요
3. 이*숙 3
70억을 퍼부어 정화작업을 해야하네 오염된 미군부대 땅 정화처리 비용이 막대하군요 강대국 미국에 한마디 요구도 못하는 약소국 한국 오염된 땅에는 시멘트 건물을 지어 활용하는게 답일듯
정의당 강원도당이 심상정 대선후보의 2.37% 득표율에 대해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반성하며 재도약을 다짐했다.정의당 도당은 10일 성명서를 내고 “심상정 후보의 소신과 정의당의 진심을 지지하고 응원해준 강원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성적표를 우리의 부족함으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심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전국 80만3358표(2.37%), 강원도 2만5031표(2.48%)를 받았다. 이에 도당은 “많은 이들이 절박한 마음으로 성원해줬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정의당이 많이 부족했다”며 “이번 선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본투표가 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강원도내 20대 대선 투표소는 670곳, 개표소는 18곳이다. 이 중 춘천 관내 투표소는 85곳, 개표소는 1곳이다.춘천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0명에 육박하는 등 확진자 폭증 속에서 진행된 선거인 만큼 온라인상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투표소 상황을 공유하는 유권자들이 많았다. 시민들은 SNS와 지역 카페 등을 통해 투표소별 대기 현황을 공유하며, 밀폐공간의 장시간 체류를 막기 위한 방문 계획도 조율했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여야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도 마지막 한 표를 더 얻기 위한 최종 득표전에 사활을 걸고 있다. 공식선거운동이 종료되는 이날 자정 전까지 최대한 많은 유권자를 만나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강원선대위는 이날 오전 도내에서 유권자가 가장 많은 춘천과 원주에서 출근길 유세를 펼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춘천과 원주의 총 유권자수는 54만6284명으로 도내 유권자의 41%에 달한다.민주당은 허영·최윤·이광재·송기헌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의 게릴라형 유세가 눈에 띈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일 오전 6시 춘천을 비롯해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도 이날 투표권을 행사했다. 춘천 지역구 전·현직 국회의원들과 6·1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춘천시장 선거 입후보예정자들도 사전투표소에 얼굴을 비췄다.민주당에선 △강청룡 전 강원도지사 농업특보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 △이재수 춘천시장 △허소영 강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의당·진보당·무소속 입후보예정자들의 춘천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잇따르고 있다. 대통령선거에 올인한 거대 양당과 달리 지방선거 준비에 자유로운 분위기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춘천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사람은 총 4명이다. 제7회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39명 중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출마자, 춘천시의원을 제외한 등록인이 11명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숫자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정의당에서 윤민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다당제가 가능한 정치구조로 만들어 ‘진정한 정치교체’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5일 앞둔 4일 춘천 명동 브라운5번가에서 춘천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정말 국민을 위해 일할 사람에게 투표권을 행사해야 국민 개인에게 혜택으로 돌아온다”며 “잘못된 사람을 뽑으면 국민 돈을 함부로 쓰기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춘천으로 연장하고, 국가호수정원을 만드는데 돈을 쓸 사람을 뽑아야 되는 것 아니겠는가”라며 “한 표를 잘 행사하면 국가예
지난해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소액 후원을 통해,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고액 후원을 통해 정치자금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 의원은 이른바 ‘개미’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정치자금을 모금했고, 한 의원은 재력가의 후원을 조금 더 많이 받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2021년 연간 300만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살펴보면 허영 의원은 2명의 후원자로부터 연간 300만원이 넘는 후원금 1000만원을 모금했다. 허 의원이 받은 전체 후원금 1억6061만원 중 6.2%
기초의원 의정비 인상에 대한 갑론을박이 해마다 끊이지 않는다. 기초의원이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직업 정치인으로서 제대로 임무를 수행하려면 ‘의정비 현실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상당하다.▶춘천시의원 월급 363만원··· 전국 51위올해 춘천시의원이 받는 월급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 중 51위 수준이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공개한 ‘2022년 지방의회의원 의정비 현황’에 따르면 올해 춘천시의원의 의정비는 4361만원으로 작년보다 27만원(0.6%) 올랐다. 월급으로 치면 363만원 정도 되는 셈이다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강원권에서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2021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8개 지역구 국회의원 8명의 후원회 모금액은 총 11억5212만원으로 집계됐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허영 의원의 모금액이 1억6061만원으로 한도액인 1억5000만원을 넘겼다. 허 의원은 전체 국회의원 중 상위 8위에 올랐다.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의원은 1억1103만원으로 도내 최저금액을 기록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대선을 열흘 앞둔 28일 이재명·윤석열·안철수 대선후보에 대해 “메이드 인 민주당”이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출신이라는 점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을 이끌었던 것을 지적한 셈이다.심 후보는 이날 춘천 중앙시장 유세에서 “국민이 키운 윤석열이 아니라 민주당이 키운 윤석열”이라며 “안철수 후보도 민주당과 통합하고 나온 후보”라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향해선 “유능한 경제대통령이 아니다”고 단언했다.심 후보는 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
지방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시행됐지만, ‘지방자치단체장 간선제’가 정부 주도로 추진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뜬금없는 간선제 논의’라는 지적이 나온다.▶지자체장을 지방의회가 선출?··· 행안부 “지자체 의견수렴 단계”25일 MS투데이 취재결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기관 구성 형태 변경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당초 24일까지 모든 의견을 종합할 계획이었으나, 여론의 뭇매를 맞자 일정을 늦춘 것으로 보인다. 행
제20대 대통령선거가 14일 앞으로 다가왔다. 2주만 지나면 향후 5년간 춘천시와 강원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최고 책임자가 선출된다.최근에는 이재명·윤석열·심상정·안철수 대선후보들이 강원권 공약을 쏟아내면서 이른바 ‘강원 캐스팅보트론’이 떠오르고 있다. 초 박빙의 대선 구도가 인물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인물 집중 투표 성향을 보이는 강원도 유권자가 중요해졌다는 것이다.문제는 대선후보들의 강원권 공약이 종전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점이다. 주요 공약 중 상당수가 19대 대선 공약의 ‘재활용’ 공약에 머물고 있다는 의미다. 후보들이 ‘
더불어민주당 소속 춘천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이 23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는 중앙당의 결정을 지지하고 나섰다.이들은 이날 민주당 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선후보의 승리를 위해 예비후보자 등록을 연기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춘천시장 도전자인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과 허소영 강원도의원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했다.결의문에는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강청룡 전 강원도지사 농업특보,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장, 권주상·김경희·김양욱·김지숙·박순자
춘천시가 ‘장애인이 가장 살 만한 도시’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춘천시는 시비 4억6000만원을 투입해 중증장애인에 대한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44개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사업 공모를 통해 나비소셜네트워크,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의회 춘천시지회, 춘천시장애인복지관, 춘천호반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기존 공공일자리는 환경정비, 주차 보조, 도서관 사서 등 단순노동으로 구성된 공급자 중심의 일자리다. 시장·실적·이윤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중증장애인들은 노동 기회를 얻기 힘들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강원도는 발전 기회를 잃는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디지털대전환위원장을 맡은 박 전 장관은 이날 민주당 강원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는 디지털 그린뉴딜의 메카로서 한반도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그러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강원도는 기회를 잃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박 전 장관은 윤 후보의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실효성 없는 공약으로 규정하고,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강원평화특별자치도’의 차별성을 강조했다.그는 자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됐지만, 입후보예정자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정치권이 대통령선거에 빠져 있는 데다, 국회가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을 매듭짓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는 25일까지로 예정된 국회 임시회 기간 안에 확정되지 않으면 지방선거 선거구 최종안은 대통령선거 이후에나 발표될 전망이다.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제8회 지방선거의 시장선거와 도의원 및 시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방의원을 선출할 수 있는 지리적 단위인 선거구가 법정시한을 두 달이나 넘긴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이 강원도와 춘천 표심 공략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는 유력 후보들의 주요 공약이 유세 현장에서 거론되며 유권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17일 대선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모두 강원도의 규제를 완화해 경제발전을 모색하는 특별자치도 설치를 거론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춘천 연장과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착공, 데이터산업 육성 방안도 제시했다.이 후보는 지난 14일 자신의 사이트에서 “춘천의 호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어두운 유산”이라고 비난했다.송 대표는 17일 오전 춘천 풍물시장 앞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권력에 있던 사람은 이재명 후보가 아닌 윤석열 후보”라며 이같이 밝혔다.윤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제59대 서울중앙지검장, 제43대 검찰총장이다. 서울중앙지검장 당시 적폐청산 수사를 진두지휘하며 공로를 인정받은 그는 2019년 7월 검찰총장으로 영전했다.송 대표는 “윤 후보는 문 정부 당시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으로 4년 동안 권력의 실세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춘천시장과 춘천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18일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여야 중앙당이 3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 올인하면서 본격적인 지방선거전은 대선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제8회 지방선거의 시장선거와 도의원 및 시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18일부터 5월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강원도선관위는 5월 12~13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말했다.도선관위에 따르면 지난해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2004년 6월 2일 이전 출생자)도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6일 여야 원내대표가 춘천을 방문하고 본격적인 ‘강원 쟁탈전’에 돌입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호수국가정원 조성·GTX-B 춘천 연장’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내세우며 민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두 원내대표는 각기 상대 후보에 대한 견제도 감추지 않았다.▶윤호중 “윤석열 경제 경험, 경제사범 수사 경험뿐”민주당 원내지도부 유세단(단장 윤호중)은 이날 오전 10시 춘천시청 앞에서 거리유세를 펼쳤다. 이번 유세에는 윤 원내대표를 비롯해 현역 국회의원인